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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오메가, 파인 주얼리 ‘아쿠아 컬렉션’ 출시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파인 주얼리 가운데 여름에 어울리는 ‘아쿠아 컬렉션’이 새롭게 선보인다. 파도에서 영감을 얻은 아쿠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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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나기 소녀에서 여인으로
‘풋나기 소녀에서 여인으로-’ 코스메틱 업계는 성년의 날, 여성 선물로 향수를 제안한다. 향기롭고 예쁜 여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을 수 있다고 해서다. 겐조 퍼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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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에세이] ‘런던 블랙캡’ 못 따라가는 파리 택시
“파리는 세계 대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택시 잡기 지독히 어려운 곳이다.” 올 초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파리 택시를 확 뜯어고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직속 성장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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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공인구 사세요’
‘베이징 올림픽 축구 공인구 사세요, 티셔츠 사세요-.’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한 업계의 마케팅이 벌써부터 뜨겁다. 다투어 기획 상품을 내놓고 판촉에 나서고 있다. 아디다스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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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 지긋지긋! 수퍼모델이 택시 산 이유
영국 수퍼모델 케이트 모스(34)가 최근 런던의 명물인 ‘블랙 캡(Black Cab)을 구입했다고 독일 DPA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택시 구입에는 4만5000유로(약 7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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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블랙캡
영국 택시인 검은색의 블랙캡. 빨간 이층버스와 함께 런던의 명물이다. 신사가 중절모를 쓴 채 탈 만큼 공간이 넉넉하다. 덩치에 비해 핸들은 부드럽다. 회전 반경은 경차 수준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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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가] 본즈 학습효과와 약물 스캔들
이번 미첼 리포트는 변두리 3류 극장이었습니다. 새로울 것도 흥미로울 것도 없는 재개봉의 동시상영에 불과했습니다. 그나마 브라이언 맥나미라는 엑스트라가 돌발 출연 앤디 페티트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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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을수록, 빛날수록 멋지다
잘못하면 ‘미쉐린 타이어’ 인형처럼 답답하고 둔해 보여서 ‘멋 좀 부릴 줄 안다’ 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꺼려왔던 패딩 의상이 이번 시즌 여성적인 섬세한 감성으로 멋있게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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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라멜 빛 얼굴 효리 안부러워
올 여름 당신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스트레스를 벗어던지고 먼 곳으로 떠나 망중한을 즐길 달콤한 휴가나 도심에서의 바캉스를 준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스타일 U는 태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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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시는 클린 열풍 '공공디자인 산책' 7개월
본지가 우리 사회의 공공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자는 취지로 지난해 7월부터 연재해 온 ‘공공디자인 산책’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경기도 파주시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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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패션은 스포츠를 입는다
봄·여름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마린룩·테니스룩 등 스포티룩이 등장했다. 해마다 조금 변화된 모습으로 스포츠웨어풍 옷에 한정돼 선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스포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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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블랙 캡' 뉴욕은 '옐로 캡' … 우리는 ?
외국에 도착해 공항을 나선 방문객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 중의 하나가 택시입니다. 택시는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계의 유수한 도시들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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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들 더 터프하고 더 섹시하게
월드컵 관련 패션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2002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그저 집에 있는 빨간 옷을 들고 나오거나, 길거리에서 급하게 아무 티셔츠나 사 입었다가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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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패션비평] 손예진, 점퍼 달랑 걸쳐도 여성미 물씬
안녕하세요. 걸어 다니는 팝아트! 아티스트 낸시랭입니다. 여러분, 요새는요~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벌써 또 월요일이 찾아왔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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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선물로 산다
▶ 5월은 가정의 달, 선물 시즌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셩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념일이 줄서 있다. 업계는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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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마음 잡는 '누드 피자'
누드 피자로 연인 마음 녹이세요-. 미스터피자는(www.mrpizza.co.kr)는 최근 '쉬림프 누드(Shrimp Nude.사진)'를 내놨다. 크리스마스.연말연시 대목을 겨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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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구입요령] "몸매 따라 골라봐요"
수영복 구입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자신의 체형이다. 아무리 멋진 수영복이라 하더라도 체형은 무시한 채, 보기에만 예쁜 수영복을 구입한다면 십중 팔구 옷장 속에 묵혀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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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알뜰살뜰 우리집 소품들
없어도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 있으면 요긴하게 써먹을 물건들…. 게다가 값도 싸 호주머니 사정에 큰 부담이 없는 소품들. 자주 다니는 대형 마트를 구석구석 살펴보면 주부들의 일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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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잦은 가족모임 … 뭘 입나 고민되네
▶ 독자모델 이재준씨 가족이 스타일리스트의 구성에 따라 옷을 입어봤다. 엄마.아빠는 기본 정장에 멋스러운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고, 아이들은 경쾌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의 옷에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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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키복, 패션 브랜드 도전하다
본격적인 스키의 계절이 왔다. 시중에는 스키족들을 위한 감각적인 스키복들이 많이 나와 있다. 스키복은 전문 스포츠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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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와 자동차] 모나코 국왕 레이니에 3세
모나코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다. 그러나 관광과 카지노를 주수입원으로 부국의 대열에 올라섰다. 그런데 모나코에는 일반인들은 잘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수입원이 있다. 바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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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천장에 전등 달기
준비:전등.스크루 드라이버.니퍼 순서:1.기존 전등을 떼어낸 자리의 구멍에 맞춰 전등이 매달릴 브래킷을 나사로 고정한다. 천장이 콘크리트라면 해머드릴로 구멍을 뚫은 후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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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캐시미어 올가을 패션 유행 예감
언제나 그렇듯 올 가을에도 변하지 않은 것과 변한 것이 있다. 변치 않은 것을 꼽으라면 첫째는 봄부터 계속돼온 블랙의 유행. 상반기가 블랙과 화이트의 강렬한 비대칭을 보여주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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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더백·머플러 등 소품 길이 길어졌다
소품의 길이가 길어졌다. 2~3년간 토트백의 유행으로 거리에서는 찾아보기 조차 힘들었던 숄더백이 다시 돌아왔고, 머플러의 길이도 길어졌으며, 액세서리나 부츠, 장갑의 길이 역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