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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이종범의 해설…사위 고우석 "다른 방송사 볼게요"
지난해 조아제약 시상식에 참석한 고우석-이정후-이종범 코치. 일간스포츠 제공 KBO리그 최고 마무리 고우석(LG 트윈스)이 2년 전과 달라진 모습을 약속했다. 다만 장인 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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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난 각오" KIA 이끌 강속구 듀오 앤더슨-메디나
KIA 타이거즈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왼쪽), 숀 앤더슨. 사진 뉴스1 '강속구 듀오'가 호랑이 군단 마운드를 책임진다.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29·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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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오승환의 야구시계는 째깍째깍 간다
삼성 마무리 오승환. 사진 삼성 라이온즈 돌부처 오승환(41)의 야구 시계는 째깍째깍 간다. 통산 400세이브 고지와 함께 삼성 라이온즈의 가을 야구를 꿈꾼다. 202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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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앞둔 WBC 대표팀, 기체결함으로 22명 발 묶였다
이강철 감독을 포함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 22명이 기체결함으로 귀국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폭우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는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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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박병호 동반 홈런…WBC 대표팀, 연습경기 3연승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이 연습 경기 3연승을 달렸다. 24일 KT와의 평가전에서 초대형 2점 홈런을 때려낸 강백호. 연합뉴스 이강철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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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좀 해본 형님들…WBC 코치진도 드림팀
지난해 7월 야구 국가대표팀을 맡은 이강철(57) 감독은 몇 달간 장고를 거듭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기나긴 여정을 함께 할 코칭스태프를 구성하기 위해 많은 전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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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지터랑 뛰어봤어?”…‘WBC 경력직’ 코치들 이야기
WBC 야구국가대표팀 정현욱 코치(왼쪽)와 배영수 코치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스포츠콤플렉스에서 KIA와 연습경기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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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승 스승과 159승 제자의 재회…“많이 컸네”
이강철 감독(뒤)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스포츠콤플렉스에서 양현종의 불펜 투구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컸다고 하시더라고요.” 다음 달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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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도 1루로…이강철호 첫날 훈련 풍경은
이강철 감독(왼쪽)과 진갑용 배터리코치가 16일(한국시간) 대표팀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유니폼을 입으니까 실감이 나네요.”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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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첫날 ♥ 꾹~…김서현 또다시 뭇매
김서현 프로야구 신인 투수 김서현(19·한화 이글스·사진)은 최근 ‘유명세’의 무게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지인들 보라고 쓴 험담 몇 줄, 별생각 없이 누른 ‘좋아요’ 하나가 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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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NS 주의보…김서현이 실감한 유명세의 무게
프로야구 신인 투수 김서현(19·한화 이글스)은 최근 며칠간 '유명세'의 무게를 뼈저리게 실감했을 듯하다. 지인들 보라고 쓴 험담 몇 줄, 별생각 없이 누른 '좋아요' 하나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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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국가대표 양현종 “태극마크 다는 순간 내가 달라지더라”
2019년 11월 열린 프리미어12 미국전에서 실점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활짝 웃는 양현종. 그는 오는 3월 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투수조장으로 활약한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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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단골 양현종, "태극마크 다는 순간 마음가짐 달라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5)은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어느덧 여섯 번째 태극마크를 단다. 2019 프리미어12 푸에르토리코와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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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에도 던지는 남자…“쉴 때도 야구 잊은 적 없다”
“54세 투수가 여전히 던진다. 심지어 타자들을 막아낸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SNS는 한 중년 투수가 아들뻘 되는 타자들을 꽁꽁 묶는 투구 영상을 소개하며 놀라움을 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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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에도 130㎞ 거뜬히…구대성은 말했다 “야구와 늘 함께죠”
질롱 코리아 감독 시절이던 2018년 9월 국내에서 열린 트라이아웃 도중 환하게 웃고 있는 구대성. 연합뉴스 “54세의 투수가 여전히 공을 던지고 있다. 심지어 타자들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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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된 신인왕 정철원, "내 자신감의 원천은 가족"
지난해 프로야구 신인왕 정철원(24·두산 베어스)은 1999년생 토끼띠다.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기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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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헐크’ 키운다, 64세 이만수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가운데)과 경기상고 엄형찬 선수(왼쪽), 경남고 김범석 선수가 22일 KBO에서 열린 이만수 포수상-홈런상 시상식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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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2일 만난 ‘22번’ 헐크 이만수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22일 KBO에서 열린 이만수 포수상-홈런상 시상식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봉준 기자 프로야구에서 이만수(64·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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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롯데 2군 감독으로 컴백…수석코치에는 박흥식
현역 시절의 이종운 롯데 2군 감독. 서성진 기자 과거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로 뛰었고 1군 사령탑까지 지냈던 이종운 감독이 친정팀 2군 지휘봉을 잡는다. 롯데는 9일 이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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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패 뒤 2승 SSG 김원형 "오원석 최고의 투구였다"
추신수를 환영하는 김원형 SSG 감독. 뉴스1 1패 뒤 2연승. 이젠 리드를 잡았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오원석이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고 칭찬했다. SSG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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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 1번 지명타자, 포수는 김민식 배치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과 추신수(왼쪽). 뉴스1 SSG 랜더스가 추신수를 지명타자로 1번에 배치했다. 포수 마스크는 김민식이 쓴다. SSG는 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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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감독 "외국인선수 전원 계약 추진, FA보단 트레이드"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원기찬 대표이사로부터 등번호 70번이 적힌 유니폼을 건네받은 박진만 감독. 뉴스1 박진만(46)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올 시즌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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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과 맞서는 LG 김윤식 "하던 대로란 마음으로"
LG 트윈스 왼손투수 김윤식.연합뉴스 1승 1패가 된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프로야구 LG 트윈스 왼손 영건 김윤식(22)이 3차전 출격 준비를 마쳤다. 김윤식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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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킬러 유강남 VS 불붙은 키움 이지영
LG 트윈스 포수 유강남. 뉴스1 수비도, 공격도 책임진다. LG 트윈스 유강남(30)과 키움 히어로즈 이지영(36)의 안방마님 대결이 플레이오프(PO) 판도를 바꾼다.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