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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10대과학기술] (2)유전자 치료…암 정복 앞당긴다
"당신의 유전자를 수리해 드립니다. " 유전자 조작기술을 이용한 질병의 치료와 예방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기존 의술로는 치유되기 어려운 상당수의 불치병들이 치유될 날이 멀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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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뜸요법 下. 살과 피 직접 태워야 효과
치료법은 뜸장을 직접 피부에 올려놓고 태우는 직구법(直灸法)으로,처음에는 1~2분 정도 타는 작은 것으로 부터 시작해 점차 늘려가 30분이 타는 대구(大灸)로 바뀐다. 하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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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결집의 유일한 요인은 권력욕' - 세르비아 대통령부인
▷“많은 서방사람들에게 덩샤오핑(鄧小平)은 천안문사태의 장본인으로 기억되고 있다.”-베이징 주재 유럽 외교관,鄧의 사망이 대다수 중국인들에게는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천안문사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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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희귀질환자모임 어떤것이 있나-루푸스
동병상련(同病相憐)과 십시일반(十匙一飯).같은 질환을 앓는 이들끼리 모인 환자 동호회가 필요한 이유다.특히 인공항문 보유자나 후두적출자,루푸스등 난치성 희귀질환일수록 비슷한 처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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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환자 '죽을 권리' 보장될까
죽을 날만 기다리는 불치병환자에게는 고통스럽지 않은 자살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을까,없을까. 미국 연방대법원은 1일 불치병환자의 「죽을 권리」가 헌법상 보장될 수 있는지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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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줄속 혈액으로 백혈병 치료한다
새생명의 탄생과 함께 버려졌던 태반과 탯줄에서 채취한 혈액으로 골수이식을 대체하는 시대가 왔다. 백혈병.재생불량성 빈혈.각종 유전.대사질환등 피를 만들어내는골수에 생긴 불치병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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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뇌세포 이식 뇌.신경계 치료에 밝은 전망
약이나 수술로도 치료가 안되고 점점 나빠지는 불치병이 많다. 장기이식수술이 불치병 환자들의 유일한 희망일 때가 많다.그러나뇌.신경계통의 불치병은 이마저 불가능하다. 이들에게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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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외국 빈민들 몰려 골머리
유럽통합으로 유럽전역이 하나의 권역이 된 후 영국의 복지혜택을 노리고 몰려드는 철새족 외국인들로 영국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연금 여행자」로 불리는 이들은 유럽연합(EU)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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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副腎서 분비 염증억제 호르몬
지금까지 인류건강에 가장 기여한 약물로는 단연 항생제를 꼽을수 있다. 살균작용으로 유사 이래 계속돼온 역질(疫疾)의 시대를 마감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두번째로 인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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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前 生保권리 팔아 여생 즐긴다-美 매매업 호황
불치병으로 사망이 임박한 환자의 생명보험금을 대신 불입하면서그가 죽을 경우 보험금을 타먹는 신종 보험금권리 매매가 미국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만기를 앞둔 어음 또는 채권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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瑞草온천 게르마늄 다량검출
서울강남의 유일한 온천인 서초온천에서 몸에 좋다는 게르마늄이다량 검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여원社가 굴착을 시작해 93년 한국자원연구소의 수질검사를 통해 온천수판정을 받은 바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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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설립 세포주은행 생명공학 연구 큰기여
지난 91년 과기처 인가로 설립된 한국 세포주 은행이 암.백혈병등 각종 질병치료를 위한 연구는 물론 생명공학연구분야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의대 암연구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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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의료법 모순 2.
요즘 우리사회에 건강문제만은 의사들의 전유물로서 의사만이 말할 수 있고 의사만이 다루어야 한다는 통념을 깨고 의료인이 아닌 사람들의 건강비법까지 신문.방송.잡지에 실리게 되면서 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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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의사 다룬 명의 발간/정신박약아 산전 확인법
○…55개의 난치병.불치병을 담당하는 대형 종합병원 유명의사2백12명의 이야기를 다룬 책『名醫』가 나왔다.저자는 宋瑛珠씨(한국일보 생활과학부기자). 이 책은 각 질병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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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의료행위.헌금강요 혐의 기도원 1곳 소환조사
경기도 H기도원을 내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는 26일 관련자2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기도원의 불법 의료행위및 헌금강요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검찰은 이 기도원이 국내외에 기도원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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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방사능 인체실험 70년대까지 계속-하원의원 폭로
[워싱턴 로이터.AP=聯合]美國人들에 대한 비밀 방사능 실험이 앞서 보도된 것보다 훨씬 후인 70년대까지 행해졌다고 에드워드 마키 美하원의원이 3일 밝혔다. 美하원 에너지 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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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암세포 태아이전 가능성 없다
가장 무서운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는 암,그래서인지 암에 대한여러가지 상식 아닌 상식들이 범람하고 있다.잘못 알려지고 있는암상식들을 모아본다. ◇암은 전염되지 않는다=물론 암은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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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박사」커보키언 또 자살 방조 미, 안락사 논쟁 재연
불치병에 시달리는 말기환자들이 고통없이 죽을 수 있는 안락사장치를 고안해 「죽음의 박사」로 불렸던 잭 커보키언(64)박사가 50대 여자환자의 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지난달 16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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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불친절 불치병인가/의료계 친절캠페인은 빈말
◎처방전만 덜렁… 질문땐 짜증/예약 5시간 늦게 나타나 2분 진찰 대학·종합병원들은 「서비스 사각지대」인가. 의사들이 환자에게 증세와 치료방법·주의사항을 친절히 알려주는 「설명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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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환자들에 사랑의 손길
암·퇴행성질환 등 불치의 병에 시달리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해외치료의 길을 마련해주는 숨은 손길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영봉 목사(한국삼육중고 이사장) 조병일 박사(보건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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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깊어져야 환자인정(죽음 부르는 직업병:상)
◎까다로운 절차 1년 넘기 일쑤/업주 “무관심” 노동부 “강건너 불” 원진레이온 사태는 우리나라 산업재해,그중에도 직업병관리의 문제점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사례다. 제도상의 허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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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여성이 복싱 코치 변신|교습비디오 3월께 선봬
왕년의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의 딸로 중추신경계 질환을 앓고있는 한 여성이 병마와 꿋꿋이 맞서 싸우며 복싱지도자·배우 등으로 사회각분야에서 맹활약, 인간승리의 표본이 되고있다. 화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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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인 나환자/한맺힌 타향살이
◎일제때 끌려가 끝내 불치병 걸려/356명 아직 생존… 귀국 엄두 못내 【동경=연합】 일제의 강제징용ㆍ징병 등으로 끌려가 온갖 혹사를 당하다 끝내는 나병까지 걸려 비참한 여생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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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프로
변질된 토지공개념 법안 추적 □‥‥MBC-TV 『MBC 리포트』(16일 밤9시30분)=「토지공개념, 어디로 갔나」. 제2의 토지개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토지공개념 법안이 당정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