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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이민 간 딸에게 5000만원 증여, 세금 낼까 안낼까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57) Q 송씨 자녀는 작년에 해외로 이민을 떠났다. 해외에서 자녀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송씨가 생활비 등을 송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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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민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주재원 나가는 직장인은?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56) Q 해외 이민을 계획 중인 민씨는 세금 문제로 고민이 많다. 보유 재산을 해외로 가지고 갈 때 별도의 세금이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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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나도 세금 낸다고?…떨고 있는 암호화폐 투자자들
2018년 1월, 당시 스물세 살이던 조모씨는 비트코인 979개를 갖고 있었다. 시세로 약 200억원 규모였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씨는 “단돈 8만원으로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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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트코인 20% 기타소득세 검토...돈 잃었는데 세금?
[출처: 셔터스톡] 정부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관련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간주, 20%의 세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한다. 최근 암호화폐 과세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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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김상조 "다른 경제 정책 성공해도 부동산 실패하면 모두 꽝"
'촘촘하다'와 '경제학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중앙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다. 김 실장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설명하면서 '촘촘하다'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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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인 투자 손실 속여 국내서 거액 비자금 조성
국내 법인의 사주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가 해외 현지법인에 거액을 투자하게 했다. 이후 투자 손실이 발생한 것처럼 허위 회계처리를 한 뒤, 해당 자금을 비자금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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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돈으로 해외 호화생활…신종 역외탈세 171명 딱 걸렸다
국내 법인의 사주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가 해외 현지법인에 거액을 투자하게 했다. 이후 투자 손실이 발생한 것처럼 허위 회계처리를 한 뒤, 해당 자금을 비자금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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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에게도 증여하려는 할아버지의 깊은 뜻은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48) 현 씨는 얼마 전 미성년자에게 증여되는 금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기사를 보고 평소 지인들이 손주 증여가 좋은 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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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만 7억, 자식에게 물려줄 24억 상가 절세법은?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 기술(45) 구 씨는 서울 구도심에 오랫동안 상가건물을 보유해 왔다. 그동안 건물이 오래돼 월세가 많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팔 생각이 전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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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부분 비과세’ 사라지는 상가주택, 양도세 줄이려면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44) 상가주택을 보유한 하씨는 최근 세법이 개정된다는 소식을 듣고 양도세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발표된 세법 개정안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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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고민 2주택자, ‘거래세’적게 내고 1주택자 되는 법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43) 2주택자인 조 씨는 앞으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고 해서 걱정이 많다. 그뿐 아니라 상속에도 대비할 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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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아파트 보유한 미국 거주자, 양도냐 상속이냐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42) 이들 부부는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가 딸과 함께 10년 넘게 살았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지만, 한국에 남겨둔 재산의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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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는 부모에게 증여 받는 미국 거주 자녀, 증여세 낼까?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 기술(41) 해외 거주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할 경우에도 증여세를 내야 한다. 다만 국내 거주 자녀의 증여세와는 다른 점이 있으니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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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모로부터 증여받으면 납세의무 있다"
K씨는 15년 전 미국으로 이민와 시민권자로 생활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 홀로 살고 계시던 어머니가 암으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살고 있는 서울 강북의 한 아파트를 K씨 앞으로 증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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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ㆍ신영자 “공소시효 지났다” … 신격호, 생년월일 기억 못 하는 등 30분 만에 재판 퇴정
신격호 롯데그룹총괄회장의 셋째 부인 서미경씨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롯데그룹 오너가 비리'와 관련 1차 공판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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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1만달러 넘는 계좌 IRS에 보고해야"
미주 한인이 알아야 할 한·미 양국 세무설명회가 23일 LA한국교육원 대강당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참석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백종춘 기자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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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부부간 재산 증여 때 6억원까지 세금 공제
부부간에 부동산 등 재산을 증여하는 경우에는 증여세를 계산할 때 증여일로부터 이전 10년간 총 6억원의 증여재산공제를 해 준다. 결국 부부간에는 재산을 증여하더라도 6억원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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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대기업 더 걷고 서민은 깎고
앞으로 5년간 고소득자와 대기업에 거둘 세금이 1조6500억원 늘어난다. 대신 서민과 중산층, 중소기업이 내는 세금은 2400억원 줄어든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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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해외 거주자는 증여재산공제 혜택 못 받아
A씨는 지난해 성년인 아들과 딸에게 각각 2억원씩을 증여하고 증여세를 납부했다. 증여액인 2억원에서 자녀 공제액인 3000만원을 뺀 1억7000만원에 증여세율을 적용해서 각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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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에 부동산 침체… 어떤 투자처가 좋을까?
장기적인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금리는 ‘제로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 어느 때 보다 낮은 초저금리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에 한국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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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해외 유학 중인 자녀에게 여윳돈 송금은 증여
미국에서 유학 중인 대학생 외아들을 둔 50대 회사원 A씨. 3년째 생활비와 학비 등을 보내주고 있다. 아들이 졸업한 뒤 결혼도 하고 사회적 기반도 마련해야 할 생각에 걱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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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이하 주택, 3년 보유 3년 거주 땐 양도세 면제
새 정부 출범 7개월 만에 부동산 관련 대책이 5차례나 나오면서 각종 규제가 완화되거나 새로 생기는 제도가 적지 않다. 서울·수도권 신규 분양 단지는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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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부동산 구입 관련 세금 0.5~2%
캐나다에는 취득세와 등록세의 구분이 없고, 해당 부동산이 소재한 주 정부에서 부과하는 부동산 등기 이전에 관한 세금이 있다. 한국인에게 익숙하고 실제로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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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할 자금 출처 밝혀야"
정부는 해외 투자 활성화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 달, 지난해 12월 말에 이어 두달여 만에 외환거래 규제 완화 방안을 내 놓았다. 이 방안에 따르면 주거용 해외 주택은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