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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꽃지…3년 만에 해넘이·해맞이 행사 열린다
31일 오후 해넘이 행사가 열리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일몰 풍경. [사진 태안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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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따분해? 힙하고 자랑스러워! 범 내려오듯 기세 오른 국악 열풍을 타다
시시각각 발전하는 ‘우리의 소리’ 국악과의 만남 김나윤(서울 구룡초 5·왼쪽) 학생기자·이서정(서울 언북초 5) 학생모델이 국립국악원을 방문하고, 국악인 김준수를 만나 국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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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요즘 가면 좋을 국립자연휴양림
전익진 기자자연으로 돌아가 살고 싶어하는 도시민이 늘고 있습니다. 자연 생활을 주제로 한 TV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습니다.이를 반영하듯 산림청이 운영하는 자연 속 휴식공간인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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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멀티미디어쇼, 밀양강변 환상적인 빛으로 수놓는다
밀양 아리랑 대축제 기간에 펼쳐질 국제 멀티미디어 쇼.밀양강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사진 밀양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에서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은 빅오쇼(BIG-O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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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대마을·저수지 들렀다가 바다 보러 삽교호로 씽씽~
천안·아산에서 예산과 당진, 진천(충북)으로 향하는 드라이브 코스는 호수와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며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쌓기에 제격이다. 각 코스 주변에는 유적지와 공원, 계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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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산 위에 550m 둘레 토성 … 흑성산 위엔 570m 둘레 석축산성
흑성산 정상을 둘러싸며 만들어진 흑성산성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다. 낮 기온이 15도 이상 오르면서 겨울 내내 입었던 두터운 점퍼는 이제 옷장 속에 집어 넣어도 될만하다. 성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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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지역의 삶의 현장 재현, 강원도 탄광문화촌
강원도 탄광문화촌은 석탄이 검은 황금으로 불리던 1960~70년대 탄광지역의 삶의 현장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으로 강원도가 탄광지역 생활현장 보존ㆍ복원사업으로 영월군 북면 마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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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품은 폐채석장
30년간 돌을 캐내고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던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폐채석장(왼쪽 사진).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인공호수가 어우러진 ‘아트밸리’ 문화예술공간(오른쪽 사진)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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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어린이·청소년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중순 공부에 바빴던 아이들과 함께 찾아볼 만한 연극 축제를 소개한다. 서울시립미술관·역사박물관 등이 모인 정동 일대에서는 아동·청소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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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채석장‘환경 치유’ 문화·예술 공간으로 부활
흉물로 방치되던 폐채석장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27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포천아트밸리’가 연내 개장을 위해 준비 중인 모습을 드러냈다. 50m높이의 절벽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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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춧돌만 뒹구는 황룡사로 오라
감은사 금당 터에서 바라본 동삼층석탑. 금당이 평지에서 약간 뜬 형태가 되게끔 장대석 밑에 빈 공간을 둔 설계가 독특하다. 문무왕의 유지를 이어 절을 완공한 신문왕이, 동해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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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5개 극장 갖춘 밀양 연극촌
▶ 지난 14일 경남 밀양 연극촌에서 공연된 동요 뮤지컬 '푸른하늘 은하수'의 한 장면. 200여석의 객석이 관객들로 꽉 찼다.송봉근 기자 지난 14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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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서 첫 군악연주회
공군군악대가 18일부터 이틀간 울릉도에서 주민 및 장병들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18일 저녁엔 울릉도 북면의 천부해상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이 야외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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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입구 '만해마을' 2천평 규모로 9일 준공
불교 혁신가이자 독립 운동가인 만해 한용운(1879~1944)의 뜻을 기리는 만해마을이 조성됐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총재 법장 조계종 총무원장)는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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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집.전원주택등 관광농원서 추억의 하룻밤을
가을철 가족나들이를 관광농원이나 목장으로 떠나보면 어떨까.빼어난 경관에 묻혀 심신의 피로를 풀거나 가을걷이에 가족이 함께참여하며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전국에 산재한 관광농원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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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의발상지 아우라지나루터 민속관광지로 개발-정선
[旌善=卓景明기자]강원도 정선군은 20일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인 북면 아우라지나루터를 민속관광지로 개발키로 했다.군은 2001년까지 2백34억원을 들여 북면 아우라지나루터일대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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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태안지역 관광개발
관광의 보고(寶庫)인 태안반도를 비롯한 서산.당진.보령등 충남 서해안일대는 제주.설악산의 그늘에 가려 지금껏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만리포.연포등 10여개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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驚異의 산하 영남 알프스
가을이 점점 무르익으면서 본격적인 산행시즌에 접어들었다.이때쯤이면 경북청도군과 경남밀양군.울산군.양산군에 걸쳐 7개의 연봉으로 이어진 속칭 영남알프스가 산악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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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사계절 해상관광지로 각광
공해·뱀·도둑이 없고 향나무·맑은 물·미인·바람·돌이 많은 삼무·오다의 신비의 섬, 울릉도가 성인봉을 중심으로 천혜절승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자산으로 국민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