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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퀸' 이수영 1월 컴백 "팬들 은혜 보답"
발라드 퀸’ 가수 이수영이 2006년 새해 7번째 정규앨범 ‘GRACE'를 발표, 팬들 곁으로 다가온다. 앨범 타이틀 ‘GRACE'는 이수영의 음악을 지금까지 있게 한 팬들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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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강변가요제 스타 박선주 11년 만에 새 앨범
"궁금한 게 있어요. 돈 안 되는 음반인데 왜 하세요?" 자신의 음반에 투자하겠다는 이에게 박선주(34)는 이렇게 말했다. 하긴, 손꼽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지만 음반으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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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3총사' 퍼퓸, 섹시여전사 도발
3인조 여성그룹 퍼퓸이 섹시 미녀삼총사로 거듭난다. 미녀 삼총사 컨셉으로 제작되는 뮤직비디오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퍼퓸은 후속곡 활동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촬영기간만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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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노출과 여가수들의 노출경쟁은 무관?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MBC ‘생방송 음악캠프’에서의 카우치 두멤버의 알몸 노출은 한국 방송사에 초유의 일로, 시청자에게는 충격을, 가요계에는 허탈감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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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워치’ 티무어 감독 “김기덕영화 즐겨본다"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한국을 방문한 제 9회 부천 판타스틱국제영화제 개막작 ‘나이트 워치’의 티무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김기덕 감독의 작품을 즐겨본다"며 최근 러시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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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더스토리', '6월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비주얼과 음악성을 동시에 확보한 신인 보컬그룹 '더스토리'가 네티즌들로부터 가능성에 대해 가장 많은 지목을 받았다. 다음카페 '2005 가요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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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관중 열광시킨 환상적(?) 립싱크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10일 저녁 7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이 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 보아, 쥬얼리, god 등 총 20개 팀이 참가 열띤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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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키우기엔 역시 위인전이죠
위인전집이 최근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설계하기에는 예나 지금이나 전기보다 좋은 것은 없어 잘 팔릴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전집에서 다양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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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패러디는 무죄 ?
패러디가 뭐꼬? 우리의 시각 문화를 뒤흔드는 패러디(parody)가 화제다. '차용 풍자'라 할 패러디가 2004 대한민국 인터넷의 으뜸 화두다. 1~2년 전만 해도 인터넷의 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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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몸 무거워 '날아간' 오페라 주역
오페라 가수에게 중요한 것은 목소리인가, 아니면 '비주얼'인가. 소프라노 드보라 보이트(43)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출연 계약 파기를 당하자 세계 오페라계가 찬반 양론으로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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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 이미지 '짱' 현실세계 흔들다
'얼짱''몸짱''강짱'-.'짱'으로 끝나는 말들이 유행이다. 지난해 네티즌이 만든 최고의 조어(造語)였던, 얼굴이 으뜸이라는 뜻의 '얼짱', 39세의 평범한 전업 주부가 20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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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 그녀, 이효리 '무조건 원샷'
이효리가 불판에 올려 놓은 곱창과 양 앞에 앉아 있었다. 새해를 맞아 지난 1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효리의 술자리를 찾아갔다. 평소 포장마차를 즐겨 찾지만 이 날은 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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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노래 들으시면 '파랑'마음 드실거예요
'박효신 박화요비 가문'의 셋째 자식이 탄생했다. 데뷔 앨범 을 발표한 신인 남자 가수 파랑(23)이다. 파랑은 박효신과 박화요비를 발굴한 음반 기획자 황윤민의 세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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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서·태·지
지난 13일 밤 10시. 서울 시내 모 호텔 26층 객실에서 서태지를 만났다. 검정 모자 밑으로 내비친 해맑은 소년의 얼굴. 방송사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갓 스물 때나 만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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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건전한 '팬덤'이 가요계 살린다-더 뛰어라 '오빠부대'
팬이 없다면 스타도 존재할 수 없다. 이들이야말로 대중음악 개혁을 이룰 핵심 주체다. 사실 일부 극성 팬들의 행동 때문에 팬클럽하면 거부반응부터 보이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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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음색 '뉴욕의 가을'
"이번 노래 어때요?" 다가간 기자에게 먼저 물었다. 그만큼 반응이 궁금한 모양이다."역시 조성모표 발라드군요. 신승훈의 뒤를 이어 발라드계를 잡고 놓을 줄 모른다는 소리를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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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록 스파이 액션 'XXX' 2주 연속 1위!
'분노의 질주'로 젊은이의 우상으로 부상한 빈 디젤 주연의 하드록 첩보 액션물 'XXX'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의 이번 주말동안 북미 3,388개 극장으로부터 2,211만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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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 체계화" "상업주의 일변도" 엇갈려
국내 최고의 연예기획사로 손꼽히던 SM엔터테인먼트가 대표의 구속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했다. 이 회사 최대 주주인 이수만(李秀滿·50)씨는 현재 미국 쪽과의 업무협력 추진을 위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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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中 이어 한국 대중문화 열풍 韓流,홍콩으로 흐른다
"원빈보다는 장동건이 더 멋있어요." 9일 홍콩 중심가 코즈웨이 베이의 윈저극장 앞에서 만난 주부 레이카센(40)은 한국 배우들의 이름을 줄줄이 꿰었다. "한국 영화를 본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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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변신! 난 남자야. 박지윤
사랑이 끝난 후, 정확히 버림받은 뒤 여자는 위험한 상상에 빠진다. 흐느끼는 남자가 되어 돌아오다, 박지윤. ‘성인식’의 섹시 심벌을 완전히 지워내는 충격의 스타일링, 독특한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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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창력+무대매너+관중열정 3박자 맞은 '라이브 진수'
일요일이었던 지난달 27일 저녁,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한·일 문화 개방 이후 일본인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선 사람은 가와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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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록 밴드 '루나 시' 출신 가와무라 내한 공연
2000년 12월 일본 도쿄돔 공연을 끝으로 해체한 일본의 인기 록 밴드 루나 시(Luna Sea) 의 보컬 출신인 인기 가수 가와무라 류이치(河村隆一.31.사진) 가 첫 내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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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록 밴드 '루나 시' 출신 가와무라 내한 공연
2000년 12월 일본 도쿄돔 공연을 끝으로 해체한 일본의 인기 록 밴드 루나 시(Luna Sea)의 보컬리스트 출신인 인기 가수 가와무라 류이치(河村隆一.31)가 첫 내한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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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리뷰] 물랑루즈
물랑루즈 (코드1) 디스크1의 메뉴화면.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어자막은 전혀 새롭지 않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화상황설명 코맨터리는 전혀 뜻밖이다. 요즘 개봉되는 영화들은 제작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