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임검 경찰관 가장 강도/2인조/가스총 위협 여관 투숙객 털어

    6일 오전 7시30분쯤 서울 중곡3동 187 만나파크여관(주인 정형모·33)에 임검 경찰관을 사칭한 30대 2인조 강도가 침입,투숙객 임정선씨(36·의류제조업·서울 면목동)로부터

    중앙일보

    1991.01.07 00:00

  • 소리만 요란한 "민생치안"|사건·사고로 얼룩진 90년을 되돌아본다|꼬리 문 강력 사건

    90년은 새해 벽두부터 구로동 샛별룸살롱 집단살인사건이 일어나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더니 급기야 강남병원 조직폭력배 유혈난투극, 법정증인 살해사건으로 이어져 강력 사건이 꼬리를

    중앙일보

    1990.12.24 00:00

  • 고입시험 예비소집 다녀오다/여중 3년생 성폭행 피살

    【예천=김영수기자】 13일 오후4시30분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 현내리 박광긍씨(51·농업)의 잠사 가건물 안에서 이 마을 김모씨(47)의 장녀(15·K중 3년)가 내의와 팬티가 벗

    중앙일보

    1990.12.14 00:00

  • 「국교생 자살」 은폐기도/경찰 “유서·금품갈취 숨기라”

    경찰이 「범죄없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투신자살한 신영철군의 죽음을 단순 변사사건으로 은폐,축소 조작하려던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3일

    중앙일보

    1990.11.26 00:00

  • 잠복근무 형사 흉기 찔려 중상/두 청년과 시비끝에

    【대구=김선왕기자】 21일 오후10시쯤 대구시 신천3동 청구고앞길에서 잠복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대구 동부경찰서 형사계소속 안원호경장(33)이 20대 청년 2명과 시비를 벌이다

    중앙일보

    1990.10.25 00:00

  • 공동묘지에 여인변시/부패된채 반나 상태로

    27일 오후6시10분쯤 서울 방학2동 산69 천주교공동묘지에서 이난숙씨(36ㆍ여ㆍ술집주방 종업원ㆍ서울 쌍문1동 359)가 하의가 벗겨진 상태로 심하게 부패된 채 숨져 있는것을 묘지

    중앙일보

    1990.05.28 00:00

  • 늑장신고등 허점 노출

    ○…20일 경남통영군산양면해안에서 발생한 야간근무 배치중인 병사피살 사건이 발생하자 군부대측은 『사병들간의 내부갈등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니다』며 근무자세에는 잘못이 없었다는 변명

    중앙일보

    1990.01.25 00:00

  • 초소 습격 2인조 사흘째 못잡아/통영 해안 두병사 흉기 찔러 살해

    【충무=허상천기자】 해안초소 야간근무 군인 2명을 습격,1명을 숨지게하고 총기 2정을 탈취해 달아난 괴한 2명을 추적중인 군경합동수색대는 범인이 버리고 달아난 총기 1정을 회수했을

    중앙일보

    1990.01.22 00:00

  • 여고생이 후배시샘 살인

    지난달 2일 수원시 영화동 H빌딩 화장실에서 목 졸린 시체로 발견된 수원 Y여고 연극반 1년 민모양(16) 피살사건을 수사해온 수원경찰서는 5일 같은 학교 연극반 선배인 2학년 박

    중앙일보

    1989.12.05 00:00

  • 내연 남녀 승용차서 불탄 사체로

    【시흥=김영석·김기봉 기자】22일 오전 1시4O분쯤 경기도 시흥시 광석1동 산4의3 무지개 농장 앞길에서 도난 당한 프레스토 승용차 안에 황삼연씨 (41·서울 효자동 77의28)와

    중앙일보

    1989.11.23 00:00

  • 드라마

    KBS 제2TV 『형사 25시』 (14일 밤8시)=「금지된 축제」. 서울 변두리 어느 야산에서 난행 당한 듯한 소녀의 사체가 그 지역 통장에 의해 발견된다. 형사대는 감식반과 함께

    중앙일보

    1989.11.14 00:00

  • 드라마

    □…MBC - TV 『수사반장』 (24일 밤8시5분)-「바다와 여인」. 서사장은 다방에서 알게된 재숙과 함께 바닷가로 휴가를 떠난다. 해수욕을 즐기던 재숙이 대낮 텐트안에서 피살된

    중앙일보

    1989.08.24 00:00

  • 10대2명 소녀성폭행 두차례|경찰서 신고받고도 늑장수사 광명파출소

    【광명=김영양기자】10대 2명이 격일로 가정집에 들어가 감자는 10대소녀를 두차례나 폭행해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지않아 말썽을 빚고 있다. 13일 오전3시쯤 경

    중앙일보

    1989.08.14 00:00

  • 여관문 1분 늦게 열었다고 투숙객이 종업원 살해

    6일 오전 4시 30분쯤 서울 송정동 66의 80 동우장여관(주인 박숙자·54·여) 내실에서 이 여관에 투숙했던 20대 청년 2명이 여관종업원 안창수씨(55·여·인천시 도화2동)와

    중앙일보

    1989.08.07 00:00

  • 드라마

    □…MBC-TV 『수사반장』(29일밤8시5분)=「어두운 길목」. 부잣집 외아들인 형구는 물질적 풍요만을 우선으로 하는 부모밑에서 외롭게 자라난다. 어느날 집 근처 놀이터에서 놀던

    중앙일보

    1989.06.29 00:00

  • ″민생치안 도대체 어디갔나" 납치·추행「여성수난」잇따라

    민생치안에 구멍이 뚫렸다. 새벽 독서실에서 공부한 뒤 차를 타고 귀가하던 여고생이 불량배에게 납치돼 집단폭행당하는가하면 새벽대로상에서 함께 서있던 4명의 20대 여종업원 중 1명이

    중앙일보

    1989.06.20 00:00

  • 소 크렘린 경비대장은 "한국계"

    소련 「노보스티」통신사=본사 특약 소련 모스크바의「레닌」묘를 위시한 붉은 광장의 치안을 담당하는 소련경찰대장이 한국계인「라브렌티·김」(54) 으로 밝혀겼다. 「라브렌티·김」의 관할

    중앙일보

    1989.05.30 00:00

  • 국교생 성폭행 잇달아

    국민학교 3학년 여자어린이가 대낮 학교 화장실에서 알몸으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국교생에 대한 성폭행사건이 잇따라 학부모들을 불안케 하고있다. 경찰은 10대 불량배, 변태성욕자,

    중앙일보

    1989.05.25 00:00

  • (상) 「첨단범죄」에 "원시 수사

    잡다한 민생치안에서 지능범죄·각종분규와 시국사건에 이르기까지 하루 24시간을 꼬박 시달려야 하는 경찰. 걸핏하면 쏟아지는「치안부재」지적과 의혹·불신의 눈총, 게다가 조직내부의 갈등

    중앙일보

    1989.05.23 00:00

  • 조계사 총무원 피습 승려·신도 80명 난입

    12일 오전 4시 45분 쫌 서울견지동방 조계사 총무원에 서의현 조계종 총무원장 반대파 스님·신도 등 80여명이 쇠파이프와 야구방망이 등을 들고 난입해 서 총무원장 퇴진 등을 요

    중앙일보

    1989.03.13 00:00

  • 드라마

    KBS 제2TV『정사25시』(7일 밤8시)=「각설이 타령」·디스코 클럽을 무대로 돈을 뜯어내는 불량배 홍기철과 그의 부하들은 오늘도 지배인으로부터 돈을 뜯어내고 유유히 사라진다.

    중앙일보

    1989.03.07 00:00

  • 드라마

    MBC-TV 『수사반장』(23일 밤8시5분)-「난파선」. 2부. 분을 참지 못한 천수는 간호원 미스 강과 송 순경에게 당장 직장을 그만두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전화를 계속한다

    중앙일보

    1989.02.23 00:00

  • 도박전자오락 구속수사

    검찰은 10일 무허가 전자오락실에 대한 단속기준을 대폭 강화,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검찰은 이번 단속에서 ▲고스톱·포커·카지노 등 사행성 오락기를 5대 이상 설치한 업주 및

    중앙일보

    1989.02.11 00:00

  • 강력사건 미제 많다

    「종근당 이사 피살사건」 「탈주범 김길호 사건」 등 올 들어 세인의 관심을 끌었던 강력사건들이 뚜렷한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은 채 해를 넘기게 돼 민생치안 부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

    중앙일보

    1988.1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