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도초청

공군, 예비역 장교초청 현역과 유대강화

▲공군은 30일 대령이상의 서울지구 예비역 공군장교○○명을 초청, 공군의 현황과 활약상, 전투비행단기지 방문 등 행사를 갖고 현역과 예비역의 유대를 강화했다. 초청된 예비역 장교들

아아 법률자문위 총회 개최

우리 나라 정부수립 이후 최대규모의 회의인「아시아」「아프리카」법률자문위원회 20차 총회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56개국에서 8개 국제기

아·아 법률 자문위, 내년 2월 서울서

「아시아」 「아프리카」 법률자문 위원회 제20차 총회가 내년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뉴델리」에 있는 동 위원회 사무국은 이 총회를 위해 북괴도 포함된

남북한관계 독일방식이 적합

【파리=주섭일 특파원】박정희 대통령은 『한반도의 무력통일에는 절대 반대이며 장기적으로는 평화통일이 기필코 달성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고 『평화통일의 기반이 구축될 때까지 남북한이

서울에 북괴기가?

19세기 독일이 수많은 국가로 나눠져 있을 때 각국에 고유한 빛깔이 있었다. 「프러시아」는 흑과 백, 「한자」동맹소속은 적과 백이었다. 이것이 국기의 빛깔이 됐다. 「프러시아」가

「아프리카」의 남북 외교전

「유엔」외교의 「표밭」으로 등장해있는 「아프리카」에서의 남북접전은 치열하다. 76년 말 현재 1백45개 「유엔」회원국 가운데 50여 개국이 「아프리카」국가들. 올해 들어서도 9월의

아시아 평화의 구상

한국 국제 관계 연구소는 6일부터 3일간 저명한 외국 학자를 초청하여 「국제 질서 내에서의 평화의 구상」에 대한 국제 학술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다음은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보

남북대화 가능성 타진

【동경 6일 로이터합동】「운크타드」(유엔무역개발회의) 제4차 총회 일본수석대표 「기무라·도시오」전 외상이 오는 12일 「나이로비」에서 베푸는 「리셉션」에 북괴도 초청될 것이라고 일

올림픽진출에 역점

김윤하 대한축구협회장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76년의 새해에는 「몬트리올·올림픽」 진출에 최대의 역점을 두고 박대통령 「컵」대회를 범세계대회로 승격시키기 위해 중동지역 및 태평양

서울 흉곽회의에 북괴도 초청. 그『가슴속』을 주제로 하면… 석유사용 줄이고 석탄 등은 높여.「석」자 정책엔 변동 없어. 『봉급 적다』고 영 의원들 욕설. 한국의회를 좀 본받도록.

유네스코 서울총회 소련과 북괴도 초청

제18차「유네스코」총회에 참석중인 김규택「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오는 76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차「아시아」지역「유네스코」협회 연맹회의에 소련과 북괴도 초청했다. 김 사무

10월 IPU 동경 회의에 일, 북괴 대표도 초청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 국회의 IPU (국제 의원 연맹) 회의 기획 위원회는 오는 10월 2일 동경에서 열리는 69차 회의에 대비, 지난달 전 가맹국에 대해 초청장을 발송했으며

구 주류 접촉 잦아 추측 난무

백두진 국회의장은 방한중인 「콜롬비아」「알프레」 하원 의장 일행 중 3명이 북괴도 방문했던 일도 있어 6일간의 대한 일정 중 울산 공업 단지, 과학 기술 연구소, 판문점 등 우리

우리에 불리한 미·중공 결정 승복 않겠다|박대통령 연두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1l일 연두회견에서『북괴가 무력적화동일의 야욕을 버릴 것을 확실히 약속한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북괴가 무력적화통일을 포기한다

해방 26주년…분단·통일 관련된 결정과 제의

일제에서 해방된 지 26년. 국토는 양단된 채 통일를 전망은 묘연하기만 하다. 그러나 최근 미·중공간의 접근과 국제권력구조의 재편성과 함께 한반도에도 긴장완화의 기미가 서서히 엿보

단장 4반세기 내 혈육·그 산하

이산가족 찾기, 서신왕래를 제안한 최두선 대한적십자사총재의 성명은 온 국민의 찬성과 환영을 받는 가운데 북괴 측의 성의 있는 답변을 기다리는 문턱에 있다. 8·15해방을 대부분 이

대책 서둘러야 할 IFLA총회(국제도서관협회연맹)-북괴 가입이 던진 파문과 문젯점

제37차 IFLA(국제도서관협회연맹)총회가 오는 8월27일부터 9월4일까지 8일간 영국의 리버풀에서 열린다. 한국은 55년 도서관협회의 발족과 동시에 이 연맹에 가입, 해마다 대표

펜서울대회의 개막

제37차 국제펜·클럽이 서울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동구의 유고를 포함한 전세계 34개국에서 2백여명의 문인·편집자들이 참가한 이번대회는 동서문학에 있어서의 해학을 테마로 토론

40국에 사절단

정부는 오는 9월15일에 열리는 제25차 유엔 총회대책의 일환으로 40여 중립성향 국가에 친선사절단을 예년보다 앞당겨 파견하기로 했다. 오는 6월말부터 8월말까지 주로 중립국을 순

아·태회의 11일 개최|인니, 20국초청

【자카르타11일AP동화】「아담·말리크」「인도네시아」외상은 11일「캄보디아」문제의「아시아」태평양회의가 5월11일부터 12일 이틀동안「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하고 초청받은 20개

10월초 반공영화제

한국반공연맹은 15일밤 창립 6주년을 맞아 70년대 북괴도발에 대비, 국민총동원 체제를 갖추기위해 전국민에 반공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반공연맹은 특히 취약지구주민들의 반공

한국 문제 싸고 격론

【유엔본부28일AP동화】「유엔」총회 정치위는 28일 한국문제토의에서 남북한 초청문제에 대한 토의를 시작, 일본·그리스·「체코」·불가리아·아프가니스탄 대표들의 발언을 듣고 첫날 토의

박대통령 향미|내일 샌프란시스코 도착

박정희 대통령은 「닉슨」미국대통령의 초청으로 두 차례 한미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부인 육영수 여사와 최규하 외무장관등 15명의 수행원과 함께 20일하오1시45분 「팬·아메리컨」707

「아스팍」서 충승문제 제기

「아시아」태평양이사회(아스팍) 제4차 각료회의에 참석하는 최규하외무장관은 공식·비공식회의를 통해「오끼나와」기지 반환문제를 중점적으로 제기할 계획이다. 기조연설을 통해「오끼나와」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