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설] 금강산보다 이산가족이 먼저다

    북한이 어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회담 제안을 수용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추석 맞이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하고, 이어 통일부가 적십자 실무접촉

    중앙일보

    2013.08.19 00:03

  • [박보균 칼럼] 박근혜 외교의 대란대치

    [박보균 칼럼] 박근혜 외교의 대란대치

    박보균대기자 동북아는 조용한 대란(大亂)이다. 그 속에 북·중 관계의 변화와 재구성도 있다. 연출자는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다. 시진핑 정권은 ‘신형 대국외교’를 내걸었

    중앙일보

    2013.05.31 00:25

  • [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중앙일보

    2011.10.25 11:38

  • 레이저로도 완치 안되는 백반증, 면역력에 달렸다

    레이저로도 완치 안되는 백반증, 면역력에 달렸다

    따뜻한 봄 날씨에 거리를 걸으면 젊은 여성 10명중 3~4명은 늘어진 상의에 보일듯 말듯한 짧은 핫팬츠를 입고 뭇 남성들을 아찔하게 한다. ‘하의실종’ 패션이다. 이제 여름이 되면

    온라인 중앙일보

    2011.04.15 11:39

  • 독자 다이어트 프로젝트 ‘메이킹 해피 맘’ ② 한 달에 10kg 감량 양수경씨

    독자 다이어트 프로젝트 ‘메이킹 해피 맘’ ② 한 달에 10kg 감량 양수경씨

    지난 6월 22일부터 20~40대 주부 독자 5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중앙일보 MY LIFE 다이어트 프로젝트 ‘메이킹 해피 맘’이 한 달을 넘어섰다. 현재 프로젝트 참가자는

    중앙일보

    2010.08.12 09:38

  • [임도경이 만난 사람] 사면초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격정토로 인터뷰 1막

    ■ 고환율 정책을 썼다? 실제로는 저환율 정책을 쓴 거죠! ■ 누가 정치적으로 인기 있는 저물가를 포기하겠나? ■ 공기업 민영화는 앞으로 행동으로 보여줄 것 ■ ‘독불장군’이라고?

    중앙일보

    2008.08.18 14:11

  • [정진홍의소프트파워] 인수위는 내각이 아니다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너무 나간다. 인수위는 새 정부가 밑그림을 그리도록 준비하는 곳이지 정책 입안부서도 아니고 집행부서는 더더욱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중앙일보

    2008.02.01 18:57

  • "시의적절…시장 영향력 클 것" - "자고나면 또 바뀔것"

    "시의적절…시장 영향력 클 것" - "자고나면 또 바뀔것"

    ▶ 한덕수 경제부총리와 추병직 건교부 장관이 31일 오전 과천 재경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부동산종합대책 관계부처합동기자회견"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서울=연합뉴스) '8.31

    중앙일보

    2005.08.31 13:24

  •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

    주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 앞에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여야 할 무거운 과업이 나선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혁명을 계속

    중앙일보

    2004.10.25 14:17

  •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중앙일보

    2004.10.25 14:04

  • [김정일-고이즈미정상회담]무상자금·低利차관 등 經協지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일본국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대신은 2002년 9월 17일 평양에서 상봉하고 회담을 진행했다. 두 수뇌들은 조·일 사이의 불미스런 과거를

    중앙일보

    2002.09.18 00:00

  • 비정상의 정상화

    현재의 고1학생이 치르는 2005학년도 서울대 입시안이 얼마 전 발표됐다. 특정 대학의 입시가 신문의 1면 주요뉴스가 되는 것은 외국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우리나라만의 특수 사정일

    중앙일보

    2002.08.13 00:00

  • 서울대 총장 개혁 성공하려면

    서울대 정운찬(鄭雲燦) 신임총장의 취임회견은 여러 가지 신선한 내용을 담고 있어 앞으로 서울대가 많이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서울대 위기론이 팽배하고 학내에 해결해야

    중앙일보

    2002.07.24 00:00

  • 고노 외상 "북·일 정상회담 중요한 과제"

    고노 요헤이(河野洋平.사진)일본 외상은 4일 "북.일 관계 정상화는 일본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정치적 과제" 라면서 "어떠한 방법이 북한의 중추에 (일본의 대북 관계 개선 의지를)

    중앙일보

    2000.10.05 00:00

  • [모리 일본 총리 중앙일보 창간 35주년 인터뷰]

    모리 요시로(森喜朗)일본 총리는 중앙일보와의 서면 회견에서 한일 관계,한반도 정세와 대북 정책,일본 경제와 21세기 비전과 관련한 상세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지난 6월의 남북 정

    중앙일보

    2000.09.20 00:00

  • [시론]찬·반 공존의 사회를 위해…정교수 재반론을 읽고

    정종섭 (鄭宗燮) 교수와 마찬가지로 필자 역시 '시론' 을 쓴 뒤 엄청난 시달림을 받았다. 심지어는 "너 정치권에서 얼마를 받아먹고 그런 어용학자가 됐느냐" 는 욕설에서부터, 무수

    중앙일보

    1998.03.12 00:00

  • 3회 아시아개발 포럼 강연요약-조순 서울시장

    급부상하는 아시아경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찾고 한국경제의 바른 진로를 모색하기 위한 「제3회 아시아개발포럼」이 중앙일보사와 아시아개발연구원(원장 宋熙秊)공동주최로 17일

    중앙일보

    1996.07.18 00:00

  • 金鎭炫 세계화추진위원장 첫포부

    김진현(金鎭炫)세계화추진위원장은 12일『세계화는 국제화와 다른 것이며 세계화는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한국적인 문제의 해결에서부터 시작돼야 할 것』이라고 위원장으로서의 첫포부를 밝혔

    중앙일보

    1995.01.12 00:00

  • 군개혁 단합·능률 우선을(사설)

    8일 전격적으로 단행된 군의 상층핵심부에 대한 교체인사는 그 방식과 성격에서 가위 혁명적이라고 할만 하다. 그런 점에서 이번 조치는 5·16이후 우리사회의 핵심권력이면서도 외부로부

    중앙일보

    1993.03.09 00:00

  • 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벼랑에선 교육:19

    ◎지시·통제 일변도… “가르치는 로봇”/학부모·상급자들 눈치보며 타율 적응/교직원 회의도 일방통행… 제기능 못해 ○으름장 놓는 부모 서울 M국교 김모교사(30·여)는 지난달 교원인

    중앙일보

    1992.04.03 00:00

  • 「반대파」­「지지파」,서로 범행의심/시험지사건 서울신대 분규

    ◎운동권 제거 불순한 의도 반대파/학장퇴진 노린 과격행위 지지파/학장 연임싸고 파벌갈등 쌓여 서울신학대 입시문제지 도난사건은 28일의 이 학교 경비과장 조병술씨(56) 자살사건을

    중앙일보

    1992.01.30 00:00

  • 광복절 특집… 「분단 45년과 통일전망」 지상토론

    ◎“「군축」논의 좀더 적극화할 때”/「개방」 말하면서 적대감 여전/인적 물적교류 넓혀야 대치상태 완화/유엔가입ㆍ교차승인 얻으면 신뢰회복/주변 화해분위기 좋은 계기/과감한 양보해야

    중앙일보

    1990.08.14 00:00

  • 부러운 미 전직대통령 예우/한남규 워싱턴 특파원(취재일기)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탄핵을 모면하기 위해 대통령직에서 사임한 리처드 닉슨이 16년만에 사실상 정치적으로 사면됐다. 19일 그는 출생지 캘리포니아주 요바린다시에서 공화당출신 전ㆍ현

    중앙일보

    1990.07.20 00:00

  • 영적 구원과 남북화합

    평양에 새 교회와 성당이 건립된 데 뒤이어 로마 교황 「요한·바오로」2세와 어쩌면 서울 교구장 김수환 추기경이 내년 10월 평양을 방문하게 될지 모른다는 소식은 종교적 의미를 넘어

    중앙일보

    1988.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