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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재 “좌파 정권 시녀가 된 지금, 홍깡패 응원한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강연재 변호사.[연합뉴스] 강연재 변호사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를 공개 응원했다. 강 변호사는 28일 북한 체제선전 매체 ‘우리민족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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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가장 두려워한다는 ‘백골부대’의 위엄
[사진 중앙포토]대한민국에 있는 육해공 부대들은 각자 거쳐 온 역사와 전통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 중 ‘백골부대’는 북한이 가장 두려워한다는 부대로 알려져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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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가장 두려워한다는 ‘백골부대’의 위엄
[사진 중앙포토]대한민국에 있는 육해공 부대들은 각자 거쳐 온 역사와 전통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 중 ‘백골부대’는 북한이 가장 두려워한다는 부대로 알려져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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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 규탄” 75번째 38선 횡단
38선 횡단에 나선 유대지(오른쪽)씨 부부가 강원도 화천군 배후령에서 포즈를 취했다. “다시는 북한이 우리나라를 도발하는 일이 없기를 기원하며 과거 국토분단선이었던 북위 38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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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훈련 동영상 르포 "연평도로 보내주십시오!"
[사진=김태성 기자] "연평도에 꼭 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연평도 갈 수 있겠나!" 올 들어 가장추웠던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 해병대 교육훈련단 각개전투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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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흔들리는 합참의장과 참모총장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프랑스 육군의 영웅 나폴레옹을 부하들은 ‘10만 군대’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만큼 최고지휘관은 막중한 존재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지휘관은 군대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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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진영호 여수항에 예인
추석인7일 상오5시쯤 서해 백후도 근해 공해상에서 북괴경비정의 포격으로 침몰한 전남 여수선적 제31 진영호와 함께 고기잡이하다 사고후 자취를 감췄던 제32 진영호 (1백1.07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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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해상도발 일지
▲61년4월7일= 동해에서 북괴공작선에 의해 어선 6척 피랍. ▲64년3월26일= 백령도 근해에서 어선 2척과 어부 26명 피랍. ▲4월26일= 연평도 근해에서 어선 제6대형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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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허위선전 되풀이
【서울=내외】북괴는 7일 제3l진영호가 북괴 해군경비정에 의해 침몰된 사건에 대해 상투적인 허위주장과 함께 발뺌선전을 되풀이했다. 이날 북괴는 평양방송을통해『제31진영호가 은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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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총격에 동료들 피투성이
서해 백령도근해에서 북괴함정의 포격을 받고 침몰한 제31 진영호(1백1t)의 유일한 생존자 장병반씨 (32)가 7일하오10시7분 해경경비정편으로 인천항 연안부두에 도착, 사고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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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섬이 적의 집중포격을 받아
□…MBC-TV 『3840 유격대』(15일 밤8시5분)=「아! 곰섬」. 마지막회. 곰섬이 적의 집중포격을 받자 김선생등은 주민들을 참호속으로 대피시킨다. 정찰을 마치고 돌아온 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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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를 점령한 국군에 적이 포격
□‥‥MBC-T V 『특집3840 유격대』(8일 저녁 7시30분)-「특수공작」. 국군 병사들은 고지를 점령하고 함성을 지르는데 이때 적의 무차별 포격을 받는다. 벌써 일곱번째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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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프란체스카 여사 비망록 33년만에 공개
1월26일. 대통령은 경제협조처(ECA)의 인사조직과 보수규정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경제 협조처에서 적은 봉급으로 함께 일하는 한국사람들에 비해 미국사람은 엄청나게 높은 보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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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8월 18일. 대통령은 공군의 김정렬 장군을 불러, 대구로 떠날 비행기를 대기시키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은 상오 10시45분 진해를 출발, 전투기 2대의 호위를 받으며 30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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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와 이승만대통령
대통령의 참외선물을 받은 만송의 두아들 강석·강욱은 고맙다는 인사를 왔다가 대통령의 말동무가 되었다. 대통령은 두형제를보자 『요놈들, 이 할아버지하고 팔씨름 시합할래?』 하고는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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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북괴축|경비요원 너무 많다
【판문점=김재봉기자】제4백19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가 10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렸다. 공산측 요청으로 열린 회의에서 유엔측 수석대표「스톰즈」소장은 지난달11일 월남귀순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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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0)생도들의 첫 접전-제79화 육사졸업생들(193)
생도들을 태운 트럭이 하오4시께 소나기속을 뚫고 육사정문을 떠났다는 보고를 받고 나는 한동안 허탈상태에 빠졌었다. 생도1기생은 그런대로 1년여간 훈련을 받아 화기조작에도 능숙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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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3)제79화 육사졸업생들(126) 38선 무력도발
해방후 미군과 소련군이 진주하여 38선 경비를 맡았을때는 쌍방간의 충돌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국군과 북괴군이 창설되고 전방경비를 이들이 분담하면서 긴장이 고조되더니 48년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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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굴든」의 신간 『한국전?화』|미군 『도망병 부대』|총 소리만 들려도 연?병력 모두 도망
]950년 6월과 7윌 사이에 한국전선에 긴급투입된 미군은 모두가『용감무쌍한 정예부대』였던 것은 아니었다. 훈련도 제대로 안된 신병들이 있었는가하면 생사의 절박한 기로에서도 뿌리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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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푸레블로호 납치…69년엔 EC121기 격추
▲54·8·1 북괴군비무장지대서 미군 2명살해 ▲61·4·21 군산근방에서 미세이버전투기 북괴MIG기 3대로부터 피습 ▲62·11·23 비무장지대에서 북괴군이 미군2명 살상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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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동 낙동강 전선 최후 교두보
『조그만 마을하나를/자유의 국토 안에 살리기 위해서는/한해살이 푸 나무도 온전히/제 목숨을 다하지 못했거니/사람들아 묻지를 말아라/이 황폐한 풍경이/무엇 때문의 회생인가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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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남파 중지촉구
【판문점=권순용 기자】 3일 상오 판문점에서 열린 군사정전위 제4백차 본회의에서「유엔」 군측 수석대표 「호스테틀러」 소장은 『지난 3월 하순에 일어난 3건의 북괴 무장간첩 침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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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중공접경 방위강화
【흥콩30일UPI동양】 중공과 북괴는 최근 중월전으로「아시아」지역의 긴강이 고조됨에 따라 국경에 접한 압록강량안에서 각자의 방어진지를 강화하고 있다고「홍콩」의 명보가 30일 외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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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기판매 8,790만불 「토」미사일 1,108기 등 포함
【워싱턴 11일 동양】미 국방성은 11일 주한미지상군 철수계획과 관련하여 한국군의 화력을 증강하기 위해 「토」대전차 유도「미사일」1천1백8기를 포함한 8천7백90만「달러」의 대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