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까지 넘보는 아마존·넷플릭스 … 할리우드가 떨고 있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절대 강자 넷플릭스를 콘텐트 명가에 올린 히트작 ‘하우스 오브 카드’(아래 왼쪽), 새 블록버스터 ‘마르코 폴로’(아래 오른쪽). 넷플릭스 리드 해스팅스
-
‘미생’의 무한 변신 … 웹투노믹스가 열린다
관련기사 한류의 새 패러다임 … 콘텐트 이어 포맷과 플랫폼도 판다 중독성 짙은 스토리텔링, 지갑 열게 했다 웹툰이 한류의 새로운 확산 채널로 부상했다. 국내의 ‘미생’ 열풍을 눈
-
한국거래소,S&P와 손잡았다
한국거래소(KRX)가 S&P와 손잡고 KRX지수 해외 판매와 새로운 지수를 공동개발 하기로 했다. 한국거래소는 3일 미국 뉴욕 S&P Dow Jones Indices(이하 S&P)
-
모바일 시대의 톰슨 로이터, 정보 제공을 주력 사업으로 미디어 제국, 4년 새 매출 2배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로 인해 미디어 산업은 대변혁기다. 업계 종사자든 아니든, 미디어 시장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더구나 이런 급속한 변화는 10년
-
올 여름 샌디에이고를 공짜로 즐겨보자!
아름다운 날씨와 끝없이 펼쳐진 비치로 잘 알려진 샌디에이고에는 올 여름, 실속파 관광객들이라면 귀가 솔깃한 공짜 투어가 가득하다. 샌디에이고 관광청은 올 여름 샌디에이고 전역에서
-
브랜드 벽 허물었어요 느낌으로 쇼핑하세요
해외에서 ‘우리랑 다르네?’라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백화점이다. 중국이나 일본 같은 아시아권이 아닌 북미·유럽 백화점 다수가 브랜드별 매장이 따로 없다. 뉴욕의 바니스백화점은
-
잠자는 식품(?)의 콧털을 건드려라
만약 '기무치'가 우리나라 가정 내 식탁을 점령한다면?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원조와의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리터치 인 코리아(Retouch in korea)'를 앞세워 글로
-
평균 관중 1만8807명 … NBA·NHL 제친 MLS
미식축구(NFL)·야구(MLB)·아이스하키(NHL)·농구(NBA)를 미국의 4대 스포츠라 부른다. 이들이 한 시즌 벌어들이는 수입을 합하면 245억 달러(약 27조5000억원)나
-
[200자 경제뉴스] 현대상선 고졸 사무직 공개채용 外
기업 현대상선 고졸 사무직 공개채용 현대상선이 2003년 이후 9년 만에 사무직 고졸 인력을 공개채용한다. 오는 17일까지 온라인 구직사이트 및 현대상선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
-
초밥왕이 꼽은 스시가 가장 맛있는 타이밍?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일식 요리사인 마쓰히사 노부유키는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마음과 열정이다. 요리사와 손님 사이에 마음이 전해지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
[j Story] 2011 수퍼맨·배트맨 그 ‘조물주’는 한국인이다
말하자면 그는 ‘만화세계’의 조물주다. 그의 손끝에서 수퍼맨·배트맨·원더우먼 같은 수퍼히어로들이 탄생한다. 그의 그림 한 컷 한 컷을 통해 초인적 힘으로 악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
-
[비즈 칼럼] 미국 IT 생태계 바꾼 재미동포 블로그
이준표숨피미디어 대표 겸엔써즈 전략이사 지난 2월 말 가수 빅뱅의 새 앨범이 나올 즈음이었다. 앨범 출시 소식을 전하며 빅뱅을 얼마나 사랑하느냐고 물었다. 순식간에 전 세계 30
-
[기업 인사이드] 동원몰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외
◇동원F&B의 식품전문쇼핑몰 동원몰(www.dongwonmall.com)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해피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10일까지 실시한다. ‘해피 밸런타인데이 기
-
[기업 인사이드] LG텔레콤, 광고 참여 이색 이벤트 외
◇LG텔레콤은 오즈(OZ) 가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네티즌이 직접 OZ 광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나에게 OZ는 OO다’라는 OZ
-
[사진] '모피 입으면 공항 검색대 벌거벗고 통과' 광고 방영 금지
할리우드의 '섹시 심벌' 파멜라 앤더슨이 동물보호를 위해 출연한 공익 광고가 "너무 야하다"라는 이유로 방영 금지됐다. 영국 대중 일간지 더 런던 페이퍼 10일자에 따르면 국제동
-
‘미국 핵우산은 찢어진 우산’ 우려는 여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10년대 중반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이 잇따라 성공했다. 소형 핵탄두 개발도 이어졌다. 2010년대 후반 대포동 4호 미사일의 사정거리
-
‘미국 핵우산은 찢어진 우산’ 우려는 여전
유명환 외교부 장관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만나 “6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 대통령이 문서로 한국에 핵우산을 보장한다”고 합의했다. 로이터=연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5개 키워드로 살펴본 인터넷 역사
올해로 인터넷의 나이가 불혹(不惑)을 맞았다. 1969년 미국 국방부가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 분교(UCLA)와 스탠퍼드대를 ‘아르파넷(ARPANET)’이라는 데이터 통신망
-
도산 안창호 딸 ‘안수산’ 오바마 지지...매케인은 이민법으로 한국계 접근
정치 지도자의 네트워크는 리더십과 정책의 방향을 가늠하게 해준다. 버락 오바마와 존 매케인 후보는 한국과 어떤 인연을 갖고 있을까. 오바마는 ‘미국의 한국계’를 중심으로 인연을
-
외교 장관, 6자회담 대표 누가 될까
4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대통령직 인수위 외교통일안보분과위 업무보고에서 외교통상부 간부들이 이경숙 인수위원장의 인사말을 메모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 “5년 전 이
-
대통령도 스타도 그 앞에 서면 솔직해진다
관련기사 말 잘하려면 일단 잘 들어라 래리 킹(73)은 CNN의 라이브 토크쇼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 토크쇼는 게스트 인터뷰와 토론, 시청자 전화 통화로 구성된다
-
대통령도 스타도 그 앞에 서면 솔직해진다
말을 잘하기는 참 어렵다. 중국의 철학자 한비자(韓非子)는 ‘난언(難言)’에서 말이 왜 어려운지에 대해 논했다. 그에 따르면 핵심만 이야기하면 화술이 모자라 보이고, 말이 너무
-
업체는 피 말리는 M&A … 소비자들은 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근교의 한 월마트에서는 스프린트 망을 빌려 쓰는 버진모바일이 10달러 통화권을 얹어주며 9.99달러에 단말기를 팔고 있었다. 그 옆의 미 최대 전자제품 양
-
북한 핵 도박판, 마지막에 누가 웃을까?
북한 핵실험으로 중국은 낭패를 봤다. 핵실험을 막기위한 총력전이 허사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9월 새로 부임한 류샤오밍(劉曉明) 북한 주재 중국대사는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