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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중독’ 벗은 IT 고수들, 명상 ‘집단 지성’의 깃발 들다
━ 마인드풀, 내 마음이 궁금해 휴대폰을 끄세요 명상삽화 “이제 휴대폰을 끄고 여러분의 마음을 여세요(Please turn off your cell phone and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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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최대 수혜…'메이드 인 캄보디아' 뜬다
“당신이 사는 핸드백에 이제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대신 ‘메이드 인 캄보디아(Made in Cambodia)’ 라벨이 붙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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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에는 미국 근로자 34%가 프리랜서
‘매일 출근 도장을 찍어야 하는 상근직의 시대가 저물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는 ‘프리랜서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회사인 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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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2025년 현실과 가상 경계 희미해져 … '프리랜서' 시대 열린다
'매일 출근 도장을 찍어야 하는 상근직의 시대가 저물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는 '프리랜서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회사인 시스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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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와당·꽃살 문양 … 한국 화장품 본 샌프란시스코 그녀 “It’s art”
한국(Korea) 화장품(Beauty)의 인기, 즉 K뷰티(K-Beauty)가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week&이 먼저 다뤘던 동남아·중국 지역과는 또 다른 양상의 K뷰티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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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처럼 PC시대 안 끝날 것”
브래들리 부사장 지난달 18일 세계 최대 PC제조업체인 미국 휼렛패커드(HP)가 PC사업 분사 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PC가 속한 ‘퍼스널 시스템 그룹(PSG)’은 전체 매출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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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필 잭슨 “미국서 대통령보다 연봉 많으면 과도하게 받는 것 아닌가 ”
미 프로농구(NBA) ‘반지의 제왕’ 필 잭슨(65) 전 LA 레이커스 감독을 만났다. 지난 5월 은퇴를 선언한 그는 현역 선수와 감독 시절을 합쳐 모두 13개의 우승 반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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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글로벌 인사실험 중단 … 외국인 부사장 5명 모두 짐싼다
‘C레벨’ 임원. 이 생소한 용어는 우리나라 글로벌 대기업 중 진취적인 인사 실험을 해 온 LG전자에서 CEO·CMO 같은 최고경영진을 일컫는 말이다. 9명의 이 회사 ‘C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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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신문은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살아남는다”
그는 후배 기자들이 써 온 기사를 놓고 검사처럼 따지고 들었다. 어떤 질문에 어떤 소식통이 어떻게 말했는지 있는 그대로 말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참을 고민하다 그는 결국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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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벤 브래들리와 워싱턴 포스트
누구에게나 우상은 있다. 말로는 자신이 하는 일을 ‘구멍가게’라고 낮추면서도 마음속에선 이병철과 정주영을 품은 기업인들이 있다. 초대 대법원장 가인 김병로를 존경한다는 법관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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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인큐베이터 방식 vs LG전자의 프리미어리그 영입 방식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독일 출신 귀화인 이참(55)씨의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이 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적이 한국인이긴 해도 사실상 외국인인 그가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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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인큐베이터 방식 vs LG전자의 프리미어리그 영입 방식
관련기사 외국인 임원 잘 영입하려면 독일 출신 귀화인 이참(55)씨의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이 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적이 한국인이긴 해도 사실상 외국인인 그가 건국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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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보고 선투자” … 해외 인재로 글로벌 기업 만든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최근 경쟁적으로 ‘해외 인재 영입’에 나서는 이유는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초일류급 인재가 시장에 그만큼 많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이후 불어 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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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에 미국인 갬빌
LG전자는 부사장급 최고전략책임자(CSO)에 미국인 브래들리 갬빌(46·사진)을 영입했다. 이로써 최고경영자(CEO) 남용 부회장을 제외하고 ‘C-레벨’이라 불리는 최고경영진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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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지만 서비스를 팝니다”
“세계시장에서 우리의 경쟁 상대는 ‘오티스’입니다.”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의 브래들리 벅 월터(54·사진) 신임 사장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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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네트워크 생겼다 … 즉석에서 사업 협력 제의도
“사옥 지을 때 아주그룹 레미콘을 썼는데, 이렇게 그 회사 대표 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네요.”(임춘택 태양산업 부사장) “아 그러세요? 저희 제품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이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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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파워 중견기업’ CEO 초청 행사 열려
‘파워 중견기업 CEO 포럼’ 행사가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100여 명과 주최자인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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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야 ? 노트북이야 ?
패션과 만난 화려한 PC 세계 1위 PC업체인 HP가 “PC와 패션을 결합한 제3의 컨버전스 시대를 열겠다”고 표방하고 나섰다. 미국 맨해튼에서 신제품 발표회(5~7일)를 연 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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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한국 미디어 시장 고속 성장 인상적"
HP의 토드 브래들리(사진) 총괄 부사장은 10일 "각국 시장과 소비 계층에 맞게 여러 가지 신제품을 내놓은 것이 적중해 지난해 델을 제치고 세계 1위의 컴퓨터 업체로 올라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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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에펠탑도 버즈 두바이도 엘리베이터는 오티스"
벅월터 대표이사지구촌에선 매일 10억 명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전세계 100대 초고층 빌딩 엘리베이터의 절반은 오티스 제품이다. 세계 최고층 건물인 두바이의 '버즈 두바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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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다시 PC다" 브래들리 수석부사장
'PC business, again!'( PC 사업의 부활 )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HP 글로벌 모바일러티 서미트'행사에서 토드 브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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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구글은 '따라쟁이'
이달 초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오랠리(Oreilly) 콘퍼런스'. 전세계의 웹 개발자들이 모여 차세대 인터넷에 대해 토론하는 이 자리에서 한국 인터넷 기업인 NHN의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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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월터 오티스-LG 부사장"나는 49% 한국인"
오티스-LG는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무빙워크.보딩브리지(비행기 탈 때 여객청사와 비행기를 연결시켜 주는 장치) 등을 만드는 회사다. 엘리베이터업계 세계 1위 업체인 미국 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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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여사 23일 영결식 거행
23일 오전 열린 캐서린 그레이엄 전 워싱턴 포스트 회장의 장례식은 규모가 크고 장중하긴 해도 특별히 역사적인 것은 아니었다. 내셔널 대성당만 해도 우드로 윌슨과 드와이트 아이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