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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거부로 감찰 못했다는 백원우···"그런 공무원 어딨냐"
유재수 전 부산경제부시장이 지난 11월 27일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으로 출석하고있다. 유 전 부시장은 13일 구속기소됐다. 변선구 기자 "청와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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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유재수 구속기소···"당시 靑특감반도 중대 비리 확인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관련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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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외 무관하다"는 조국, 동부지검 조사서 적극 해명할듯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겨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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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첩보' 청와대 제보자는 송철호 최측근 송병기였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첩보를 제공한 공직자가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인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연합뉴스] 김기현 전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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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정부 요구해 알려줬다”···“제보받았다”는 靑과 딴소리
청와대에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된 비위 첩보를 최초 제보했던 인물은 송병기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해당 첩보가 청와대로 흘러 들어간 경위에 대해선 청와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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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첩보문건 별것 아니라 허탈, 수사관 죽음전 알았더라면···"
청와대는 4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수사 의혹을 일으킨 최초 첩보는 민정비서관실 소속 한 행정관이 외부 공직자로부터 제보 받아 정리한 뒤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에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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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기현 첩보, SNS서 제보…숨진 수사관 문건작성 무관"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된 유재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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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문재인 정부의 마지노선
권석천 논설위원 가슴이 덜컥했다. ‘[속보] 전 靑 민정비서관실 출신 검찰수사관 숨진 채 발견.’ 휴일(1일) 오후의 긴급 뉴스였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12월 숨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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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나가려면 명퇴 해야하는 황운하···경찰 "수사중이라 불가"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명퇴)을 신청했던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불가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7일 오후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울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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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관심사라 보고 받아" 노영민, 백원우 해명 뒤집었다
청와대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가 29일 국회에서 열렸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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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기현 靑첩보 첫 확인 뒤, 검찰은 특검까지 생각했다
지난해 11월 당시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오른쪽)과 백원우 민정비서관(왼쪽)이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대화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검찰이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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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김기현 사건 해명, 조국과 백원우의 묘한 충돌
지난해 1월 민정수석이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춘추관에서 국가정보원·검찰·경찰 등 권력기관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 둘째부터 당시 민정비서관이던 백원우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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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형" 불렀던 박형철, 검찰서 "조국이 감찰무마 지시"
검찰이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으로부터 확보한 진술로 인해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은 물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소환 조사가 불가피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세 사람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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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유재수가 아킬레스건 될까봐 리허설하며 대응 회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7일 구속되면서 검찰의 청와대 특별감찰반 감찰 무마 의혹 수사도 동력을 얻었다. 법원이 유 전 부시장의 비위가 경미하지 않다는 걸 인정해 준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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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가 아킬레스건 될라…조국 리허설까지 하며 철저준비"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변선구 기자 유재수 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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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형철, 2주전 김기현 전 울산시장 '첩보문건' 檢 조사 받아
지난 5월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차를 마시며 목을 축이고 있다. 왼쪽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연합뉴스] 박형철(51) 청와대 반부패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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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우리들병원도 국조…1400억 대출 친문 관여 의혹”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척추 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 전경. [사진 병원 SNS 캡처] 자유한국당은 27일 유재수 전 부산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 무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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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게이트는 워밍업 수준"···한국당이 겨눈 '3대 친문 농단'
자유한국당은 27일 유재수 전 부산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 무마 의혹과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청와대·경찰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2012년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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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 커지는데…경찰청 “절차대로 했을 뿐”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27일 오후 대전지방경찰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6·13 지방선거 이전에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관련 뇌물수수 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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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재인이형" 불렀던 유재수, 감찰수사관에 "아직도 靑에 있나"
━ 김태우 전 수사관이 본 유재수 감찰 중단 전말 노무현 정부 시절 노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했던 유재수 전 부시장(왼쪽에서 둘째)이 2004년 노 대통령을 따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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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특감반, 유재수 친노 인사인 줄 모르고 고강도 감찰"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 의혹을 감찰했던 당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원들이 첩보 보고 당시 유 전 부시장이 친노 인사였는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당시 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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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靑 감찰 무마 의혹' 유재수 자택·관련업체 등 압수수색
11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부산시 국정감사에서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재수 부산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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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민간인 사찰 의혹' 폭로 김태우, 감찰 직전 유심 교체 정황"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 [연합뉴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폭로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감찰을 받기 전 휴대전화 유심을 교체한 흔적이 있다는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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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 당시 감찰 중단 의혹 수사 속도…김태우 “文정부 아킬레스건”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가 유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