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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향해 뛰는 사람들] 2. 군·법조계
[군 출신] 4.13총선 고지를 향한 군 장성 출신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국민회의의 새 간판인 민주신당은 스카우트 고지를 선점, 10명의 군장성 출신을 영입했다.민주신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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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개 시민단체 정치개혁 요구
영.호남과 충청 등 전국 1백1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지역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한 지역운동연대' 는 11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제도 개혁을 촉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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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정국일정] "합당만이 살길이다"
지난 7월 17일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과 김종필(金鍾泌.JP)총리의 워커힐 회동이 되살아났다. 당시 합의내용의 핵심은 '1(국민회의)+1(자민련)+α(제3 세력)' 합당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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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30% 몫'지키자 여성계 발벗고 나섰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성계가 전방위 운동에 나서고 있다. 각 정당에 '후보 30% 여성할당' 관철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직접 여성 후보자를 추천.교육하고, 여성유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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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공산당 '뚝심' 지지율 25% 선두-19일 총선 앞두고 여론조사
[모스크바〓김석환 특파원]2000년대 러시아를 이끌 국가두마(하원)의원과 주지사.시장을 뽑는 선거가 19일 동시에 실시된다. 이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내년 6월 대통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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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 민주화 위해 대통령과 총재직 분리해야'
김대중 대통령의 당적 이탈을 강력히 주장해 왔던 한나라당 김덕룡 부총재가 이번에는 대통령과 당 총재직의 분리를 주장하고 나섰다. 언뜻 보면 칼날이 김대통령만을 향한 것 같지만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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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계뉴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토론회 外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영희) 는 지난 6월26일과 7월15일 두차레에 걸쳐 김영배 전 새정치국민회의 총재 권한대행과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를 초청해 '정치개혁과 여성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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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세대의 항변] '수혈 말뿐' 벽 높다
선거제도 협상, 6.3 재선거전 등 숨가쁜 정치일정 속에서도 여야는 '젊은 피 수혈' 을 위한 작업을 소리없이 진행시키고 있다. 특히 집권세력 일대 쇄신.확대를 꾀하는 여권 핵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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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선 일문일답] 총리.국회의원 별도로 뽑아
- 17일 선거에서 누구를 뽑나. "총리와 1백20석의 국회 (크네셋) 의원을 동시에 선출한다. " - 총리 선출방법은. "유권자들이 직접투표로 선출한다. 의회에서 뽑다가 96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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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락가락 정치개혁안…안팎서 역풍
공동여당의 의욕적인 정치개혁안이 내부 반발에 부닥쳤다. 국민회의 의원들은 10일 새로 제기된 지구당 폐지방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발했으며 자민련에서는 소선거구제 재검토 방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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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 단일안 의미] '1인 2투표'카드 총선승리 겨냥
국민회의.자민련이 6일 마련한 정치개혁 단일안은 표면적으로는 '지역감정 해소' 라는 대명분을 내걸고 있다. 그러나 속내를 뜯어보면 내년 총선의 공동여당 승리를 겨냥, 서로 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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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꺼낸 정계개편…김정길 수석 신당설에 정가 촉각
22일 느닷없이 튀어나온 김정길 (金正吉) 청와대 정무수석의 '큰 틀의 정계개편론' 에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9일 있었던 청와대 2여 (與) 수뇌회담후 여권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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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1년앞…갈길 먼' 정치개혁'
국민회의.자민련이 22일 정치개혁특위 협상을 시작하면서 내년 총선의 '전범 (典範)' 이 될 정치개혁안 마련작업이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그러나 공동여당 내의 이견 조율이 만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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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정부 1년 평가와 전망] 정치개혁
김대중 정부의 정치개혁이 미흡했으며, 따라서 정치개혁이 광범하고 시급하게 이뤄져야 한다는데는 이견이 없었다. 그러나 개혁을 정치인들의 손에 맡겨야 하는가, 아니면 시민세력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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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학회의 '21세기 한국의 국가전략'학술회의]
당선 시점으로 사실상의 김대중 정부 출범 1년. 대통령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의 개혁방향에 대한 격론이 벌어졌다. 한국정치학회 (회장 백영철)가 '21세기 한국의 국가전략'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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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원봉사자 부족 등 이유 공명선거 감시 구멍
공명선거 감시에 구멍이 뚫렸다. 자원봉사자가 태부족, 선관위는 제보를 받고도 현장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 야간에는 단속이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공선협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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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분야' 새정부가 할일
김대중대통령당선자는 여성.생활.복지등 민생분야 공약에 어느 후보보다 많은 신경을 써 서민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21세기를 '여성의 세기' 로 규정하고 여성의 잠재력계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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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 획득 어려워 연립政權 나올것-일본 총선 진단
일본 정치권에 「3차 정계개편」의 막이 올랐다.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郎)총리는 26일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사민당수,이데 쇼이치(井出正一) 신당 사키가케 대표와 연립3당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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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鋼 정책에 담긴 뜻-新黨,중도保守노선 채택
새정치국민회의가 26일 확정한 정강정책은 지금까지 김대중(金大中)씨가 주도해온 야당 정책과 판이하다.그 요점은 중도보수노선을 구체적으로 공식 표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과거 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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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계개편 본격신호탄-日야권 새단체 개혁 결성 의미
일본 야당 9개 정당에 의한 원내 통일단체「개혁」결성은 야당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이다. 야당은 앞으로「개혁」을 중심으로 국회운영과 정책수립.홍보등에서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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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 19명 전원탈락에 충격|여성계, 「대표성」확보 대책 부심
14대 총선은 여성들의 참패로 끝났다. 25일 개표가 완료된 국회의원 선거에서 13대에 이어 2백37개 지역구 중단 한곳에서도 여성 당선자를 내지 못한 채 전국구에서 강선영·주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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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첫 자유총선 27일 실시/개혁 부작용에 정국 불안
◎백여 정당 7천여 후보 난립/“나아진것 없다”… 무관심 팽배 1947년 이후 폴란드 최초의 전면 자유총선이 27일 실시된다. 비례대표 방식으로 하원 4백60석과 상원 1백석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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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올린 민주당 주요 정강정책
▷강령◁ ◇정치=국민 개개인이 자유롭게 정치에 참여하고 국민적지지에 의해 정당성을 확보한 민간민주정부를 수립해 국민이 신뢰하는 참여 민주주의와 도덕정치 구현. ◇통일=자주·평화·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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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선거 비례대표제 채택"
한국여성단체연합(회장 이혁재)은 최근 「지방의회선거법 개정에 대한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그들의 입장을 밝혔다. 박영숙의원(평민당) 소개로 제152회 임시국회에 제출된 이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