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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총리가 변기 닦은 '잼버리 망신'…막을 기회 4번 있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4일 오후 전북 부안군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장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적 망신으로 전락한 새만금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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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태풍 피해 복구, 고로 가동 체제 돌입
포스코그룹 포항제철소 피해 복구작업을 지원 나온 소방공무원이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을 활용해 공장 내부의 물을 빼내고 있다. 분당 최대 7만5000L의 물을 배출할 수 있는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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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고유정 사건…잠든 아내 살해 후 변기에 흘려보냈다
피의자 쉬(許) 모 씨(왼쪽)와 피해자 라이(來) 모 씨(오른쪽) [사진=진르터우탸오] 이혼한 전남편을 살해 후 시신을 훼손 유기한 고유정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최근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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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새 멤버 전소민에만 있는 특이 징크스…똥차 보면 OO해야
[사진 KBS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새로운 멤버로 투입될 배우 전소민의 과거 징크스가 화제다. 전소민은 3일부터 런닝맨 촬영에 새로 투입된다. 런닝맨 멤버 교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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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마리 묻었다, 1조 날렸다 … 구제역 창궐 왜
구제역이 확산된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6일 방역 당국이 굴착기를 이용해 돼지를 구덩이에 몰아넣고 있다. 살처분 대상 가축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안락사에 필요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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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초모랑마] 휴먼 원정대, 인천에서 티베트까지
지난해 5월18일 오전 10시10분(한국 시간 오후 1시 25분). 산악인 박무택(당시 35세)은 후배 장민(당시 26세)씨와 함께 초모랑마(8850m, 에베레스트의 티베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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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재활용해 70억 매출 올리죠"
2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고삼면. 고즈넉한 시골길을 따라가니 농가 한켠으로 '음식물쓰레기 걱정이십니까'라는 간판과 함께 붉은 벽돌.흰 페인트로 깔끔하게 단장한 건물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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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화환경노조 파업 분뇨처리 3일째 중단
울산지역 정화환경노조의 파업으로 정화조 청소와 분뇨수거 업무가 3일째 중단되고 있다. 울산 정화환경노조원 60여 명은 지난 2일부터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정화조 청소차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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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분뇨처리船 7개월째 '낮잠'…부대 시설도 없이 건조
분뇨처리장의 건설이 이뤄지지 않는 바람에 전남 신안군이 건조한 분뇨처리 운반선이 7개월째 취항도 못하고 조선소에 계류돼 있다.이 분뇨처리 운반선은 전남 신안군이 지난해 초 4억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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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양빌라, 정화조 청소못해 악취.벌레 고통
인천시남동구간석3동 청양빌라 106동 주민들은 건물 지하에 매설된 공동정화조에 분뇨를 수거하는 구멍이 없어 분뇨를 7개월째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24일 이 빌라 공동대표 오만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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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강물 거품·기름 둥둥/본사 한강상류 긴급점검
◎“이젠 죽어갈 고기조차 없다”/갖가지 색 공장·축산농가 폐수로 하수도 방불/용인쌀엔 검은 반점… 농사도 지하수 끌어 지어 영남지역 수도물 페놀오염사건으로 전국민이 식수오염 불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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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처럼 닫힌 마음(촛불)
굵은 로프가 받쳐주는 뾰족한 철제빔. 소형자동차만한 바윗돌. 그 앞에 늘어선 전투경찰. 서울 구로동 극동아파트 후문은 적과 대치하고 있는 전선만큼이나 살벌한 장애물로 막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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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 영세민 추위·오물·식수난 ″3중고〃
쓰레기와 분뇨는 쌓여가고 수도 물은 나오지 않고-. 고지대 저소득층 밀집지역 주민들은 겨울이 깊어갈수록 설움도 커진다. 서울시는 88년부터 도시 저소득층 생활지원을 정책의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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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사태 지구도로 신설
7·27집중호우때 산사태로 20명의 사망자까지 냈던 시흥동 삼성산아랫마을에 너비 20m의 도로가 신설되고 산사태 방지등을 위한 하수도등 도시기반시설이 갖춰진다. 신설도로는 신림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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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수거 예고제로
영등포구는 관내 분뇨수거지역주민들에게 분뇨차량이 지나가는 일정을 미리 알려주는 분뇨처리예고제를 실시키로 했다. 이는 수거차량이 일정「코스」를 들며 해당지역의 분뇨를 수거해가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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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 지나자 병충해가 걱정
지루하던 장마는 많은 피해를 냈지만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장마에 이어 또다시 전염병의 계절이 눈앞에 닥쳤다. 흙탕물이 빠진 수해현장에는 벌써부터 수인성 질병을 비롯한 각종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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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차 수거중단, 무교·다동등 7개 지역 화장실 모두 수세식으로
서울시는 22일 태평로1가·무교·다동등 5개동 7개 지역을 분뇨차 안들어가는 시범지역으로 지정, 연말까지 모든 변소를 수세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 지역안에는 현재 수거식 변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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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거 업자위임|확대실시 일단 보류
서울시는 지난 7월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마포·서대문구의 분뇨수거 민간업자 대행제도가 수거업무에 적극성이 없고 요금시비가 잦는 등 부조리 사례가 많다고 판단, 9월1일부터 확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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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업소등에도 주차장 의무화
서울시는15일날로 심각해지고있는 교통난과 주차장부족현상을 해결하기위한 방법으로▲지방세법개정을 건의, 주차장을 갖추지 않은 대형건물에 각종 시세(市稅)를 3배로 중과토록하고▲유흥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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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청소
서울시는 올해 48억6천1백53만원을 들여(일반회계 전 입금 19억 원 포함) 청소장비를 개선하고 동부위생처리장을 건설하는 한편 쓰레기 비 수거지역 23개 동을 10개 동으로 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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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셋으로 늘어
25일 상오 성동구 금호동4가 앞길에서 분뇨차 「트럭」 추락으로 중상을 입고 인근 복음병원에 입원했던 신은영 양(19·영종여객 경리사원)이 이날 상오11시30분쯤 숨져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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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용료·수수료 대폭인상 기세|지방자치단체들 조례개정, 내무부에 승인요청
유류 가격 인상의 영향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거둬들이는 각종 사용료와 수수료도 들먹이고 있다. 서울·대구·광주·대전·전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수도요금·쓰레기 수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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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 운전의 분뇨차|운전사 떨어져 절명
13일 하오 7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본동 남한강 파출소 앞 고가 도로에서 여의도 쪽으로 달리던 영등포 구청 소속 서울 관7-1121 분뇨 수거차 (운전사 김현규·40) 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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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오물청소
5백만 서울시민이 하루에 배출하는 분뇨가 2천 2백 54㎘, 「트럭」으로 6백 30대분이나 되지만 저장「탱크」가 부족하고 시설이 제대로 안돼 많은 양이 한강으로 흘러 들어가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