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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 나가는 골퍼' 디섐보, 1년 10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6승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 [AP=연합뉴스] 요즘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잘 나가는 선수,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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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1승' 존슨, 남자 골프 세계 3위...임성재는 22위로 '두 계단 하락'
더스틴 존슨.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개인 통산 21승을 거둔 더스틴 존슨(미국)이 세계 랭킹에서도 한 주만에 톱5에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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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컷 탈락
시즌 두 번째 컷 탈락한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시즌 두 번째 컷 탈락했다. 임성재는 20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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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RBC 헤리티지 첫날 부진...한국 선수 6명 전원 '오버파'
RBC 헤리티지 첫날 부진했던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부진했다. 4개 대회 연속 톱10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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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버거는 추억쇼…3위 디섐보는 장타쇼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91일 만에 재개됐다. 15일(한국시각) 끝난 찰스 슈왑 챌린지에서 체중을 20㎏ 늘린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슬럼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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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벌크업...헐크로 변하는 ‘미친 과학자’ 디섐보
브라이슨 디섐보. [AP=연합뉴스] 미국 PGA 투어에서 뛰는 브라이슨 디섐보(27)의 몸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가을부터 몸 불리기를 시작한 디섐보는 올 초까지 12kg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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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91일만에 열린 PGA 투어 대회 우승...3년 만에 통산 3승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대니얼 버거. [AP=연합뉴스] 15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최종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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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사나이' 도전하는 임성재, 찰스 슈와브 챌린지 3R 공동 16위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 프로골프투어(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시즌 6번째 톱10 가능성을 높였다. 잰더 쇼플리(미국)가 단독 선두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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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매치플레이 2승' 임성재, PGA 투어 대세 입증
임성재.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5월초까지 중단됐다.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PGA 투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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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들이 ‘자가 격리’를 즐기는 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 세계 스포츠가 멈춰섰다. 사실상 ‘자가 격리’를 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이런 상황을 긍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묘안을 짜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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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앞둔 임성재의 '소박한' 각오 "컷 통과가 1차 목표"
지난 11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에 나선 임성재.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1위에 올라있는 임성재(22)가 '제5의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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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선수, 우승 더 하게 될 것"...저스틴 토머스, 임성재 극찬
임성재가 10일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에서 17번 홀 그린에서 잠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임성재(2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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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비판해도 내 갈 길 간다…캡틴 아메리카 22억원 잭팟
패트릭 리드 멕시코 고원에서 스타 골퍼들이 펼친 ‘쩐의 전쟁’의 승자는 패트릭 리드(30·미국·사진)였다. 치열했던 접전 끝에 1타 차 역전 우승으로 상금 182만 달러(약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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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찍혔던 패트릭 리드, WGC 멕시코 챔피언십 우승...통산 8승
패트릭 리드가 24일 열린 멕시코 챔피언십 3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패트릭 리드(30·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멕시코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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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야드 장타·버디 쇼' 펼친 디섐보, WGC 멕시코챔피언십 2R 선두
22일 WGC 시리즈 멕시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0번 홀 티샷하는 브라이슨 디섐보. [AP=연합뉴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멕시코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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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스타 셔플리, 토머스 PGA 새해 첫 대회 우승경쟁
잰더 셔플리. [AP] 동갑내기 골퍼인 잰더 셔플리(27·미국)와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첫 대회에서 우승을 다툰다. 셔플리는 5일(한국시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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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도 드라이버, 경매사이트서 산 퍼터...올해 프로 골프 장비에 이런 일들이
프레지던츠컵에서 활약했을 당시 브라이슨 디섐보. [EPA=연합뉴스] 2019년에 프로골퍼와 장비에 관해 흥미로운 일들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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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성(性)대결 도전...이번엔 실패한 렉시 톰슨
렉시 톰슨. [AP=연합뉴스] 미국의 간판 여자 골퍼 렉시 톰슨(24)이 남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QBE 슛아웃에서 4년 연속 출전했다. 하지만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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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우즈는 웃었지만 ‘단장’ 우즈는 웃지 못했다
인터내셔널 팀 멤버로 출전한 한국의 안병훈(왼쪽)과 임성재의 첫날 샷 장면. [사진 KPGA] 12일 호주 멜버른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9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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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첫 승' 안병훈, 둘째날 포섬서 우즈와 대결
12일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 매치에서 승리를 거둔 안병훈(오른쪽)이 파트너 애덤 스콧과 손을 맞잡고 자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 골프 대항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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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웃었지만...인터내셔널 팀 기선 제압 이끈 임성재-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매치에서 승리를 맛본 임성재. [사진 KPGA]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가 6년 만에 프레지던츠컵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프레지던츠컵 첫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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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젊은 피, 프레지던츠컵서 미국 흔든다
최경주, 안병훈, 임성재(왼쪽부터)가 프레지던츠컵 앞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 KPGA] 12명 중 5명. 12일 호주 멜버른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2019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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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첫날부터 출격한다
11일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의 최경주 부단장-안병훈-임성재(왼쪽부터)가 우승 트로피 앞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 KPGA] 미국과 비유럽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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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명분 덕에...프레지던츠컵 선수 셀프 추천한 '골프 황제' 단장
조조 챔피언십 우승 후 타이거 우즈. [EPA=연합뉴스] 결국 '골프 황제' 단장은 자신을 선수로 '셀프 추천'했다. 미국과 비유럽 인터내셔널 팀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