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생선묵에 불순물

    서울시경은 10일하오 생선대신 비지를 섞어 생선묵튀김을 만들어 팔아온 이화식품공사대표 신동희(54)씨를 사기및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구속영장을청구하고 대광식품사대표박승의(28)씨를 같

    중앙일보

    1968.02.10 00:00

  • 철도청에 부정

    18일 서울시경은 올해 들어 부쩍 늘어난 열차 탈선사고가 질이 나쁜 차축유를 썼기 때문이라는 철도청 국정감사반의 지적에 따라 철도청과 유류 납품 업소인 극동정유(사장 조현구)를 수

    중앙일보

    1967.12.18 00:00

  • 불순 유류단속

    치안국은 요즘 고시가격을 어기거나 불순물을 섞어파는 유류업자를 적발하라고 16일 전국경찰에 지시했다. 치안국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상인은 모두 입건, 영업정지·허가취소 처분등

    중앙일보

    1967.11.16 00:00

  • 제약업소의 정비

    국내 제약업소에 대하여 대대적인 정리선풍이 불 모양이다. 19일 보사부 당국이 밝힌 바에 의하면 전국 3백46개의 제약업소 가운데서 그 동안의 생산실적이나 시설 등이 비교적 우량하

    중앙일보

    1967.08.21 00:00

  • 전선규격 속여 폭리

    서울시경 수사2과는 12일 순 구리로 만들어야 할 전선을 불순물이 섞인 파동으로 만들어 굵기와 도전율이 규격에 안 맞는 전선을 시중에 팔아 8백24만원의 폭리를 취한 전기부속품제조

    중앙일보

    1967.07.12 00:00

  • 「베일」벗는 철기문화|동양의 첫 유적‥‥동래「제련소」

    국립박물관 선사유적 발굴대는 6월 하순의 2주일 동안 부산시 동래역 뒤 작은 언덕을 뒤덮은 조개껍질 더미를 걷어내던 중 삼한시대의 제련소 유적을 발견했다. 장마 때문에 부진한 작업

    중앙일보

    1967.07.04 00:00

  • 함량 부족 조미료는 가짜|「라이벌」사서 분석 의뢰

    【대구】경쟁회사 사원이 제출한 경쟁상대 회사의 상표가 붙은 가짜 조미료를 분석, 함량부족을 검출해 낸 지방 위생당국이 정규제품인양 보사부 당국에 보고하여 말썽이 되고있다. 경북도

    중앙일보

    1967.05.30 00:00

  • 늘어나는 수인성 질병

    불결한 식수에서 비롯되는 장「티푸스」·이질 등 수인성 질병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나 방역당국은 이에 대해 속수 무책이다. 보사부의 집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수인성 질병 중 대표적인

    중앙일보

    1967.05.15 00:00

  • 조미료에 유해물 섞어

    서울 성동경찰서는 10일 밤 인체에 해로운 「초산나트륨」을 조미료에 섞은 가짜 조미료를 대량으로 만들어 팔아 온 김선주(28·서울 이태원동 255)씨를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검거하

    중앙일보

    1967.05.11 00:00

  • 금방에 밀수혐의

    속보= 금은상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 수사 2과는 27일 상오 영신당·광신상회 등 20개 점포의 장부를 압수하고 점포대표, 공장직공들을 소환, 1%의 불순물을 섞을 때 1돈에

    중앙일보

    1967.04.27 00:00

  • 금제품에 불순물

    26일 상오 서울시 경 수사2과는 불순물이 많이 섞인 금을 순도 99%라 표시해 팔고 있는 서울시 남대문로 5가 영신당 등 21개 금은방을 사기혐의로 무더기 입건, 압수 수색 영장

    중앙일보

    1967.04.26 00:00

  • 변질 「사이다」를 시판

    20일 상오 보사부는 시판 중인 칠성 「사이다」와 칠성 「스페시 콜라」를 각 시·도 단위로 일제히 수거, 검정하고 그 결과를 이달말까지 보고하라고 전국 시·도 위생당국에 긴급 지시

    중앙일보

    1967.04.20 00:00

  • 불합격 장유류를 군납

    육군은 전방 장병들에게 함량 부족의 불합격 식품을 급양해온 전방 3개 군단의 급양 대장 등 급양 장교 6명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9일 육군에서 알려진 바로는 제1군사령부는 6군단

    중앙일보

    1967.02.09 00:00

  • 부당이득 8천 만원

    속보=휘발유와 석유에 불순물을 섞어 판 8개 유류업자가 8일 밤 서울시경 수사과에 사기 및 부당이득 죄로 구속되고 1개 업자는 수배됐다. 서울시경은 그 동안 44개 업자를 입건,

    중앙일보

    1966.12.09 00:00

  • 먼저 손안써 실무자 자책

    박 대통령은 최근 어떤 시끄러운 일들이 사회간제로 신문지상에 「클로스·업」되면 즉각 그 시정책을 관계책임자에게 지시해왔는데…. 그 대표적인 예는 ①「방콕」 「아시아」 경기대회를 앞

    중앙일보

    1966.12.03 00:00

  • 불순물 30%

    속보=서울시내 각 주유소에서 거둬들인 유루표본을 국립공업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던 서울시경은 1일 45개 주유소의 유류 중에서 10 내지 30%를 넘는 불순물이 썩여있다는 회보를 받

    중앙일보

    1966.12.01 00:00

  • 유류 단속 강화

    치안국은 29일 하오 전국 경찰에 긴급 비상 동원령을 내리고 『각종 석유류의 고시가격 위반자와 불순물을 겪어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악덕 유류업자의 엄중 단속』에 나섰다. 치안국은

    중앙일보

    1966.11.30 00:00

  • 59개 업소의 표본을 압수

    부정 유류 일제 단속에 나선 서울 시경 수사과는 29일 하오 돈화동 주유소 등 59개소에서 휘발유 표본을 압수, 과학수사 연구소에 감정의뢰 했다. 주유소에서는 휘발유에 경유 또는

    중앙일보

    1966.11.30 00:00

  • 유류상인 폭리 철저 단속하라

    박대통령은 29일 상오 요즘 시중에서 팔리고있는 석유를 비롯한 유류에 불순물이 포함돼 있을 뿐만 아니라 유류상인들이 폭리를 취하는 등 부당이득을 취하고 있다는데 대해 『그 원인을

    중앙일보

    1966.11.29 00:00

  • 신촌 보조수원지|수도 물 「유해」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서교동 남가좌동 연희동 등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는 신촌 보조수원지(모래내)물이 음료수로 부적당하다는 서울시위생시험소의 판정을 받았으나 시수원과나 서부수도사업소

    중앙일보

    1966.07.01 00:00

  • 무허 제약업 단속

    검찰은 가짜 식품사건을 계기로 무허가 제조약품이 시중에 나돌고있으며 보사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맡아 제조된 약품에도 함유량미달, 불순물함유 등으로 국민보건위생을 해하고있다는 정보를

    중앙일보

    1966.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