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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단 종교인들 "자살 예방 활동 부족했던 점,깊이 참회합니다"
7대 종단 대표로 참여한 윤시몬 수녀(음성꽃동네 상임이사,맨왼쪽), 천도교 윤태원 서울교구장, 원불교 이여정 교무(우리선문화원 원장), 유교 오병두 서울 청년유도회장, 불교 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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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남북민간교류 행사에 미국 노트북, 카메라 지참 불허
올해 첫 남북 민간교류 행사인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 연대모임’이 1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금강산에서 열린다. 금강산에서 남북 교류 행사는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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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운행정지 조치, ‘BMW 화재 공포’ 가라앉힐까?
━ 국토교통부가 BMW 리콜 대상 리스트를 지자체에 통보합니다. 지난 12일 오후 10시5분쯤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에서 광주 방향으로 달리던 2015년식 BMW 5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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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종교계가 나섰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종교계가 나섰다.7개종단은 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 선언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희정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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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불복' 마지노선 넘은 사제들 … 민주당서도 "우려와 경악" 목소리
‘박근혜 대통령 하야(下野)’ 요구가 처음으로 나왔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대표들은 21일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기로 결정했다”며 “지난 대선이 국가기관이 개입한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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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김종록 연재소설 - 붓다의 십자가 3.칼을 베어버린 꽃잎 (14)
“소작쟁의가 초적들의 반란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백정들과 절집, 어느 한쪽 편을 들 수 없다면 보승군을 동원해 최악의 충돌사태를 막아내야 합니다.” 김약선의 제안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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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교 종단 대표 신년 법회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과 각 종단 대표들이 5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불교지도자 신년하례법회 참석을 위해 대웅전으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계종 혜총 포교원장, 천태종 정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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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 찬 - 반 갈린 종교계
25일 4대 강 사업을 둘러싼 종교계의 찬반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불교·원불교·개신교·천주교 등 4대 종단 대표들은 이날 서울 정동 성공회대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 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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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불교 주도권 장악, 큰 꿈 드러내는 중국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중국 장쑤(江蘇)성 우시(無錫)와 대만의 타이베이(臺北)에서 ‘제2차 세계불교포럼’이 열렸다. 50여 개국에서 1200여 명의 불교 대표단과 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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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수 경찰청장 “왔습니다” 지관 스님은 말 없이 악수만 …
10일 대구 동화사에서 어청수 경찰청장이 지관 스님을 만나러 식당으로 들어가려 하자 스님과 신도들이 저지하고 있다. [경북일보 제공] 어청수 경찰청장이 10일 대구 동화사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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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27개 종단 “종교차별 금지법 만들라”
“우러러 고합니다…서울광장의 청정한 도량에서 우리 모두가 지극한 정성으로 종교차별 금지법 제정을 바라옵니다…국론을 분열하는 선교 정치가 소멸되게 하시고 정치·종교 분리의 헌법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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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촛불 ‘직접 소통’ 시작됐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가 5일 밤 서울시청 앞 광장과 태평로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는 지난달 10일 열린 ‘100만 촛불 대행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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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촛불 ‘직접 소통’ 시작됐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가 5일 밤 서울시청 앞 광장과 태평로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는 지난달 10일 열린 ‘100만 촛불 대행진’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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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사장 9억, 10억 연봉 놀랍다”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상춘재 뜰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7대 종단 대표들과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성택 원불교 교정원장, 김동환 천도교 교령, 지관 조계종 총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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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당선인, 개신교·불교 신년모임 '둘 다 가기로' 결정
9일 열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주최의 신년예배에 참석할 예정인 이명박 당선인이 ‘특정종교에 치우친 행보’라는 눈총이 일자, 16일 불교종단협의회 신년하례회에도 참석키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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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종단협 "음해성 수사·보도 중지하라"
'월정사가 신정아씨 교수 임용 때부터 지금까지 47억원을 지원받았다'는 모 언론사 보도에 대해 강원도 평창의 월정사가 21일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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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군기지 논란
남제주군 안덕면 화순항에 해군기지를 건설하는 계획을 놓고 찬반 공방이 치열하다. 제주도 내 불교.원불교.천주교.기독교 종단 대표들은 17일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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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째 이후의 평양 (2001-08-20)
대축전에 기자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말', '민족21'과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 '통일뉴스', 주간 '시민의신문', '기자협회보' 등 6개 언론매체 소속 기자 6인과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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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소식] 프랑스 사진작가 '구유의 세계전' 外
*** 佛 사진작가 '구유의 세계전' 프랑스 사진작가 쟝 삐에르 에티엔의 사진 작품을 선보이는 '구유의 세계전'이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린다. 서울대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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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종교채널 등장
휴대폰으로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의 설교나 설법을 듣고 성경 등 경전을 문자 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컨설팅 벤처기업인 프리네이션(대표 이경회)과 KTF는 19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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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살리기에 종교계가 나서
종교계가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살리기에 나섰다. 전북 ·전남 ·경남 등 지리산권에 있는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4대 종단 성직자 2백여명은 13일 남원 실상사 귀농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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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축전 마지막날 표정]
8.15 평양 민족통일대축전 행사 참가 엿새째 날이자 서울 귀환을 하루 앞둔 20일 남측 대표단은 북측과 공동보도문 작성을 위한 막바지 협상에 박차를 가했다. ○…남측 대표단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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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지지" 종교계 성명 불교· 천주교 동의 안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김동완(金東完)총무가 중심이 돼 지난달 29일 종교계 연합 명의로 발표한 '언론사에 대한 세무조사 지지' 내용의 성명에 불교와 천주교가 동의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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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단, 언론계 세무조사결과 수용 촉구
개신교, 불교, 성균관,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 대표들은 최근 정부의 세무조사 결과에 대해 일부 언론이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29일 성명을 내고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