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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국정조사 첫 현직 대통령 증인 채택?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정조사 특위가 오늘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번 국정조사의 최대 관심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증인 채택 여부인 데요, 야권은 박 대통령도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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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주류 가세로 박대통령 탄핵의결 정족수 확보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 32명이 20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에 가세키로 하면서, 박 대통령 탄핵의결을 위한 의원 정족수가 확보됐다.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모임인 비상시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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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 정족수, 헌재 심판, 물리적 시간이 넘어야할 산
정치권에서 최순실 사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대통령이 하야하지 않으면 헌법상 대통령에게 부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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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 정족수, 헌재 심판, 물리적 시간이 넘어야할 산
정치권에서 최순실 사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대통령이 하야하지 않으면 헌법상 대통령에게 부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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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땐 김기춘이 ‘탄핵 검사’…이번엔 저승사자가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탄핵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지만 고민이 크다. 2004년 헌법재판소의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 때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는 분석 때문이다. 탄핵심판 절차를 밟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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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위 고수…여야, 대권 욕심 버리고 ‘단일 해법’ 찾아라
━ 최순실 국정 농단 원로 8인이 본 해법 “정치인은 비겁하고 그들 때문에 국민들만 아프다.”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이 17일 현재의 정국 상황에 대해 진단한 말이다. 그는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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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으로 달려가는 대통령
━ 조사 연기 다음 날 “엘시티 비리 수사하라” 지시…정치권에 반격 [일러스트=박용석]최순실 사태로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돌연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엘시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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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해봐라" 청와대가 배짱부리는 3가지 이유
청와대는 “대통령 하야나 퇴진은 없다. 차라리 탄핵을 하라”는 입장이다. 100만 촛불 앞에서도 청와대가 느긋할 수 있는 이유는 뭘까. 1. 헌법재판소 가봤자 각하(却下)된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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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박 대통령, 자발적 하야 대신 탄핵 원하는 듯”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지난 14일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 앞에서 ‘이정현 대표 퇴진’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 중인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맨 오른쪽) 등과 대화하기 위해 농성장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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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영 칼럼] 탄핵 반대론이 외려 선동이다
이국영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지난 11월 12일 100만 촛불 시위를 전후해 박근혜 대통령의 향후 진로에 대해 여러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이러한 시나리오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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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김무성 유승민 다 합쳐도 9% 안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장한 김무성 전 대표 등 당내 대선주자들에게 감정을 쏟아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대표 사퇴를 촉구하는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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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탄핵 심판에만 180일…의원 200명 확보도 장담 못해
‘100만 명 촛불집회’(12일)에서 “대통령 즉각 퇴진” 요구가 분출했지만 야권은 유독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만은 꺼리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도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의 길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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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대통령 앞 4개 선택지, 탄핵·하야·2선후퇴·질서있는 퇴진
100만 촛불 민심 사태 수습 시나리오 - 11월 12일 종로100만 명이 참여한 12일 촛불집회의 충격파가 다음날 곧바로 여권을 덮쳤다.13일 새누리당 비박계가 중심이 돼 소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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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비주류 “당 해체 후 재창당”
‘100만 명 촛불집회’ 민심을 접한 새누리당 비주류가 비상시국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의 해체를 통한 재창당을 추진키로 했다. 당 비주류는 이날 3시간에 걸친 난상토론 끝에 이같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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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촛불민심에 놀란 정치권…저마다 ‘긴급 회의’ 소집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 앞에서 초를 가득 밝히고 있다. 김성룡 기자12일 서울 광화문 광장 등지에서 울려퍼진 ‘촛불민심’을 두고 여야는 각자 향후 정국 대응방향 등이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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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민 마음속에서 탄핵" "국민 노릇 하기 부끄러워"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왼쪽부터)은 12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집회를 잇따라 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공식 요구하지 않은 민주당 주최 집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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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민 마음속에서 탄핵” “국민 노릇 하기 부끄러워”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왼쪽부터)은 12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집회를 잇따라 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공식 요구하지 않은 민주당 주최 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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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박대통령은 나를 제값으로 대접해준 유일한 사람"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나를 '제값'으로 대접해준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이 사실상 유일하다"며 박 대통령에 대한 '충성'을 재확인했다. 이 대표는 최근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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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 ‘2선 후퇴’ 분명히 밝혀야만 살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8일 “국회가 총리를 추천해 주면 총리로 임명해 내각을 통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회를 전격 방문해 정세균 의장과 10여 분간 만난 자리에서다. 일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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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문·안 만난 뒤 “대통령 탈당하라”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7일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 뒤 사무실로 가는 김 전 대표의 모습이 엘리베이터 문에 반사돼 보인다. [사진 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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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 지도부 대체할 ‘구당 모임’ 추진…탄핵까지 언급
새누리당의 분당(分黨)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김무성 전 대표가 7일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한 데 앞서 이날 비박계 의원들이 현 지도부의 퇴진을 주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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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③ 하야나 탄핵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국민에게 사과하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자신의 불찰을 인정하며 필요하다면 검찰 수사에 응하겠다 말했다. [사진='뉴스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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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같은 XX” 새누리 의총 난장판…정진석 “예산·내각 매듭 짓고 사퇴”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는 친박·비박계가 충돌하며 욕설과 고성을 주고받는 등 ‘난장판’을 연출했다. 비박계는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책임이 이정현 대표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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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서도 “박 대통령, 날 조사하라 선언해야” 압박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해 야당이 “박근혜 대통령도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추천 기사 [단독] 무당들 벌벌 기던 큰무당 원자경, 2년 뒤엔 ‘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