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SUNDAY 창간 9주년 특집 : 한국사와 좀 더 가까이!
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현행 한국사 8종 교과서 내용을 분석하고, 실전 문제까지 풀어보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 NIE를 매주 홈페이지(http
-
[시리아 난민 캠프를 가다①]모든 문제의 원인은 시리아였다
중앙일보와 국제 구호기구 월드비전은 지난해 국제적 이슈가 된 '난민문제' 해결을 위해 전세계 주요 분쟁·재난 지역 난민의 이야기를 담은 기획 를 준비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
[매거진 M]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파헤치기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연일 화제다. 2월 24일 첫 방송부터 시청률 14.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는 ‘사고’를 치더니
-
‘송중기 상사병’ 막아라…중국 공안까지 나섰다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2 TV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관련해 중국 공안 당국이 ‘송중기(사진) 상사병’을 경고하는 글을 현지 SNS(소셜 네트워크
-
페북에 기부 바이러스? 2인자도 375억원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셰릴 샌드버그(46·사진)가 지난해 말 3100만 달러(375억원) 상당의 주식을 남몰래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CNN머니 등은 1
-
페이스북 女사장, 375억원 남몰래 기부했다가…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셰릴 샌드버그가 지난해 말 3100만 달러(375억원)어치의 주식을 남몰래 사회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인
-
검색어 1위 한국 메르스, 중국 열 병식, 일본은 IS
한·중·일 3국 인구는 15억 명, 인터넷 인구는 약 10억 명(중국 8억5000만, 일본 1억, 한국 4700만 명)이다. 이들이 인터넷에 쓰는 시간은 하루 35억7900만 시간
-
[국제] 검색어로 보는 한ㆍ중ㆍ일 3국 국민의 마음…중국은 열병식, 일본은 IS, 한국은?
한ㆍ중ㆍ일 3국 인구는 15억 명, 인터넷 인구는 약 10억 명(중국 8억 5000만, 일본 1억, 한국 4700만 명)이다. 이들이 인터넷에 쓰는 시간은 하루 37억 1
-
전쟁범죄 '아군의 폭격' 피해 느는데 24년 동안 정식 조사는 한 건도 없어
지난 10월 3일 새벽 2시. 아프가니스탄 쿤두즈에 위치한 한 외상치료 전문 병원이 폭격당했다. 쿤두즈는 지난 9월부터 미국의 지원을 받는 아프간 정부군과 탈레반 사이의 교전이 격
-
친구와 놀다 미사일 피격 … 여섯 살 샤키 마지막 소원 “나를 땅에 묻지 마세요”
예멘 내전 중 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숨진 파리드 샤키(6)의 생전 모습. [유튜브 캡처] 샤키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주말 숨을 거뒀다. [유튜브 캡처]“나를 땅에 묻지 말
-
[국제] "나를 땅에 묻지 말아주세요" 죽은 6세 아이의 절규…계속되는 예멘 내전
“나를 땅에 묻지 말아주세요.”내전에 시달리는 예멘에서 반군이 쏜 미사일에 숨진 6세 남자 아이 파리드 샤키가 남긴 마지막 한 마디에 전세계가 울고 있다. 중상을 입고 사투를
-
아일란의 기적 … 8000여 난민 독일 품에 안겼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뮌헨역에 난민을 실은 특별열차가 멈춰섰다. 열차에서 내린 이들의 얼굴엔 피로한 기색이 역력했다. 독일 땅에 도착한 게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
3살 난민 아이 죽음이 바꾼 유럽…핀란드 총리 "난민들에게 집 내주겠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뮌헨역에 난민을 실은 특별열차가 멈춰 섰다. 열차에서 내린 이들의 얼굴엔 피로한 기색이 역력했다. 독일 땅에 도착한 게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
“전후 세대에 사죄 숙명 지워선 안돼” 국내용 발언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14일 전후 70년 담화는 예상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 보수 근본주의자 아베의 역사관·세계관이 짙게 투영되면서 일본 내각의 역사 인식이 크게
-
[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맨땅에 헤딩은 젊은이의 특권이다
제임스 후퍼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출연자 영국의 학교 친구가 2011년 한국을 찾았다. 당시 경희대 1학년이던 나는 한국말로 수업을 듣느라 끙끙거리고 있었다. 내 친
-
[분수대] 반일 감정에 반대한다
전수진정치국제부문 기자 ‘동쪽 바다’라고 하면 어디인지 감이 오시는지. 외국인들은 동해(East Sea) 영문 표기에 고개를 갸웃한다. 영어신문 시절, 동해·일본해 병기를 지시한
-
[사진]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인공섬의 중국 여군
중국이 19일(현지시간) 처음 공개한 남중국해 스프래틀리군도 융수자오 인공섬에서 젊은 여성 사병들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밖에 사병들이 가축을 치는 등의 일상적인 모습들이
-
[글로벌 워치] ‘국제여성평화걷기’는 무엇을 성취했나
스테판 해거드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국제여성평화걷기(Women Cross DMZ, 위민 크로스 DMZ·WCD)’가 한국과 미국에서 상당한 논란을 일으켰다. W
-
유엔 평화유지군, 휴대폰·보석·돈 건네며 성매매 벌이다…
분쟁지역에 파견된 유엔 평화유지군이 현지 여성들을 상대로 성적인 학대ㆍ착취를 벌이고 있다고 BBC가 11일(현지시간) 유엔사무국 감사실(OIOS)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
하버드대생 "위안부는 성노예" … 아베 "인신매매" 되풀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 껴안은 하버드대생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7) 할머니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하버드대에서 학생들을 만나 15세에 일본군에 끌려가 성노예로 살았던 사연을
-
[소중 리포트] 학교 간다고 돌 맞는 것 상상되나요, 그런 현실 세상에 알리죠
세계 곳곳의 분쟁 현장에는 총칼 대신 카메라를 든 이들이 있습니다. 카메라는 목숨을 지켜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약자의 비명을 세계에 알리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영문 이름 Jea
-
히잡 쓰고 철모 쓰고 … 전장 뛰어든 한국인 저널리스트들
일본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 그는 “앞으로 벌어지는 모든 일은 나의 책임이다. 무슨 일이 생겨도 시리아 사람을 원망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시리아로 들어갔다. 그는 수
-
[시선 2035] ‘존경받는’ 앤젤리나 졸리 … 일탈의 경험이 그 원동력
류정화 JTBC국제부 기자 “왜 앤젤리나 졸리가 ‘롤모델’이란 거죠?” 면접관이 물었다. 예쁜 여배우의 틀에 갇히지 않는 당당한 면모, 공익 활동에 앞장서는 이타심을 이유로 댔던
-
[The NewYork Times] 유엔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한 네 가지 제언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左), 그로 할렘 브룬틀란 전 노르웨이 총리(右) 유엔은 70년 전 ‘전쟁의 참화에서 다음 세대를 구하기 위해’ 설립됐다. 그러나 지금 세계를 둘러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