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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모델도 경쟁 후끈!
‘2016 부산국제모터쇼’ 공식 개막 사흘째인 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이 관람객들로 발디딜 틈 없이 붐비고 있다. 송봉근 기자지난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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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 핀테크·모바일로 중국 소매금융 파고 든다
중국하나은행 본점에서 20일 열린 ‘1Q(원큐)뱅크’ 출범식에 참석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원큐뱅크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KEB하나은행]중국에 진출한 국내 은행이 영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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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심장, 전력] 글로벌 강소기업 50개 육성…발전산업 한류거점 구축 잰걸음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5일 ‘동반성장 퀀텀점프 컨퍼런스’에서 협력중소기업 해외수출 촉진 위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60여 개 회원사 임직원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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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심장, 전력] 신기후체제 선제 대응 …‘에너지신산업’ 우리가 이끈다
신기후체제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기 위해 정부는 지난해 11월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략’을 발표했다. 에너지신산업 확산에 전력공기업들이 앞장서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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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세계 25개 국 발전플랜트시장 진출 … 2025년 매출 3조 원 목표
한전KPS는 현재 UAE 등 25개 국에 진출해 기술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사진은 한 해외사업장에서 작업 중인 한전KPS 직원들 모습. [사진 한전KPS]올해 초 보츠와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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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빅뱅] 총자산 300조·통합은행 시너지…글로벌 40위권 그룹 도약 박차
하나금융그룹은 1월 그룹의 새로운 윤리강령을 선포했다. 지난해 하나ㆍ외환은행의 합병으로 KEB하나은행이 출범함에 따라 새로운 그룹의 비전을 담았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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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CES서 쏘울 EV 자율주행차 공개…"20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 관련 전시회에서 현대모비스 관계자들이 가상현실 기반 자율주행 체험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탑승해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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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억 명 … EU보다 큰 아세안공동체 출범
동남아시아 10개국이 아시아판 유럽연합(EU)을 표방하는 아세안공동체(AC, ASEAN Community)를 31일 공식 출범시켰다. 1967년 동남아시아 지역협력기구 아세안(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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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부재, 리더십 실종에 투자적기 놓쳐 ‘퇴보’는 시간 문제
인천국제공항은 올해 다섯 가지 신기록을 세웠다. 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4922만 명(12월 말 예상치)으로 2001년 개항 이래 최대치다. 이달 25일에는 개항 이래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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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허브공항 경쟁서 밀려나는 인천공항…비전 부재, 리더십 실종에 투자적기 놓쳐 '퇴보'는 시간 문제
인천국제공항은 올해 다섯 가지 신기록을 세웠다. 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4922만 명(12월 말 예상치)으로 2001년 개항 이래 최대치다. 이달 25일에는 개항 이래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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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11조 투입, 세계 그린카 시장 2위 노려
현대차그룹은 그린카·스마트카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고성능차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진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한 알버트 비어만 고성능차 개발 담당 부사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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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등록엑스포 2030년 부산 유치 나섰다
지난 7월 31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30 등록엑스포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창립총회(상)와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의 한국관(아래). [사진 부산시]부산시가 2030년 등록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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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공조 대상 포함 … 대북 문제 한·미·중 협력 길 열려
박근혜 대통령(오른쪽)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공동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에선 경호상의 이유로 대통령 뒤에서 촬영할 수 없다. 이 사진은 연단 뒤에 미리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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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프랑크푸르트서 N 브랜드 방향성 공개
현대자동차가 고성능차 기술 개발의 본고장 독일에서 자사의 ‘고성능 브랜드 N’의 방향성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간 상대적으로 약점으로 꼽혔던 고성능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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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유럽 vs 유럽의 독일
왕윤종 SK경영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가장 독일적인 작가로 평가 받는 토마스 만은 “독일인으로 태어나면 독일의 운명과 독일의 죄과를 짊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학문과 예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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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업 진화와 더불어 사는 법
박한진 KOTRA 중국사업단장중국이 ‘중국제조 2025’이라는 새로운 산업혁신전략을 발표했다. 건국 100주년이 되는 2049년까지 중국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조강국으로 만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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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이끄는 건설기술 필요
축사 이상일 새누리당 국회의원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는 올해 개최되는 ‘2015 친환경 건설산업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앙일보는 창간 50년 동안 국내 대표 정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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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제철, 2025년까지 매출 31조원으로
현대제철은 14일 2025년까지 매출 31조원 규모의 글로벌 철강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우선 2020년까지 강관산업 다변화와 단조사업 효율화, 신규제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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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워크숍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플래그십 모델 S-Class 를 통해 혁신적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기술을 소개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3년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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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에너지, 첨단 솔루션 개발 힘써 세계시장 공략을”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저유가 시대와 에너지 신산업’을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마련했다. 정부·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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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끈끈해진 관계, IT·무인차
메르세데스 벤츠의 무인차 사업인 ‘베르타’ 프로젝트 일환으로 독일 만하임에서 포르츠하임까지 무인차 스스로 주행하고 있다.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정보기술(IT)업계와 자동차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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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성장 단계별 맞춤 펀드 400억원, 잠재력 갖춘 기업 키운다
올 3월 출범한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외환은행 통합법인 직원들이 김정태 회장(뒷줄 왼쪽에서 다섯째)의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지난해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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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외환카드 합병 3년 후부터 수익 연 2000억"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 신용카드본부는 통합카드사 출범을 위한 ‘상품 및 마케팅 공동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하나금융지주는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신속한 합병에 그룹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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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나누고 온라인 협업, 제조업 혁명 불 댕겼다
에이드리언 보이어 ‘렙랩’ 설립자(왼쪽)가 동료와 함께 직접 제작한 3D 프린터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른쪽에 있는 ‘자녀’ 3D 프린터의 부품 상당수는 왼쪽에 있는 ‘부모’ 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