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실트 SD 감독 "마이너행 고우석, 개선할 점 있다"
18일 LG 트윈스와의 평가전에서 투구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 연합뉴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우완 고우석에 대해 마이너리그에서 개선
-
[소년중앙] LG·KT ‘2강’에 KIA·한화·롯데 ‘다크호스’…엎치락뒤치락 순위 싸움 끝까지 간다
2024년 한국프로야구가 3월 23일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지난 9일 시범경기를 시작했습니다. 2주가량 남은 시간 동안 최종 점검에 돌입한 거죠. 기후 변화로 인해 우천 경기
-
류현진 합류에 이태양 보직 변경? "아쉽지만 팀 위해서라면"
한화 이글스 투수 이태양. 오키나와=김효경 기자 류현진(37)의 합류로 보직이 바뀔 수 있다. 하지만 팀은 강해졌다. 그래서 한화 이글스 투수 이태양(34)은 웃는다. 한화는
-
롯데 2차 캠프 막 올랐다… 김태형 "내야 윤곽 정해… 연습경기서 가닥"
지바롯데 마린스와 함께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이토만=김효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들어갔다. 자매구단인 지바롯데 마린즈와 합동 훈련으로
-
마흔둘 오승환, 삼성 마운드 2년 더 지킨다
삼성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전시된 자신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지난해 10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
-
끝판왕 오승환, 2년 22억원 계약… 삼성 691세이브 불펜 구축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오승환. 연합뉴스 '끝판왕' 오승환(42)이 내년에도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를 맡는다. 삼성과 2년 계약을 맺었다. 삼성은 FA(프리 에이전트) 오승환과
-
현역 세이브 3위 김재윤, 총액 58억원에 삼성행
KT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김재윤(오른쪽)과 유정근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자유계약선수(FA) 김재윤(33)과 계약했다. 삼성은 김재윤
-
2경기 연속 아치… 또 역전 홈런 친 LG 박동원
KS 3차전에서 역전 투런포를 터트린 LG 박동원. 뉴스1 이번에도 역전 홈런이다. LG 트윈스 박동원이 한국시리즈 2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 박동원은 10일 수원 KT 위
-
텍사스 vs 애리조나, MLB 월드시리즈 28일 개막
승부사 브루스 보치 텍사스 감독. AP=연합뉴스 강팀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인 애리조나 토리 루벨로 감독. AP=연합뉴스 2023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가
-
빗물에 눈물 나는 호랑이… 더블헤더만 3번 하는 KIA
29일 예정된 NC 다이노스전이 비로 취소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연합뉴스 빗물에 속이 타들어간다. KIA 타이거즈가 우천 취소로 험난한 일정을 맞이했다. KIA는 30일
-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 운명의 12연전 맞이한 SSG
SSG 랜더스 선수단. 연합뉴스 선두 LG 트윈스를 쫓느냐, 중위권 팀에게 쫓기느냐. 2위 SSG 랜더스가 운명의 기로에 섰다. 시즌 초반부터 선두권에서 벗어나지 않던 SSG
-
확 달라진 타선, 올 뉴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 연합뉴스 싹 바뀌었다. KIA 타이거즈가 달라진 타선을 앞세워 상승세를 타고 있다. KIA는 시즌 초중반 무기력한 방망이 때문에 고전했다. 6
-
유망주와 바꾼 오른팔, LG 우승컵 들까
LG 트윈스가 새로 영입한 오른손 투수 최원태.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LG는 아킬레스건으로 지적되던 선발진을 보완했다. [뉴스1] “최원태가 합류하면서 막혔던 가슴이 ‘뻥’
-
벤자민이 달라졌다, 가을야구가 보인다
시즌 초반 부진을 씻고 KBO리그 데뷔 첫 10승을 달성한 웨스 벤자민. 벤자민이 이끄는 KT도 후반기 반격에 나섰다.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후반기 도약을 노
-
류현진, 토론토 LA 원정 합류…빅리그 복귀 임박
MLB 복귀를 눈앞에 둔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 [사진 버팔로 바이슨스 SNS] 류현진(36)의 메이저리그(MLB)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
NC-LG, 외야수 최승민↔투수 채지선 트레이드
NC에서 LG로 트레이드된 외야수 최승민. 사진 NC 다이노스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투수 채지선(28)과 외야수 최승민(27)을 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했다. NC
-
398일 만에 실전투구…142㎞ 뽑아낸 류현진
류현진 류현진(37·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3개월 만의 실전 점검을 순조롭게 마쳤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있는 토론토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 시설
-
류현진, 398일 만의 실전 점검 '이상 무'…"이달 말 복귀 희망적"
류현진(37·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3개월 만의 실전 점검을 순조롭게 마쳤다. 미국과 캐나다 언론도 일제히 이 소식을 전하며 밝은 전망을 쏟아냈다. 지난 2월 밝은 표정으로 미
-
구속 20㎞ 끌어올렸다, 태극마크가 따라왔다
KIA의 2년차 왼손 투수 최지민은 체계적인 훈련으로 구속을 끌어올린 뒤 야구대표팀과 KBO리그 올스타에 잇달아 발탁됐다. [연합뉴스] 시속 130㎞까지 떨어졌던 볼 스피드를 2
-
130㎞→150㎞, 구속과 함께 자신감까지 끌어올린 KIA 최지민
KIA 타이거즈 최지민.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최지민(20)은 최근 시속 150㎞ 강속구를 뿌렸다. 2년 사이 고교 때에 비해 공이 빨라진 '좌완 파이어볼러'의 등장에 KIA
-
1라운드 MVP 오타니 만나는 피아자 이탈리아 감독 "베이브 루스 이후 최고 선수"
9일 중국전에서 선발등판한 오타니 쇼헤이. 뉴스1 오타니를 위한, 오타니에 의한, 오타니의 대회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최고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
[소년중앙] 키움·SSG·KT ‘3강’ 한화·삼성·NC ‘3약’ 가을야구 노리는 중위권 싸움 볼 만할 것
2023년 한국프로야구는 여러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그 선봉은 국가대표팀이죠. 3월 8~21일(현지 기준)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9월 아시안게임, 11월 아시
-
이강철 WBC 감독 "고우석 호주전 결장, 한일전 선발은 아직"
9일 호주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는 이강철 감독. 연합뉴스 국가대표팀 마무리 고우석(LG 트윈스)이 호주전에서 결장한다. 10일 일본전 선발은 아직 밝혀지
-
강백호·박병호 동반 홈런…WBC 대표팀, 연습경기 3연승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이 연습 경기 3연승을 달렸다. 24일 KT와의 평가전에서 초대형 2점 홈런을 때려낸 강백호. 연합뉴스 이강철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