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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센서 30개 붙이고 투구…야구는 과학입니다
롯데 투수 김진욱이 사직 구장 내 ‘피칭랩’ 시설에서 투구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머니볼이 아니라 사이언스볼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과학의 힘을 빌려 미래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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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김광현, 4일 메츠 상대 첫 시범경기 등판
지난 27일 라이브 피칭을 한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A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3)이 4일 뉴욕 메츠전에서 시범경기 첫 선발등판에 나선다. 세인트루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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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이닝, 180K 목표 밝힌 SK 와이번스 윌머 폰트
2일 입국한 SK 와이번스 투수 윌머 폰트. [사진 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31·베네수엘라)가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폰트는 류현진(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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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투혼 양홍석은 ‘농구 코트 황선홍’
프로농구 KT 포워드 양홍석(왼쪽)은 16일 안양 KGC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피를 흘리면서도 응급처치로 붕대를 감고 경기를 소화해 ‘투혼의 아이콘’으로 박수를 받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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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투혼 마다치 않는 '농구 코트 황선홍' 양홍석
붕대 투혼을 마다치 않는 프로농구 부산 KT 양홍석. [사진 KBL]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부산 프로농구 KT 포워드 양홍석(24·1m95㎝)은 18일 병원을 찾았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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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로맥과 르위키, 16일 입국…곧바로 서귀포 이동해 자가격리 예정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르위키(왼쪽)와 로맥. SK 제공 SK 외국인 선수 제이미 로맥과 아티 르위키가 한국땅을 밟았다. SK는 16일 오후 로맥과 르위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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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나이트 외국인 선수 어드바이저 영입
SK에서 외국인선수 어드바이저로 일하게 된 브랜든 나이트. [사진 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가 외국인 투수 어드바이저로 브랜든 나이트(46) 전 키움 히어로즈 투수 코치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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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코칭스태프 선임 완료
롯데 자이언츠가 2021시즌 1군 및 퓨처스(2군)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롯데는 지난해까지 퓨처스팀을 지도했던 이용훈, 임경완, 나경민 코치를 각각 1군 투수코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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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허훈, 20점-15어시스트
프로농구 KT 허훈(왼쪽)이 3일 오리온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부산 KT 가드 허훈(26)이 20점-15어시스트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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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부산 원정서 kt 꺾고 연패 탈출
KBL 제공 서울 삼성이 부산 원정길에서 승리를 거두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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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전 부부 살해 갱단원 사형 시키는 트럼프…5건 더 한다
미국 인디애나주 테르호트 교도소 앞에서 사형 반대 시위가 10일(현지시간) 열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9번째 사형을 집행한다. AP통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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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연승, LG 홈 5연승 질주
부산 kt 5연승 질주 프로농구 부산 kt가 5연승을 질주했다. kt는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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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9개월만 허씨형제 대결, 서로 "쓴맛을 보여주마"
농구대통령 허재의 두 아들 허웅(왼쪽)과 허훈. 허웅이 안고 있는 말티즈 강아지 이름은 코코다. 허씨 삼부자’모두 코가 커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 [중앙포토] “연패를 끊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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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19점' 프로농구 KT, 7연패 끊었다
KT 허훈(오른쪽)이 12일 KGC인삼공사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부산 KT가 허훈을 앞세워 7연패를 끊었다. KT는 12일 부산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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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나이트 코치와 결별...이택근·신재영 방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도 선수단 정리를 시작했다. 브랜던 나이트(45) 1군 투수코치를 비롯해 코치 3명, 선수 8명에게 내년 시즌 재계약 불가 의사를 12일 전달했다.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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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스터스 출전에 설렌 임성재 "우승하면 챔피언스 디너 메뉴는..."
11일 열린 마스터스 연습 라운드 16번 홀에서 샷하는 임성재. [AFP=연합뉴스] 프로골퍼라면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누구나 꿈꾸는 무대다.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마스터스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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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한화에 져 우승 또 연기…두산 5강·KIA 탈락 확정
NC 선수들이 23일 한화전 패배로 정규시즌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룬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후 첫 정규시즌 우승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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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수단 '해외출장' 막히자···집콕에 자산가들 이혼 급증
'코로나 이혼(Covidivorce)'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이혼을 합친 신조어다. 코로나19 이후 미국·유럽에서 이혼이 늘고 있는 현상을 일컫는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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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전 ‘개구리 암’ 해부···구글·MS 누른 의료 AI 만들었다
1997년 이탈리아 로마의 한 국제학교 9학년 생물학 시간. 개구리 해부 실습 중이던 한 소년이 손을 번쩍 들고 물었다. "선생님, 이건 뭔가요?" 소년이 가른 개구리의 뱃속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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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위태로운 두산, 한화가 어렵다…잔여 7경기는?
한화 포수 최재훈(오른쪽)이 22일 대전 두산전 8회 초 두산 페르난데스의 안타 때 주자 정수빈을 홈에서 아웃시키고 있다. 아직 7경기 더 남았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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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6위 '선전'...아빠 된 매킬로이도 4위
투어 챔피언십에 나선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6위에 올랐다. 세계 1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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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EOS 보이스의 목소리, 어디까지 울려 퍼질까
[출처: 보이스] [파커’s Crypto Story] EOS(이하 이오스) 개발사 블록원의 지난해 공개로 오래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블록체인 기반 SNS 프로젝트 ‘보이스’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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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7득점' 한화, 선두 NC에 역전극…정우람 2이닝 세이브
한화 정우람이 5일 대전 NC전에서 2이닝 세이브를 올린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최하위 한화 이글스가 선두 NC 다이노스에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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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3명, 돈 잔치 PGA 대회서 모두 톱 10
안병훈. [EPA=연합뉴스] 안병훈이 1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에서 벌어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