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내 얼굴 외워" 상식 벗어난 갑질 고객 막말들
☞ Our History 카드뉴스를 더 보시려면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
-
[취재일기] ‘무료 장의차’는 진짜 무료여야 한다
손국희 사회부문 기자‘저소득 유족의 고통을 경감하고 위로하기 위해 장의차를 무료로 지원해드립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무료 장의차’ 제도의 홍보 문구다
-
[사회] 불친절 택시에 과태료 10만원 부과…불친절 입증할 구체적 증거 제출해야
[사진=중앙일보 김경록 기자]내년부터 승객에게 “반대 방향에서 타라”고 말하는 택시기사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받을 수 있다. 성희롱적 발언이나 반말, 욕설을 해도 마찬가지다.서울
-
여행 민원 가장 많은 곳은 경주시…민원 1위는 주차비 등 요금 문제
여행 관련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국내 여행지는 경주시로 나타났다. 여행관련 민원 중 가장 많은 항목은 주차비, 택시비 등 요금 관련 민원이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13년 1월
-
"○○○ 기사, 3분 후 도착" 알림 … 스마트 택시
20일 오전 오주신(68) 택시기사가 카카오택시 앱으로 콜 요청을 기다리고 있다. [김지은 인턴기자]금요일인 지난 3일 자정에 가까운 시각. 서울 신촌역 1번 출구 앞에선 집에 돌
-
승차거부한 개인택시 첫 면허 취소
수시로 승차거부를 하고 바가지 요금을 받아 온 개인택시 운전기사에 대해 면허 취소가 확정됐다. 법인·개인택시를 통틀어 처음이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승차거부·부당요금 등으로
-
[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예의 없는 녀석들 … 나 이러다 쌈닭 될까 두려워
01 억누르다보면 작은 일에도 폭발 Q(공연장서 욱해버린 30대 남성) 전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요즘 들어 다른 사람의 예의 없는 행동을 못 참겠어요. 얼마 전에 큰 맘 먹고
-
"공무원들 윗분 모시는 일 너무 매달려"
“일자리를 어떻게 창출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이 부족한 것 같아요. 세종시로의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근대 문화유산이 많은 대전시의 원도심을 살려야 합니다.” 지난 19일
-
[마켓&마케팅] 손님 막 대하는 욕쟁이 할머니는 갑일까 을일까
리츠칼튼호텔이 직원들의 서비스 의식 고취를 위해 제작한 사내 홍보책자의 표지(왼쪽). 런던 루벤스호텔은 고객의 반려견에게 특수 제작 가구와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등 특별 서비스를
-
욕쟁이할머니 식당 주인 할머니는 갑일까 을일까
재즈의 도시 뉴올리언즈는 소위 ‘밤 문화(nightlife)’가 발달한 곳으로 유명하다. 거리 곳곳의 재즈 공연은 물론 불꽃축제, 도박, 각종 쇼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뉴올리언
-
병원의 진료 불성실‧비급여 항목, 서울시에서 관리 나선다
올해부터 서울시가 의사나 간호사의 진료 불성실 등 보건의료와 관련된 불만에 대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급여 항목의 조사‧관리에 나선다. 사실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보건소의
-
올해 야간전담간호사제 도입, 밤 근무 간호사 친절해질까?
야간전담간호사제 도입 [사진 중앙포토] 정부가 야간 근무를 하는 간호사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야간전담간호사제가 올해 중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야간전담간호사제 도입 등을 골자
-
올해 야간전담간호사제 도입, 입원비 올라가지 않을까
야간전담간호사제 도입 [사진 중앙포토] 정부가 야간 근무를 하는 간호사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야간전담간호사제가 올해 중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야간전담간호사제 도입 등을 골자
-
서울시, 고충민원 만족도 꼴찌…인천은 1등
서울시가 고충민원 만족도 조사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불합리한 행정에 대한 서울시민의 민원을 서울시가 제대로 처리해주지 않았다는 얘기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23일 발표
-
유치원 모집 개선책 나왔지만 불만 남아
지난 27일 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 신입생 모집 대책을 긴급히 마련했지만 학부모들 사이에선 불만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10일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가ㆍ
-
[고란 기자는 고은맘] 아는 만큼 아낀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데, 육아에선 아는 만큼 아낄 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저같은 육아초보맘들에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장난감, 빌
-
"독사 같은 … 너네 엄마가 … 막말 전화엔 진이 다 빠져요"
롯데홈쇼핑 부산 콜센터 진민경(32) 수퍼바이저는 “상담원을 감정의 쓰레기통처럼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송봉근 기자] 한자리에서 매일 9년을 일했어요. 상담원치
-
격무 그러나 보람은 최고 … 과학수사 점점 늘어 전문가 많이 필요해요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지, 또 그 직업을
-
배차간격 길고 들쑥날쑥 … 시민들 "한번 놓치면 감감"
아산 시내버스가 들쭉날쭉한 배차간격과 불친절 등으로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사진은 지난 2일 아산 온양온천 버스승강장 모습. [프리랜서 진수학] 아산지역 시내버스가 들쑥날쑥한
-
[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성난 고객 상대하느라 악몽 시달린다는 40대 직장 여성
Q 민원 관리 업무를 책임진 40대 직장 여성입니다. 맡은 일이 민원 관리라 화난 고객을 상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것 아닌 일에도 무시당했다며 노발대발하는 고객을 웃으며 대하는
-
'진료실적 저조'로 해고된 공공병원 의사 중노위서 敗
지방노동위원회가 저조한 진료실적과 불친절에 따른 환자민원을 이유로 해고된 공공병원 계약직 의사에 대해 내린 부당해고 판정이 중앙노동위원회서 뒤집혔다. 해당 계약직 의사에 대한 해고
-
공공병원 의사도 피할 수 없는 굴레 '진료실적'
올해 2월과 3월 한국보훈복지공단 산하 대전보훈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산하 수원병원에서 근무하던 의사 2명이 잇따라 해고됐다. 해고사유에는 모두 '진료실적'이 포함됐다. 이 일은 당
-
No.205 한숨 쉬는 개원가 "수가 3% 인상, 실망스러운 결과"
의원협회ㆍ전의총, 의협 향해 비판 목소리 높여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이하 의협)가 2014년도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협상에서 3% 인상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지만 개원가에서는
-
75세이상 부분틀니 급여, 국무회의 통과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의 부분틀니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정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계획을 통과시켰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재작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