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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8개망 11명 검거
치안본부는 28일 고정간첩납북귀환어부간첩·외항선원위장간첩·조총련간첩등 8개망의 간첩 11명을 검거했다고발표했다. 경찰은 이둘이 간첩활동에 사용해온 권총1정· 실탄7발과 카메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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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2개망7명 검거 | 안기부발표5명구속·2명불구속 송치
국가안전기획부는 23일 80여회에 걸쳐 일본과 국내를 왕래하면서 부산에 있는 현지처 집 을 거점으로 군부에 침투하려던 간첩 김병주(59·재일민단 송판지부의장)등 일당6명과 조총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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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포간첩 2명 노동당 연락부 소속
권영각국방차관은 5일 하오 국회 국방위에서 부산 다대포해안 침투기도 무장간첩사건을 보고하면서 체포된 간첩은 북괴노동당 연락부 313원산연락소 54방향 (기지)소속의 전충남(2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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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진 간첩잠입
국가안전기획부는 13일 3개조의 간첩 18명을 검거, 그중 10명을 구속했다. 이 사건은 북괴의 끈질긴 대남파괴공작전술을 소상히 알수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새삼 대공경각심을 일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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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외항선선장 귀순
북한 조선동해해운회사소속 외항화물선 증산호 (1만4천t)선장 강덕훈씨(46)가 지난달말 싱가포르에서 제3국을 통해 귀순했다. 강씨는 15일상오 서울자유센터에서 한국반공연맹과 이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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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때마다 당 간부들 "외제상납"요구|귀순한 강덕훈 선장이 밝힌 북괴의 실상|도시·지방간 생필품 배급에 차별|대학선 방학 때 보름간 노력봉사|봉급 10등급…원자재 등 팔아 상납물건 사기도
노동당의 방침에 따라 완전히 틀에 짜여져 있어 개인적인 교양, 자유로운 전공선택 등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실정. 독서가 허용되는 내용은 김일성 자작선집·항일빨치산참가자들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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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고정간첩 13명 검거
국가안전기획부는 9일 해외여행 중 북괴에 포섭되어 간첩활동을 해온 박창석(43·전외항선원)과 20여년간 지하고정간첩으로 암약해온 전학봉(55·부동산소개업)등 2개 조직 일당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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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선원납치 미수
일본에서 쌀을 수입해오는 외항선「선일5호」선원 박상락 군 (19 )이 지난 8월27일 하오1시쯤 일본 신석시내에서 조총련에 납치됐다가 풀려났다. 이 같은 사실은 박 군이 10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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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중심 고정간첩 11명 검거
중앙정보부는 18일 경남 삼천포와 부산 등지를 거점으로 「조국통일전선결사대」(가칭) 를 조직, 주한 외국공관의 외교관을 인질로 정치협상을 벌여 판문점을 통해 월북하려던 김삼연(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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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계 거물간첩 윤효동씨 자수
중앙 정보부는 28일 민단계 교포로 위장하고 있으면서 김일성의 특별초청을 받아 북괴 노동당 제5차 전당대회에 참석하는 등 4차례나 북괴를 왕래하면서 당 고위간부들로부터 직접 지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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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연두 회견 요지
③휴전협정의 효력이 존속해야 한다는 방안에 동의한다면 굳이 주한「유엔」군사령부의 해체에 반대하지 않겠다. ④남북대화의 정상화에 성의를 표하라. ⑤만약 북측이 「유엔」에 동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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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거점 간첩단
울릉도것점 간첩사건 제5회공판이 17일상오 서울형사지법합의7부(재판장 김형기부장판사) 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은 전전북대 수의학과교수 이성희피고인(47)과 구자현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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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거점 대규모 간첩단 범죄사실
전영관 (44·울릉군 남면도 동 373-8) 62년 12월 남파간첩 전덕술에게 포섭, 그와 함께 월북 노동당에 입당 당시 연락부장 이효순으로부터 울릉도를 전진기지화하여 지하망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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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간첩망 10명 검거
12일 중앙정보부는 서울시 일원에서 통일혁명당의 재건을 꾀하고 학원에 침투, 지하당 구축 및 정부 요인들을 암살하는 등의 임무를 띠고 암약하던 3개 북괴 간첩망을 타진, 간첩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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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직은 남파간첩 .
살인강도 박원식(38)은 전과4범으로 북괴에서 밀봉 교육을 받고 남파된 간첩임이 밝혀졌다. 이 사건을 수사해온 중앙 정보부는 26일 하오 박을 간첩·국가보안법상의 일반목적 수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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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북괴 경계심의 제고
지난 31일에 있었던 박순국씨와 이성근씨 등 두 귀순자의 기자 회견과 1일에 있었던 북괴의 대형 무장 간첩선의 격침 사건은 우리의 대공 경각심을 더한층 제고시켜야 할 또 하나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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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조종사 박순국 회견
김치열 중앙정보부 차장은 31일 상오 작년12월3일 자유의 품에 안긴 북괴 공군소좌 박순국과 북괴외항선갑판장 이성근씨의 귀순진상발표가 늦어진데 대해 『신중하고 다각적인 조사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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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6개월…귀순한 박순국·이성근-「북」을 고발한다
작년 12월3일 동해안에 「미그」기를 몰고 비상착륙, 귀순한 박순국씨(34·전 북괴공군소좌)와 「홍콩」에 정박 중 탈출, 월남을 거쳐 귀순한 이성근씨(40·전 북괴육해운생소속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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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외항선 갑판장이 귀순
【사이공=이방훈 특파원】국제선에 취항하고 있는 북괴대형선박의 갑판장이 우리 나라에 귀순했다. 7일 주 월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11윌26일「홍콩」에 입항 정박중인 북괴선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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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도발 대책 강구
육군은 북괴의 세균전 가능성에 대비, 「컴퓨터」에 의한 탐지기구를 개발하고있다. 군관계관에 의하면 우리 나라는 1925년도 「제네바」협정에 따라 비인도적인 세균무기 사용 협정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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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에 계 정풍회 조직.
▲김규남 1951년8월 경남통영에서 밀항 도일하여 1956년3월 경도립명관대학·명치대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60년7월29일 선거시 무소속으로 출마, 낙선되었고 1962년2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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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예산」으로 밝은 앞날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통해『66년도 예산안은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매듭 짓고 앞으로의 도약의 원동력이 될 도약의 예산』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