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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관용차로 이성윤 모신 김진욱…운전자는 5급 비서관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황제 조사’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달 7일 김 처장의 비서관이 직접 관용차를 운전해 이 지검장을 ‘모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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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車로 이성윤 '몰래' 모신 김진욱 "보안 탓"…김종민 "사퇴해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지난달 31일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자신의 관용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번 달 본격 가동을 앞두고 사면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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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업윤리 대학강의에 "국민의짐 XXX, 박형준 사기꾼"
가천대의 한 교수가 수업 중에 여러 차례 정치적 발언과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4·7 재보궐 선거에 나선 특정 후보와 정당에 대한 원색적인 발언도 해 선거법 위반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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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규원·차규근 기소…공수처 “수사후 송치” 요구 무시
김진욱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긴급 출국금지 및 수사무마 의혹을 석달간 수사해온 수원지검 수사팀(팀장 이정섭 형사3부장)이 1일 이규원 검사와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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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자료 삭제’ 구속 공무원 2명, 보석 석방
월성 원전 1호기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2명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대전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박헌행)는 1일 산업부 국장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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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학의 출국금지 의혹 관련 이규원·차규근 불구속 기소
[속보]김학의 출국금지 의혹 관련 이규원·차규근 불구속 기소 김학의 전 차관이 재작년 3월 23일 오전 비행기가 떠나고 난 뒤 111번 탑승구를 배경으로 서 있다. 조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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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수사 후 송치" 요구에도…檢, 이규원·차규근 기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긴급 출국금지(출금) 및 수사무마 의혹을 석달간 수사해온 수원지검 수사팀(팀장 이정섭 형사3부장)이 1일 이규원 검사와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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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받은것 같다" 원전자료 삭제 공무원 2명 보석 석방
월성 원전 1호기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2명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지난달 9일 월성 원전 1호기 관련 자료를 삭제한 혐의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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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월성 자료삭제' 산업부 직원 모두 보석으로 풀려났다
월성 원전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공무원 2명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월성 원전 1호기 자료 삭제 산업부 공무원 첫 공판. 신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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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배달 참변' 을왕리 음주운전자 징역5년, 동승자 집유
지난해 9월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와 동승자의 첫 재판이 지난해 11월 5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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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당황해서? 요금소 들이받고 차 버리고 도망친 40대
인천 제3경인고속도로에서 요금소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사고 후 13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고잔요금소 진입로 구조물 들이받은 모하비 차량. [인천 공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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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선거 앞 남발한 ‘거꾸로 정책’ 믿을 수 있나
‘부동산 부패 청산’을 위한 제7차 반부패정책협의회가 3월 29일 청와대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중앙일보 김성룡 기자] 4·7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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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1년내 사망" 인천 괴문서 제작자는 목사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실시된 23일 대전 유성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방문한 접종 대상자에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신중히 접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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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끼어들어?" 女운전자 때리고 침뱉은 상습범 잡혔다
[중앙포토] 자신이 운전하는 차 앞에서 서행하거나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상대 운전자를 위협하고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교통과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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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중대재해TF 구성, 전문가 영입 … 선제 대응 나선 로펌들
2022년 1월부터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기업 경영책임자를 구속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기업 입장에선 경영 공백 리스크가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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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쓰레기 집에서 자녀 방치한 엄마…분노한 아빠 불 질렀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남편과 이혼한 후 어린 자녀와 함께 쓰레기 가득한 집에서 살면서 방치한 엄마가 경찰에 입건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방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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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시켰다” 일면식 없는 헬스장 찾아 불지른 30대 실형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4층짜리 건물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폭파 협박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 특공대에 제압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 청주의 한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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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곤 칼럼] LH 수렁에 빠진 정권
고현곤 논설주간 겸 신문제작총괄 ‘사원용 아파트를 빼돌려 분양받은 사회지도층 600여 명을 적발하고, 40여 명은 구속·파면했다.’ 1978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압구정 현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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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의 이코노믹스] 미국이 희토류 채굴 재개하면 중국의 시도 성공 못 해
━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 성공할까?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미국과 중국의 첫 번째 고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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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오락관 봤냐" 물은 정경심 측…사모펀드 뒤집을 논리는[法ON]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사건 ‘2라운드’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변호인단은 항소심 첫 재판 때 모든 혐의에 대해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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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취재 | 수백 억 연봉, 大入 온라인 '1타 강사'들의 세상
年 수십 억 조교 인건비·개발비 감당 못 하면 곧바로 ‘퇴물’ 4위권 밖 강사는 이름만 걸어두고 지방 현장강의 전전하기도 한 인터넷강의 강사가 지난해 5월 고3 대상 입시설명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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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무혐의’ 檢 실수 찾아냈다, 성관계 영상 피해자의 기지
2020년 7월 31일 서울고검(왼쪽)과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여자친구와 찍은 성관계 영상을 무단으로 퍼뜨리고도 2번 연속 무혐의 처분을 받은 40대 남성이 고등검찰청의 재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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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DNA도 못푼 아이 바꿔치기…"누군가 친모 도왔다"
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A씨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후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위치한 한 4층짜리 빌라. 언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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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무임승차로 7일 불법 수감…法 "국가가 390만원 배상"
KTX에 무임승차했다가 옥살이까지 한 남성이 정부로부터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고 26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이 밝혔다. 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창원지법 제2민사부(재판장 이봉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