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에 아기 태우고 일부러 '쾅'…이렇게 돈 버는 '2030 무직자'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바꾸던 A씨는 2차로에서 뒤따라오던 차에 부딪혀 사고가 났다. 깜빡이도 켰기 때문에 뒤차가 양보해 줄지 알았지만, 오히려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직
-
우회전 깜빡이 켜고 좌회전…마윈 몰락시킨 시진핑 가면 유료 전용
「 제3부: 시진핑의 중국 어디로 가나 」 ━ 제2장: 우회전 깜박이 켜고 좌회전하는 시진핑… 몰락하는 민영경제 2012년 12월 개혁개방 1번지인 광둥성 선전을 방문해
-
부동산 버블에 성장률 급락까지…"시진핑 최악 악몽 올 수도" [시진핑 시대④]
“(경제) 발전은 당의 집권에 있어 최우선 과업이다.” 지난 16일 중국 산시성 옌안시에 있는 한 대형 스크린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중국 공산당 제20차 당 대회 업무보고 장면이
-
[주말車담] 레벨4 자율주행, 교통법규는 OK 승차감은 ?
‘레벨 4’ 자율주행 자동차는 교통법규를 잘 지켰다. 지난 8일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이 서울시 상암동 시범운영지구에서 운행한 자율주행 셔틀을 타봤다. 3㎞ 구간, 1
-
몹쓸 '보험사기 부부'…4개월 아기 태우고 일부러 사고냈다
중앙포토 아기까지 태우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받아 챙긴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20)를 구속하고
-
[박승희의 직격인터뷰] “데이터 없는 AI는 총알 없는 총, 데이터의 호수 만들어야”
━ 백상엽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대표 지난해 9월 9일, 미국 백악관에선 ‘범정부 AI(인공지능) 서밋’이 열렸다. 미 전역에서 175명의 AI 전문가들이 모였다. 일본은
-
[노트북을 열며] 나를 비추는 빛
성시윤 교육팀장 휴가차 모처럼 찾은 제주도엔 7일 온종일 비가 내렸다. 한라산 동편 비탈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1131번 도로는 짙은 안개에 휩싸였다. 안개가 하도 짙어 전방 5
-
평창동계올림픽 대형교통사고 없는 안전 올림픽 달성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지 벌써 1개월여 지났다. 개최 전까지만 해도 많은 국민은 과연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의구
-
신촌서 시속 100㎞ 벤츠, 소나타와 '쿵' …법원 "40%만 책임"
지난해 사고가 벌어진 서강대학교 정문 앞 도로. [네이버 로드뷰 캡쳐] 지난해 1월 어느 월요일 오전 9시40분. 서강대 정문 앞을 시속 110㎞의 속도로 질주하던 벤츠 E350
-
대선후보 경제브레인 토론회 지상중계④ 고용,노동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19층 대강당에서 27일 오후 한국경제학회 주최 중앙일보,한국경제신문,매일경제신문 후원으로 열린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제공약 검증토론회에서 각 후보진영의
-
[단독취재] ‘이현령비현령’ 허술한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무면허운전 도주해 저항하다 중상 입고 ‘경찰 폭행범’ 낙인 옥살이현장 녹화영상·통신기록 등 증거 없어 경찰의 ‘사건조작’ 의혹 부채질 한 60대 남성이 경찰의 무리한 법 적용과 법
-
[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⑤ (4월18일~5월14일)
지난 한 달도 굵직한 뉴스가 많았습니다. 4월 12일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는 북한의 사이버 테러로 밝혀졌습니다. 4·27 재·보선에서 여당이 패배했고, 미국 국가 신용등급이 처
-
휴일 도심 도로 주차 내년 전국으로 확대
서울 등 일부 대도시에서 시행 중인 ‘공휴일 주차 허용’이 내년부터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된다. 경찰청은 9일 열린 제19차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
-
[브리핑] 아산시, 도심 교통신호 전환
아산시가 온양도심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온양대로와 번영로·충무로 등 교통신호 연동화 용역사업을 진행 중이다. 교통신호 연동화 용역사업 핵심은 온양대로 5개 교차로(온양여고입구삼거리
-
갯벌과 하늘이 만나는 태초의 자연, 강화 갯벌
해저무는 강화의 갯벌 서울 근교 여행지로 각광받는 강화도는 역사유적지가 많아 노천박물관이라 부르는 외에 또 하나의 매력을 품고 있으니 바로 강화의 드넓은 갯벌이다. 동막해변을 비롯
-
아뿔싸! 저 자동차가 내 자전거에 치였다고?
한승연 씨처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면 손해 배상은커녕 가해자가 되기 십상이다. 도로교통법은 자전거를 ‘차’로 보고, 차로서의 법적 지위를 갖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
-
[대한민국 구석구석] 일곱번의 “원더풀”
망치고개(황제의 길)에서 본 거제 앞바다.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황제가 걸어간 길을 수퍼마켓 주인도 걸을 수 있고, 마라톤 선수를 꿈꾸는 코흘리개 꼬마도 달릴 수 있다. 길만
-
[대한민국 구석구석] 일곱번의 “원더풀”
망치고개(황제의 길)에서 본 거제 앞바다.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황제가 걸어간 길을 수퍼마켓 주인도 걸을 수 있고, 마라톤 선수를 꿈꾸는 코흘리개 꼬마도 달릴 수 있다. 길만
-
[week&CoverStory] 2007 한강 여름 패키지
"왜 있잖아, 실연당했을 때 한 번씩 가는 곳. 거기." week&팀의 회의 시간에 나왔던 말입니다. '거기'가 어디냐고요? 바로 한강입니다. 한강은 실연의 상처를 잊기 위해 무작
-
[week&CoverStory] 2007 한강 여름 패키지
1 여유 … 숲 따라 물 따라 정겨운 산책로 시골길 가듯 》》 난지지구 산책로 난지지구 캠핑장 서쪽으로 한강을 따라 100m 정도 올라가면 국궁장이 나온다. 그 앞에서 시작해 버드
-
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
[주말여행] 세계 최대 철새 도래지 천수만 투어
11월은 철새의 달이다. 매년 300여종 40여만 마리의 철새가 날아드는 서산 천수만은 세계 최대의 철새 도래지로 이름이 높다. 올해도 10월 중순부터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 떼가
-
[열린마당] 교통법규 몰라 위반 늘어
운전자들의 교통지식이 부족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단속하다 보면 좌회전 비보호 표지판에서 운전자들이 녹색이 아닌 적색신호일 때 좌회전하는 오류를 범하는 일이 잦다
-
'꽃대궐' 이룬 경기 남양주 석화촌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면의 작은 동산 석화촌(0346-574-8002)은 요즘 동요 '고향의 봄' 가사처럼 '울긋불긋 꽃대궐' 을 이루고 있다. 1만2천평 동산 가득 붉은 철쭉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