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설] 적반하장의 북한 군부 담화

    지난달 11일 발생한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사건에 대해 침묵하던 북한 군부가 어제 금강산 지역 군부대 대변인 명의로 담화를 발표했다. 북한군은 정당한 행위를 했을 뿐이고, 북측

    중앙일보

    2008.08.04 00:05

  • [사설] 관광객인 줄 알면서 조준 사격했다니 …

    금강산 관광객 고 박왕자씨의 피격 사망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단의 발표는 충격적이다. 사건 현장과 유사한 고성의 해변가에서 사격 거리·방향을 추정하는 탄도실험 등을 한 결과, 박씨가

    중앙일보

    2008.08.02 00:10

  • 청와대 국가위기상황센터 만든다

    청와대 국가위기상황센터 만든다

    청와대 대통령실장 산하에 있던 위기정보상황팀 대신 대통령 직속 독립기구인 ‘국가위기상황센터’가 조만간 설치된다고 22일 청와대가 발표했다. 국가위기상황센터장은 외교안보수석이 겸임

    중앙일보

    2008.07.23 01:54

  • "北 17세 여군은 공포탄 발사, 실탄은 다른 초소에서"

    금강산 피격 사건 당시 북한군 초소에서 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진 17세 북한 여군은 공포탄 1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22일자가 정보당국의 보고를 받은 한나라당 고

    중앙일보

    2008.07.22 08:59

  • [송호근 칼럼] 국가의 실종

    ‘영토(領土)’와 ‘국민(國民)’은 19세기 근대국가를 태동시킨 두 개의 핵심 요인이었다. 영토는 핏줄을 나눈 종족이 생계를 영위해온 공간이고, 국민은 균질적 역사의식을 공유하는

    중앙일보

    2008.07.22 00:24

  • "北군부, 중국 의식해 서해 아닌 금강산서 도발"

    "北군부, 중국 의식해 서해 아닌 금강산서 도발"

    “북한 군부가 중국을 의식해 서해에서 동해로, 바다에서 육지로 무대를 옮겨 결국 금강산에서 일을 벌였다.”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남성욱 소장은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뒤에 북한 군부가

    중앙일보

    2008.07.20 03:38

  • 기생바위 아닌 잠복 초소에서 30m 거리 조준 사격 가능성

    -북한 군부 도발설의 근거는.“최근 북한 내 권력투쟁이 심했다. 통일전선부 중심의 대화파, 즉 최승철·임동욱 통전부 부부장, 정운업 민경련 부회장 등 김대중·노무현 정부에 걸쳐 남

    중앙선데이

    2008.07.20 01:07

  • [취재일기] 현대아산은 북한 측 대변인인가

    [취재일기] 현대아산은 북한 측 대변인인가

    “(이번 방북은) 진상조사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현장조사가 급하다.”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이 12일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 조사차 방북하면서 기자들에게 한 얘기다. 그러나 귀환

    중앙일보

    2008.07.19 03:01

  • “5시3분쯤 촬영” … 피격 시각 북한 주장 뒤집는 증거

    “5시3분쯤 촬영” … 피격 시각 북한 주장 뒤집는 증거

    금강산에서 관광객 박왕자(53·여)씨가 11일 북한군에 피살되기 직전 이미 날이 밝아 있는 금강산 해수욕장 전경을 담은 사진이 18일 공개됐다.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쓰러진 박씨를

    중앙일보

    2008.07.19 01:34

  • “북, 현 상황에 불만 표시 박왕자씨 희생양 삼은 듯”

    “(금강산 관광 도중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박왕자씨도 북이 희생양으로 삼은 게 아니냐.” 금강산 관광 도중 북측에 억류됐던 민영미(44·여)씨가 처음 입을 열었다. 민씨는 199

    중앙일보

    2008.07.18 09:20

  • “북, 현 상황에 불만 표시 박왕자씨 희생양 삼은 듯”

    “(금강산 관광 도중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박왕자씨도 북이 희생양으로 삼은 게 아니냐.” 금강산 관광 도중 북측에 억류됐던 민영미(44·여)씨가 처음 입을 열었다. 민씨는 199

    중앙일보

    2008.07.18 03:06

  • “박왕자씨 AK-74 소총에 피격 추정 … 북한 초병 발사거리는 판정 어려워”

    정부 합동조사단(황부기 단장)은 16일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의 부검 결과 브리핑을 통해 박씨가 북한군의 대표적 개인 화기인 AK-74 소총(88식 보총)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

    중앙일보

    2008.07.17 09:12

  • “박왕자씨 AK-74 소총에 피격 추정 … 북한 초병 발사거리는 판정 어려워”

    정부 합동조사단(황부기 단장)은 16일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의 부검 결과 브리핑을 통해 박씨가 북한군의 대표적 개인 화기인 AK-74 소총(88식 보총)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

    중앙일보

    2008.07.17 02:27

  • 4발 쐈다는데 총성 왜 두 번?

    4발 쐈다는데 총성 왜 두 번?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이 16일 서울 계동 현대그룹 사옥에서 고 박왕자씨 피살 사건 진상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태성 기자] ‘북한 군이 총을 네 방 쐈다는데 목격자들은

    중앙일보

    2008.07.17 02:02

  • 북 “박씨 제지지점 펜스 너머 1200m → 800m”

    피살 당한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는 당초 북한이 밝혔던 것과는 달리 군사통제구역 내부로 800m를 들어갔다가 북한군 초병의 제지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방북을 마치고 돌

    중앙일보

    2008.07.16 09:11

  • 북 “박씨 제지지점 펜스 너머 1200m → 800m”

    피살 당한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는 당초 북한이 밝혔던 것과는 달리 군사통제구역 내부로 800m를 들어갔다가 북한군 초병의 제지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방북을 마치고 돌

    중앙일보

    2008.07.16 03:04

  • “북한군 대응 평상시와 달라”

    금강산 관광 도중 숨진 고 박왕자씨의 인솔 조장이던 현대아산 직원 이형렬(26)씨는 “북한군의 대응이 평상시와 달랐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관광객에게 문

    중앙일보

    2008.07.15 09:33

  • “총소리 5시20분쯤 들었다”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가 피격된 시간은 북측이 밝힌 11일 오전 4시50분 전후가 아니라 이미 해가 뜨고 난 뒤인 오전 5시20분쯤이라는 관광객의 증언이 나왔다. 사고 당일 일출

    중앙일보

    2008.07.15 09:32

  • 펜스 주변 북한 CCTV, 사건 풀 ‘블랙박스’ 될까

    금강산 관광객이 북한 경계구역인 펜스(담장)를 넘나들며 수년간 크고 작은 사건이 잇따랐지만 현대아산은 매일 쓰는 사고일지에 이를 한 번도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피

    중앙일보

    2008.07.15 09:31

  • “북한군 대응 평상시와 달라”

    금강산 관광 도중 숨진 고 박왕자씨의 인솔 조장이던 현대아산 직원 이형렬(26)씨는 “북한군의 대응이 평상시와 달랐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관광객에게 문

    중앙일보

    2008.07.15 02:08

  • “총소리 5시20분쯤 들었다”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가 피격된 시간은 북측이 밝힌 11일 오전 4시50분 전후가 아니라 이미 해가 뜨고 난 뒤인 오전 5시20분쯤이라는 관광객의 증언이 나왔다. 사고 당일 일출

    중앙일보

    2008.07.15 02:08

  • 펜스 주변 북한 CCTV, 사건 풀 ‘블랙박스’ 될까

    펜스 주변 북한 CCTV, 사건 풀 ‘블랙박스’ 될까

    금강산 관광객이 북한 경계구역인 펜스(담장)를 넘나들며 수년간 크고 작은 사건이 잇따랐지만 현대아산은 매일 쓰는 사고일지에 이를 한 번도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피

    중앙일보

    2008.07.15 02:07

  • “숨진 박씨 일행, 사고 전날에도 그 길 걸었다”

    금강산 관광 지역과 북측 통제 지역의 경계 표시는 철조망이 아닌 일반 녹색 철제 펜스(담장)였다. “제대로 된 안전교육을 받거나 경고판을 본 적이 없다”는 항변도 금강산 관광객들

    중앙일보

    2008.07.14 09:47

  • 허술한 위기 관리 뭐하느라 ‘통일부 → 대통령’ 보고에 2시간 걸렸나

    금강산에서의 관광객 피격 사망 사실이 현대아산에서 통일부로 보고된 것은 11일 오전 11시30분.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된 것은 그로부터 두 시간이 지난 오후 1시30분이

    중앙일보

    2008.07.14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