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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4m 퍼트…안병훈 PGA 준우승만 5번째
PGA 투어 소니오픈 준우승을 차지한 안병훈. 이달 열린 2개 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상금 22억원을 벌었다. 세계골프랭킹 52위였던 그는 15일 발표된 새 랭킹에서 39위로 올라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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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우승컵 품었다…佛 슈퍼컵 결승전 MVP도 차지
이강인(맨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파리생제르맹의 프랑스 수퍼컵 우승을 이끌었다. 파리생제르맹 입단 이후 우승을 경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AFP=연합뉴스 축구대표팀 핵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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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쓰러뜨린 ‘코리안 음바페’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와 강력한 슈팅을 겸비해 ‘코리안 음바페’라 불리는 정상빈은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축구의 메달권 진입을 이끌 기대주다. 21일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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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에르난데스, 10일짜리 IL행…어깨 무거워진 류현진
토론토 에르난데스가 1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전에서 스윙을 하다 복부 근육 통증을 느낀 뒤 괴로워하고 있다. 그는 15일부터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USA 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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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 때문에…' 오타니, 2이닝 3실점 조기강판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개막 이후 첫 시련을 맛봤다.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오타니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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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어썸'하게 컴백한 악동 히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원제 Guardians Of The Galaxy VOL.2 감독 제임스 건 출연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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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파격 포진…‘만능 키’ 기성용 리베로 활용
카타르전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성용(오른쪽)과 슈틸리케 감독. 슈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을 다양한 카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 대한축구협회]중동의 복병 카타르 격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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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 농구 '이러니 미치지'… 우승 후보 듀크대 16강서 탈락
NCAA 토너먼트 16강전에서 곤자가대의 아담 모리슨(왼쪽)이 팀 패배에 실망해 코트에 누워버리자 승리한 UCLA의 아론 어플랄 로가 일으켜 세우려 하고 있다. [오클랜드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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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희섭 1루-켄트 2루-페레스 외야?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매일 라인업이 바뀌는 LA 다저스가 내야진의 교통정리에 나섰다. 15일(이하 한국시간) 후반기 첫 경기에서 다저스는 내야진을 제프 켄트(1루)-안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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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트리블더블', 네츠 8강 선착
뉴저지 네츠가 제이슨 키드의 트리블더블을 앞세워 밀워키 벅스를 4승 2패로 돌려세우며 동부컨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네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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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로드니 로저스가 미워요"
벤치 멤버 로드니 로저스가 맹활약한 뉴저지 네츠가 적지에서 먼저 1승을 올리며 밀워키 벅스를 울렸다. 네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동부컨퍼런스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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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컨퍼런스 주간리뷰 - 11월 셋째 주
댈라스 매버릭스와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고공 행진과 이에 반해 4연속 우승을 노리는 LA 레이커스, 지난 시즌 보다 더욱 전력이 상승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새크라멘토 킹스의 부진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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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결산] [8] - 마이너리그 결산
1. 아마추어 드래프트 지난 6월 6일과 7일(이하 한국시간) 양일간에 걸쳐 아마추어 드래프트가 거행됐다. 전체 1번 지명을 가지고 있던 미네소타 트윈스는 예상을 깨고 크렌틴더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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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시즌결산 (5) - 댈러스 매버릭스
'세대교체의 완성, 드디어 그 진가를 발휘하다' ◆ 시즌성적 : 53승 29패(서부 5위, 미드웨스트 디비전 3위, PO 2라운드 진출) ◆ 중요사항 : 스티브 내쉬의 만개, 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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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국대학농구 스타 줄줄이 NBA행
미국대학농구선수권대회가 끝나자 각 대학 주전급 선수들이 썰물처럼 미국프로농구(NBA)로 빠져나가고 있다. 스포츠 전문 채널 ESPN과 뉴스전문 CNN은 11일(한국시간) 미시간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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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5) - 리키 핸더슨
남자100m 세계신기록 보유자 미국의 모리스 그린은 이번 시드니 올림픽에서 우승, 지난 애틀란타 올림픽때 부상으로 본선무대에 나서지도 못했던 한을 씻으며 명실상부 이 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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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9월 7일
◆ 뉴욕 메츠 8 - 11 신시내티 W 존 리드링(2-0) L 존 프랑코(5-4) S 데니 그레이브스(25) 신시내티가 뉴욕 메츠에 대역전극을 펼치며 극적인 승리를 거둔 반면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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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매브릭스-피스톤스 빅딜 성사 단계
댈러스 매브릭스가 빠르면 다음주 월요일 (미국시간)쯤 빅딜을 성사시킬 것으로 보여 리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댈러스 모닝 뉴스지의 보도에 따르면 매브릭스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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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댈러스 매브릭스, 소닉스 격파
댈러스 매브릭스가 뜨고 있다. 지난 10년동안 "도어매트 팀" 취급을 받았던 매브릭스가 새로운 구단주 마크 큐반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아주 오랜만에 시즌 37승째를 올렸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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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2일 경기 하일라이트
데이빗 라빈슨이 연장전에서만 6점을 득점하는등 26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대활약, 샌앤토니오 스퍼스가 썌크라멘토 킹스에 98-92로 승리를 거두었다. 팀 던컨이 22개의 슛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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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워싱턴 위저즈 5연패 수모
워싱턴 위저즈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을 새 사장으로 맞아들인 후 가진 첫 경기에서 5연패의 수모를 겪었다. 워싱턴은 20일(한국시간) 열린 '99-2000미프로농구(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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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NBA스타 브래들리, 코트서 '인기몰이'
미 민주당의 대선 예비후보 빌 브래들리가 농구스타였던 자신의 경력을 십분 살린 이색적인 선거자금 모금행사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브래들리는 14일(현지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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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LA레이커스 댈러스에 18연승
LA레이커스가 댈러스 매브릭스를 상대로 18연승을 거두며 퍼시픽 디비전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레이커스는 10일 댈러스 원정경기에서 샤킬 오닐이 27득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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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의 로케츠,호크스 꺾고 2연승
「나이지리아의 흑표범」아킴 올라주원이 무릎통증에도 맹활약한 휴스턴 로케츠가 난적 애틀랜타 호크스를 물리치고 2연승을 기록했다. 3년연속 우승을 겨냥하고 있는 로케츠는 15일(한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