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핫뉴스] 대장동·고발사주 국감 대리전…기준금리는 동결 (11~17일)
10월 셋째 주(11~17일) 키워드는 #화천대유 #축구 이란전 #기준금리 #직장 내 괴롭힘 #조주빈 #프로배구 #소행성 탐사선 ‘루시’(Lucy)' #정의당 대선후보 #국민의힘
-
성관계중 베란다 침입한 이웃男…여전히 그 집에 사는 이유
지난 1일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베란다를 통해 이웃을 훔쳐보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주거침입죄로 검거됐다.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사진 중앙일보] 지난 1일 오후 6시
-
여교사 5명 몰카찍은 고3···폰에서 치마 속 사진 쏟아졌다
여교사 5명의 몰카를 찍은 고교생이 입건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청주의 A고등학교 3학년 B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로고 B군은 지난 7월과 8월 교실에서
-
중1이면 다 아는 ‘지인능욕’···n번방 없애도 성범죄 판친다
어린이 성폭력 이미지그래픽. 중앙일보 초등학생 A(11)군은 몇 달 전부터 SNS를 통해 알게 된 한 남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협박을 받고 있다. 몇 차례의 채팅을 통해 친해진 남
-
[단독]"아헤가오' 합성해달라" 여학생 음란합성 의뢰한 중3
서산경찰서는 동급생의 사진을 음성채팅 소셜미디어 앱에 올리고 합성 신청을 한 중학교 3학년 A군을 지난달 15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그래픽 중앙일보 음성채팅 소셜미디어
-
여고생 화장실 몰카범은 교사···116명 찍은 그놈 영구 퇴출
서울 지역 고교 교사가 학교 화장실 등에서 학생 등 100여 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구속됐다. 중앙포토 자신이 근무하는 고등학교 여직원 화장실과 기숙사 등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
-
몰카찍다 적발되면 최대 20년간 택시 운전대 못 잡는다
몰카범은 택시업계 진입이 차단된다. [연합뉴스] 내년 1월부터 불법적으로 몰카를 찍다 적발되면 최대 20년간 택시운전 자격을 딸 수 없게 된다. 또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를 당한
-
'물고문·채찍질' 길고양이 학대 사진 올린 커뮤니티 사라질까
고양이 자료사진. 중앙포토 길고양이를 학대·살해한 뒤 인증사진을 게시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논란이 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정치권에서도 동물학대 촬영물 유포를 방지하기 위한
-
靑 "성범죄 등 강력범죄…철저한 수사로 마땅한 처벌할 것"
청와대는 21일 성범죄 및 강력범죄에 대한 엄중처벌을 요구한 국민청원 4건에 대해 답변했다. 사진은 답변자로 나선 송민헌 경창철 차장.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청와대는
-
추근대던 유부남 상사가 준 시계, 몰카였다…한달반 생중계
[중앙포토] #30대 여성 직장인 A씨에게 어느날부터인가 유부남 상사가 추근대기 시작했다. 하루는 탁상시계를 선물로 줬다. A씨는 선물받은 시계를 침실에 뒀다. 깜빡깜빡 불이 신
-
여성인척 음란채팅…男1300명 나체 턴 범인은 29살 김영준
1300명 넘는 남성의 알몸 사진과 음란 행위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3일 피의자 김영준(29)을 검거한 뒤 성폭력방지특
-
남성 1300명 불법 촬영·유포 피의자, 29세 김영준…신상공개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깃발. 뉴스1 여성을 가장해 남성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불법 영상물 등을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피의자의 신상이 9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
여군 극단선택한 공군···"불법촬영물 이름별로 저장" 추가 폭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센터 교육장에서 공군 군사경찰대 소속 남자 부사관의 여군 숙소 침입 및 불법촬영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 소장 왼쪽은
-
'박사방' 조주빈 2심서 징역 45년→42년 감형…"제 죄의 무게 인정"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중앙포토]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불법 성 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45년을 선고받은 조주빈(25)이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경받았
-
같은반 친구 나체 합성사진 뿌린뒤 "장난"…위험한 10대들
[연합뉴스] # 중학생 김모(13)군은 반에서 좋아하는 여학생이 자신을 거부하자 여학생 얼굴에 나체사진을 합성해 단체 채팅방에 뿌렸다. 성인이었다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
"자유와 인격을 짓밟아"…‘갓갓’ 공범 안승진 항소심도 징역 10년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과 함께 피해자를 협박한 안승진이 지난해 6월 23일 오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경북 안동시 안동경찰서에서
-
"병원·여탕 불법 촬영까지"…'자급자족' 제2의 소라넷 터졌다
불법촬영물을 유포하는 불법사이트가 등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터넷 캡쳐 화장실이나 병원 등에서 찍은 불법 촬영물을 퍼뜨리는 ‘제2의 소라넷’이 등장했다. 해당 불법 촬영물
-
“기계 대신 손으로 개표하자”…투·개표 개선 개정안 발의 잇달아
━ 박대출 의원 "투·개표 절차 오류 많다" 오는 4월 7일 서울·부산시장 선거 등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투·개표 절차를 고치자는 법률 개정안이 잇달아 발의되고 있다. 현
-
靑 “딥페이크 성범죄 끝까지 추적…알페스는 실태 파악이 우선”
고주희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청와대는 10일 딥페이크(deep fake·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영상에 합성) 기술을 악용한 성범죄물 제작·배포
-
의원실 자료 보내며 ‘음란물’도 전송한 민주평통 직원, 무혐의
지난해 10월8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승환 당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음란물 자료 전송 내역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
'딥페이크'로 지인얼굴 선정물과 합성해 해외에 올린 20대 구속
딥페이크 기술로 지인 얼굴과 선정적 영상을 합성한 20대가 경찰에 잡혔다. 뉴스1 선정적 영상물에 지인의 얼굴이나 신체를 합성해 해외 사이트에 올린 20대가 경찰에 잡혔다. 이른
-
[단독]"길고양이 죽이고 싶다"…'고양이 N번방' 경찰에 고발
“길고양이 죽이고 싶은데. 어케(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죽일만한 거 눈앞에 나타나면 좋겠다. ㅠㅠㅠ” 한 메신저 프로그램의 채팅방에 올라온 대화 내용이다. 이 채팅방에선 동
-
6년 몰카범에 당일 걸린 것만 유죄 준 2심…대법 "다시 하라"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이 청파동의 한 여성 화장실에서 전자파탐지기로 몰래카메라가 숨겨져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노래방 화장실 쓰레기통 옆에 붙은 비닐 뭉치. 열어보니
-
불법촬영물·딥페이크, 이젠 대리인 통해 삭제요청할 수 있다
성 착취물 유포자 엄벌 촉구하는 시민. 뉴스1 앞으로 불법촬영물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자의 친구나 변호사 등을 통해 국가에 삭제 요청을 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는 9일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