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8세 탐험가 “태초의 신비, 무인구 다시 도전”

    88세 탐험가 “태초의 신비, 무인구 다시 도전”

    박철암 경희대 명예교수는 2007년 티벳의 무인구을 한 달간 탐험했다. 박명예교수는 600종의 티벳식물을 촬영했다. 들고 있는 사진 속 식물은 양귀비의 일종인 메커넙시스다. [최승

    중앙일보

    2012.06.21 00:42

  • 꽃 그늘 앉아 먼 산을 즐긴다 … 집 옥상에 ‘무릉도원’ 만든 부부

    꽃 그늘 앉아 먼 산을 즐긴다 … 집 옥상에 ‘무릉도원’ 만든 부부

    서울시립대 김한배(오른쪽) 교수 부부의 휴식 시간. 관목들로 둘러싸인 옥상정원에 앉아 아내는 연주하고 남편은 책을 읽는다. 우면산 기슭 3층집 옥상 132㎡ 공작단풍·배롱나무·수국

    중앙일보

    2012.05.18 04:00

  • [week&] 나의 여행 이야기 ③ 시인 이병률의 핀란드 산타마을

    [week&] 나의 여행 이야기 ③ 시인 이병률의 핀란드 산타마을

    설마 했던 것을 찾아가는 게 여행인지도 모른다.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산타클로스 마을을 만났다. 북극선 너머에 위치한 산타 마을은 다음 해 2월 말까지도

    중앙일보

    2011.12.23 03:30

  • [week&] 온종일 환한 나라 ................ 알래스카

    [week&] 온종일 환한 나라 ................ 알래스카

    여름엔 낮만, 겨울엔 밤만 계속되는 땅 해가 지지 않는 이상한 나라에 갔다 왔습니다. 여름의 알래스카를 여행하는 건 광활한 대지와 지평선 위에 핀 뭉게구름, 그 뭉게구름이 빚어낸

    중앙일보

    2010.07.02 00:09

  • [week&] 기차가 멈춘다, 창밖의 곰 보고 가라고

    [week&] 기차가 멈춘다, 창밖의 곰 보고 가라고

    북극권 이정표알래스카의 여름은 짧다. 겨울이 6개월이 넘고, 두어 달이 봄·가을, 나머지 두어 달이 여름으로 구분된다. 하지 즈음엔 백야(白夜) 현상으로 온종일 환하다. 태양이 지

    중앙일보

    2010.07.02 00:08

  • 루비 포도를 따먹는 다이아몬드 원숭이 보셨나요

    루비 포도를 따먹는 다이아몬드 원숭이 보셨나요

    1 샤넬 J12-TRM 3-4 Ouverte 3 2 베르사체 DESTINY SPIRIT3 부쉐롱 sheherazade4 샤넬 J12 Jewerly 1 5 드 그리소고노 Instr

    중앙선데이

    2010.03.27 21:27

  • [e칼럼] 쥬라기 공원이 현실로…(4)

    [e칼럼] 쥬라기 공원이 현실로…(4)

    6천500만년 전에 지구상에서 사라진 공룡의 부활은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공룡의 깨끗한 DNA만 확보된다면 말이다.그래서 이런 가정을 할 수 있다.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공룡의

    중앙일보

    2010.01.19 09:20

  • [분수대] 늑대의 죽음

    [분수대] 늑대의 죽음

    어니스트 톰슨 시튼이 쓴 『동물기』에는 늑대가 여러 차례 등장한다. 그중에 ‘배들랜드 빌리’란 검은 목털을 가진 늑대는 몸무게가 63㎏이나 나가고 발자국 길이가 14㎝나 됐다.

    중앙일보

    2009.09.04 00:12

  • 거대한 빙하·고래의 군무·환상의 오로라...대자연의 파노라마

    거대한 빙하·고래의 군무·환상의 오로라...대자연의 파노라마

    알래스카-. 에스키모어로'위대한 땅'을 뜻한다. "왜 위대한가"라고 묻는 건 지극히 우문(愚問)이리라. 자연은 그 자체로 경외의 대상인고로. 빙하·빙벽이 수억년의 생명력을 뿜어내

    중앙일보

    2007.04.17 14:03

  • [짤막소식] '전래동화 연극 이벤트' 外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이 1, 2월 두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전래동화 연극 이벤트'를 선보인다. 어린이 전문 극단 '사다리'의 배우들이 한국 전래 동화를 연극으로 선뵌

    중앙일보

    2007.01.04 15:09

  • '책을 읽듯 자연을 읽는' 인디언의 메시지

    책을 읽듯 자연을 읽는 사람, 숲 속에 찍힌 발자국 하나만으로도 그 생명체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사람. 『할아버지』 (원제 Grandfather) 는 세상의

    중앙일보

    2001.10.13 08:22

  • [신간 리뷰] '할아버지'

    책을 읽듯 자연을 읽는 사람, 숲 속에 찍힌 발자국 하나만으로도 그 생명체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사람. 『할아버지』 (원제 Grandfather)는 세상의

    중앙일보

    2001.10.13 00:00

  • 혹한속 1,836km대장정 '아이디타로드' 막올라

    사람과 개가 하나가 돼 알래스카 설원을 가로지르는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대회(http://www.iditarod.com)가 4일(한국시간)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아이디타로드는 앵커

    중앙일보

    2001.03.05 00:00

  • 개썰매 타고 알래스카를 횡단하라

    사람과 개가 하나가 돼 알래스카 설원을 가로지르는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대회(www.iditarod.com)가 4일(한국시간)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아이디타로드는 앵커리지를 떠나

    중앙일보

    2001.03.05 00:00

  • 개썰매 타고 알래스카를 횡단하라

    사람과 개가 하나가 돼 알래스카 설원을 가로지르는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대회(www.iditarod.com)가 4일(한국시간)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아이디타로드는 앵커리지를 떠나

    중앙일보

    2001.03.04 18:11

  • 유럽문화의 또다른 원류 - 북구신화

    신비의 북구신화와 자연을 한몫에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전시회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다.24일부터 7월2일까지 열리는 아눕 레지(52)의'노르웨이 풍경속의 현실과 신화전'.우리에게

    중앙일보

    1997.06.25 00:00

  • 세계최대 개썰매 경주'아디이타 로드' 참관기

    1천49마일(1천6백78㎞)의 알래스카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인간과 동물의 드라마.「최후의 위대한 레이스」란 부제가 붙은 「아이디타 로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개썰매경주다.

    중앙일보

    1996.03.29 00:00

  • 6.바이칼湖

    물고기로는 청어보다 조금 더 큰 오믈이 특산물이고 물개도 살고 있다.바이칼 주변 타이가 삼림도 동물학적으로 중요한 지대. 세계 최고 제품의 담비를 비롯,사향노루.산돼지.곰.사슴.늑

    중앙일보

    1995.06.09 00:00

  • 부드러움과 결단력 갖춘「보통사람」|노태우 민정 대통령후보 그는 누구인가

    민정당의 대통령후보로 지명된 노태우씨-그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그의 지인들은 이 물음에 대체로 『그는 평범한 보통사람이다』고 답한다. 그리고 덧붙여 『참을성이 많고 다른 사람의

    중앙일보

    1987.06.10 00:00

  • 자살로 끝낸 「북극 고립」 8개월 반

    북극의 자연경관과 툰드라의 배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홀로 북극여행을 떠난 한 미국인이 외부세계와 완전 고립된 채 8개월 반 동안을 버티다 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나머지 엽총으로 자살

    중앙일보

    1982.12.17 00:00

  • (11)|「에스키모」의 반려…극지견

    탐험대가 머물렀던 「카낙」은 북극권활동에 가장 중요한 개와 썰매를 조달하는 보급기지로 사람 수 보다 많은 5백여 마리의 개가 마을 구석구석마다 쏘다니거나 10여 마리씩 떼를 지어

    중앙일보

    1978.11.03 00:00

  • 원시서 탈피, 주택·학교 세워 생활개선 교포수단도 현대화····썰매 없어질지도

    「알래스카」북쪽 극지대에 살고 있는 「에스키모」인들이 스스로의 자치정부를 수립 중에 있다.「알래스카」주의 한 군에 유사한 자치구의 형태로 독자적인 행정기구를 갖게 될 이 계획은 1

    중앙일보

    1973.05.26 00:00

  • 개해…견공사활

    새해는 경술년(경술년). 십이지(십이지) 가운데 개해가 된다. 개는 아득한 옛날부터 충실한 인간의 벗으로 지내왔다. 『충견과 같다』『견마의 노』를 다했다는 표현으로 충직한 일, 정

    중앙일보

    1970.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