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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검출된 떡볶이 떡 전국 마트에 납품한 식품회사
유명 식품회사가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된 식품을 전국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6일 대장균 등이 검출된 식품을 정상적인 식품인 것처럼 서류를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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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 두고, 수시로 옮기고 … 번지는 ‘오피방 성매매’
서울 강남·마포 등 도심에서 오피스텔 성매매를 해 온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과는 지난 6월 한 달간 오피스텔 144곳을 단속한 결과 이른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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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쌍둥이와 대결, 곽동한 웃고 왕기춘 울고
곽동한이 5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U대회 남자유도 90㎏ 결승전에서 쿠센 칼무르자예프(러시아)를 상대로 한판승을 따낸 뒤 두 팔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화끈한 업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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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한국노총·국민노총 파국의 배경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김기찬고용노동선임기자 최근 정연수(한국노총 부위원장) 전 국민노총 위원장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한국노총 일부 간부의 고발에 따른 수사 결과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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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유도 곽동한-김성연, 광주U대회 금메달 합창
유도 곽동한(23·하이원)과 김성연(24·광주도시철도공사)이 U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곽동한은 5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유도 90㎏급 결승에서 경기 시작 1분 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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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던 업체서 보조배터리 9000개 훔친 간큰 직원 구속
서울 금천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납품업체에서 휴대전화 보조배터리를 훔친 혐의(절도)로 홍모(26)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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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 조작해 도시가스비 25억원 떼먹은 사우나 업주 적발
사우나 계량기를 조작해 수년간 거액의 도시가스 요금을 내지 않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배관 기술자 정모(63)씨를 구속하고 사우나 업주 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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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쇠구슬 수십발 쏜 공익요원 검거
대구의 한 동 주민센터 공익근무요원이 재미삼아 쇠구슬 수십발을 주변 건물에 발사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일 재물손괴 혐의로 주민센터 공익근무요원 신모(22)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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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관광 미끼 노인들에게 저가 액상제품 판매한 일당 검거
전국의 노인정을 돌며 무료관광을 시켜주겠다고 노인들을 유인한 뒤 건강보조식품을 비싸게 팔아온 일당이 검거됐다. 대전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노인성 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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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버섯·칡즙이 항암효과와 여드름 치료에 탁월?
건강식품의 효능을 과장하거나 허위로 광고해 수억원을 가로챈 업주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 1일 건강식품 효능을 과대·허위 광고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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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스트레스 받아 윗집 방화 시도한 20대 입건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온 20대가 윗집에 방화를 시도하다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일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A(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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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왜 우는지 알려주는 SW’ 대학생 졸업작품인 줄 알았더니 …
고교 시절 컴퓨터 소프트웨어(SW)를 만들어 수십 차례 상을 받았던 영재가 가정형편 때문에 범죄자로 추락했다. 돈을 받고 대학생들에게 졸업작품용 SW를 만들어 판 혐의(학사업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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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편 때문에 … 범죄자로 전락한 컴퓨터 천재
컴퓨터 영재가 가정형편 때문에 범죄자로 추락했다. 돈을 받고 대학생들에게 졸업 작품 프로그램을 만들어 판 혐의(학사업무 방해)로 30일 전북경찰청에 불구속 입건된 A(23)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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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리비 명목으로 시장 상인들에게 금품 받은 혐의 시장 경비원 경찰에 적발
보호관리비 명목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수 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시장 경비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2013년 4월부터 2015년 4월 사이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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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인데…" 보이스피싱으로 7억 챙긴 14명 적발
전남 여수경찰서는 30일 수사·금융기관을 사칭하는 전화를 걸어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중국동포 A(25)씨를 구속하는 등 2개 보이스피싱 조직원 7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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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마약류 투약한 간호사 구속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30일 마약류의 일종인 페치딘과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간호사 A(41·여)씨를 구속했다. 또 마약류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병원장 B(53)씨를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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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선수 포함된 보이스피싱 사기단 적발
중국 조직과 연계해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중에는 전직 야구 선수도 포함돼 있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30일 수사기관을 사칭하며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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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분 든 중국산 다이어트 제품 유통시킨 일당 적발
유해 성분이 든 중국산 다이어트 식품을 ‘천연성분 제품’이라고 속여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30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홍모(25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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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마련 위해 뽑기기계 턴 10대들 입건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30일 아파트 단지와 상가를 돌며 자전거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임모(15)군 등 1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임군 등은 지난 1월 8일 오후 8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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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낙태수술 중 뇌사 … 아빠의 기도 162일째
병원 응급 중환자실에서 뇌사 상태에 빠진 우위안신(가명)을 안고 오열하는 어머니(왼쪽 사진). 보호자 대기실에서 딸과의 면회를 기다리는 아버지. 대기실에서 162일간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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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처리 미숙한 노인만 노려 고의 사고 낸 20대
교통사고 처리에 미숙한 노인들을 상대로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 등을 챙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안모(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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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조금으로 개인 빚 갚은 40대 입건
국가보조금으로 자신의 빚을 갚은 4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29일 국가보조금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이모(46)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2013년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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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 전 서울시의원 친형, 또 절도 행각
서울 강서구 재력가 청부살인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형식(45) 전 서울시의원의 친형 김모(48)씨가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전직 부장검사 출신인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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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여성 고용해 성매매시킨 40대 여성 입건
인천 부평경찰서는 29일 태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이모(4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