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돋보였던 디자이너 브랜드 8
2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선보인 66개의 쇼 가운데 눈여겨봐야 할 젊은 디자이너 브랜드 8개를 골랐다.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와 실용 가능성 면에서 돋보인 제품들이다
-
청사초롱 컬렉션, 꽃받침 팬츠 …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느낌"
한국 디자이너들이 내년 봄·여름 내놓을 컬렉션을 선보이는 ‘2016년 봄·여름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2000년 시작
-
쇼호스트 유난희, 소년소녀 가장 도와요
국내 쇼호스트 1호이자 명품 전문 쇼호스트로 알려진 유난희씨가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유난희 바자회 with Dream Makers-너의 별이 되어줄게’라는 타이틀로
-
4일 청담동 디누에서 바자
국내 쇼호스트 1호이자 명품 전문 쇼호스트로 알려진 유난희씨가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유난희 바자회 with Dream Makers-너의별이 되어줄게’라는 타이틀로 마
-
글래디에이터 샌들+원피스, 스포츠 샌들+주름치마
샌들마다 어울리는 짝궁 아이템이 있다. 글래디에이터는 이국적인 무늬의 원피스와, 스포츠 샌들은 넉넉한 티셔츠에 주름치마와 함께 매치하면 멋진 스타일이 완성된다. 남성 샌들도 마찬가
-
아빠는 아이언맨, 아이는 헐크...그래픽 티 10년 만의 전성시대
그래픽 티셔츠가 10년 만에 거리로 돌아왔다.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들을 모아봤다. 맨 윗줄은 마블 코믹스의 주인공, 두 번째 줄은 패션 디자이너가 만든 독창적인 캐릭터, 세 번째
-
평범한 사람들이 입는 특별한 옷
[쎄씨] 그를 인터뷰해야겠다고 결심한 건 2015 S/S 서울 컬렉션 리뷰 시 패션팀 4명의 에디터 중 절반에 해당하는 두 명의 에디터가 그의 쇼를 최고의 쇼로 꼽았기 때문이다.
-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올 겨울엔 90년대 오렌지족 스타일이 뜰 거예요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joongang.co.kr로
-
기발함 속의 대중성 K-패션의 마력 빛났다
2월 1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린 컨셉코리아 패션쇼. 이른 오전 시간임에도 좌석 수보다 많은 이들이 현장을 찾았다. ‘국가 대표’라는 말은 문화·예술계에 그닥
-
뉴욕서 ‘컨셉코리아’ 패션쇼
컨셉코리아 참가 디자이너들과 글로벌 자문위원장. 왼쪽부터 고태용, 펀 멀리스, 이승희, 이주영씨.한국 패션 디자이너들의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한 연례 패션쇼 ‘컨셉코리아 가을겨울 2
-
니트+통바지, 스웨트 셔츠+청바지, 롱코트에 모자
무심하게 입은 것 같은 놈코어 룩. 평범하지만 특별하게 보이려면 아이템 하나하나 공들여 골라야 한다. 지금 당장 옷장 속에 걸려 있는 의류와 맞춰 입을 수 있도록 전문가 3인이 실
-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옷차림
스웨트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마르니 의상. 검정 계열 상·하의와 모자로 통일감을 살린 우영미 브랜드의 봄 컬렉션. 동물 그림으로 포인트를 준 비욘드클로젯의
-
신년 기획 '2015 의식주 트렌드' ①놈코어 ②킨포크 ③다운사이징
casual 스웨트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마르니 의상. 검정 계열 상·하의와 모자로 통일감을 살린 우영미 브랜드의 봄 컬렉션. 동물 그림으로 포인트를 준 비
-
[서울패션위크] 고태용 디자이너 '비욘드클로젯' 2015 S/S
내년 패션 경향을 전망할 수 있는 한국 최대 패션 축제인 ‘2015 봄·여름 서울패션위크’가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브랜드 ‘비욘
-
튀는 스타일 '날좀 보소' 해외 매장들 '어서 옵쇼'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패션 세계는 언제나 새로움을 원한다. 남과 달라야 한다는 열망, 남보다 더 멋지게 보이고픈 소망에 부응하는 게 패션의 숙명이래서다. 그래
-
메트로섹슈얼 탄생 20주년, 남성복 얼마나 달라졌나
메트로섹슈얼의 등장으로 남성복은 한층 다양해졌다. ① 구찌가 올 봄·여름 컬렉션에 내놓은 오렌지빛 재킷과 플라워 프린트 스카프. ② 비욘드 클로젯(디자이너 고태용)은 트레이닝복과
-
패션스쿨 사사다, 2013 서울사사다 체험과정 실시
패션교육을 선도하는 서울사사다 패션스쿨(이하 사사다)이 패션 체험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험과정은 패션에 관심은 있으나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12일
-
요즘 뜨는 문화 콜라보레이션 7가지
공효진이 디자인한 구두부터 지 드래곤의 목걸이, 현실로 나온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까지. 요즘 뜨고 있는 문화 콜라보레이션 8가지를 꼽아봤다. 슈에무라, 칼 라거펠트를 만나다 슈에무
-
MY 뉴스
아티스트와 협업한 어그부츠 한정판 브랜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가 아티스트 5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어그부츠를 대표하는 클래식 쉽스킨 부츠와 한국 아티스트 5인이 함께 하
-
이젠 오프라인에서도 스타일난다!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STYLENANDA)를 이제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스타일난다는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드디어 오늘(14일) 젊음의 거리 홍대에 플래그쉽
-
셀렉트샵? 난 온라인 쇼핑몰로 간다
29c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비욘드 클로젯 이제 해외 유명 브랜드나 잇 아이템을 모아 놓은 셀렉트샵을 찾아 도심 한 복판을 헤매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되었다. 일명 편집샵으로
-
[style&] ‘패션 한국은 내손에’ 중고 신참 디자이너들의 합창
차세대 디자이너들이 날아올랐다. 지난달 28일부터 엿새간 열린 2011년 춘계 서울패션위크 얘기다. 주최 측인 서울시는 올해 처음 ‘패션 테이크 오프(take-off·이륙)’ 부
-
[style&] 작품은 그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한 발 더
서울패션위크의 VVIP는 해외 바이어였다. 쇼마다 맨 앞줄을 차지한 그들의 모습에서 ‘비즈니스 컬렉션’으로의 변화가 확실히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열린 강동준 디자이너의
-
[style&] 네명의 디자이너, 서울패션위크 통해 세계로 가다
그들은 서울패션위크를 발판으로 꿈의 시장으로 나갔다. 학력도 인맥도 필요없었다. 그저 실력 하나로 무대에 오르거나 부스를 차렸고, 그들의 작품을 알아본 해외 바이어들이 물건을 사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