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 내셔널]"예쁜 카페" 입소문에 연인 몰리는 안양 동편마을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8번 출구는 유독 연인들이 몰린다. 10여 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한 마을 때문이다. 4차선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작
-
[혼밥의정석] 북유럽식 베이글 샌드위치는 뭔가 다르다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혼밥의정석] 주말엔 ‘낮맥’ 부르는 핫 샌드위치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인스타, 거기 어디?]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하는' 발효빵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빵집 '타르틴 베이커리'의 첫 해외 매장이 서울 한남동에 문을 열었다. [사진 타르틴 베이커리 서울] “한 시간을 기다렸는데 빵이 없다고요
-
[혼밥의정석] 계란 하나로 주말 기분 내는 법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
-
[라이프 스타일] 미국식 와플 만들기 참 쉽다
━ 혼밥의정석 와플 주말 아침, 느지막이 일어나 아침 겸 점심으로 배를 채우기 적당한 가벼운 메뉴. 오늘은 홈메이드 와플이다. 와플은 밀가루·버터·달걀 등을 넣은 반죽
-
[혼밥의정석] 미국식 와플 만들기 참 쉽다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혼밥의정석] 쉽다, 그런데 폼 난다, 바로 이런 연말 요리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건강
-
김재철, 파업 기자에 ‘요리교육’ 시킨 이유...“해보면 재밌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정권 차원의 ‘공영방송 장악’의 실행자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조사를 받기위해 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
-
[간편식 별별비교] 이게 진짜 간편식 함박스테이크?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직접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
아직 늦지 않았다. 어린이날 계획없다면 주목!
서울 특급호텔들이 맞아 가족을 겨냥한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사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5월 황금연휴에 약 200만 명의 여행자가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빠져나갈 예정이다.
-
볼로냐, 포틀랜드 그리고 어느 작은 도시
━ 공감 共感 이탈리아 볼로냐는 인구 40만 명 정도의 작은 도시다. 우리나라로 치면 경북 구미나 전북 익산 정도. 이탈리아 여행 책자에서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베네치아와 피
-
[맛있는 도전] 전통 누룩 천연효모로 만들어 쫄깃한 식빵, 통밀 반죽에 식이섬유도 섞어 건강까지
천연효모 꿀 토스트 플러스는 국내산 황금꿀과 천연효모를 넣고 반죽을 빚어 특유의 건강한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가득한 토스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 파리바게뜨]식빵은 간
-
[김성희 기자의 ‘Trend Maker’(2) | 한경민 청년다방 대표] 주식 반토막, 10억 잃은 경단녀의 사업 성공기
아침부터 밤까지, 다모작형 프랜차이즈 시장 열어...올해 가맹점 200개 목표 사진:김춘식 기자 한경민(51) 청년다방 대표는 10년 전까지만 해도 부산에서 자녀 둘을 키우는 평
-
순대는 뭘 채워도 맛난 ‘마법의 자루’랍니다
영등포시장 순대골목을 둘러보는 육경희 대표. 순대 찾아 세계를 누빈 그는 “나라마다 순대를 만드는 과정과 맛, 모양이 흡사하다”고 말했다. [사진 희스토리푸드] 바르셀로나·마드리
-
빵에 발라먹는 청양고추잼, 떡에 발라먹는 인절미잼 무슨 맛일까?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고추와 달달함의 대명사 잼이 만났다. 도통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재료의 조합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고추잼이라니, 도대체 어떤 맛일까?미국 슈퍼마켓
-
[인터뷰] 가진 게 없어서 서촌에 둥지…거짓말처럼 1년 만에 단골 생겨
| 외식업을 움직이는 사람들 ② ‘서촌 황태자’ 이재훈 셰프 ‘까델루뽀’ 이어 비스트로·와인바·펍인근 가게보다 인테리어에 3배 투자20~30대 여성 감성에 어울리는 공통점 상권
-
[라이프 트렌드] 효소·유산균 풍부한 자연치즈 넣고 케이크 구웠어요
리코타치즈 활용 쿠킹 클래스입맛도 계절을 탄다. 봄에는 몸을 깨워주는 산뜻한 음식이 제격. 봄 요리에 유용한 식재료 중 하나가 리코타치즈다. 신선한 샐러드와 파스타 요리, 샌드위치
-
웰빙 브런치 메뉴로 떴다, 아보카도가 어떻길래
| 식재료로 각광받는 ‘숲속의 버터’ 울퉁불퉁한 껍질과는 달리 속은 한없이 부드럽다. 얇게 저며 올리브오일을 뿌리고 소금·후추로 간을 한 뒤 한 입 베어 물면 말캉한 과육이 소리
-
[인터뷰] 그가 손 대면 ‘핫 플레이스’가 된다
| 외식업을 움직이는 사람들 ① ‘글래드 라이브’ 만든 손창현 서울 논현동 글래드 라이브 강남 호텔 1층 브런치 레스토랑 ‘플린트’에서 만난 손창현 대표. 강정현 기자낮엔 레스토랑
-
[장진영 기자의 패킹쿠킹] (16) “밖에서 놉시다” - 자연휴양림에서 캠핑하기
가을의 막바지 어느 오후 시간. 경기 양평군 중미산 중턱에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 들어섰습니다. 도심의 가을은 포근했는데 숲으로 둘러싸인 이곳에 들어오니 의외로 차가운 공기에 조금
-
[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 ⑮ 미쉐린 뺨치는 와이탄 레스토랑 3선
동서양의 분위기가 묘하게 어울린 상하이에는 요리사를 유혹하는 마력이 있나보다. 상하이에 모여든 스타 셰프들의 활약 덕에 상하이는 뉴욕과 파리, 바르셀로나, 홍콩 등 세계적인 미식
-
[장진영 기자의 패킹쿠킹] ⑩ "요리를 합시다" -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땐, 밀푀유 나베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쌀쌀합니다. 사실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입니다. 날이 추워질수록 아침에 일어났을 때 느끼는 상쾌함이 더 커집니다. 낮에는 두텁지 않은 옷차림으로
-
[장진영 기자의 패킹쿠킹] ⑨ "요리를 합시다" - 우와! 우아한 브런치
미드 ‘섹스 앤 더시티’의 주인공인 캐리 브래드쇼는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종종 뉴욕의 ‘핫’하다는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깁니다. 식사를 하며 일, 연애, 결혼에 대한 모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