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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와 감정의 절정 - 중·소는 단교할 것 인가(10문 10답)
중·소 대립은 이제 막다른 골목으로 돌입, 수정주의 타도라는 광마와 같은 「문화대혁명」의 진전·혼란상과 더불어 첨예화된 양상은 단교일보전의 아슬아슬한 위험 선상을 걷고 있다.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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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위 소집 요청
「유엔」측은 북괴군들의 도발행위를 항의하기 위해 14일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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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둔「교란」
홍종철 공보부장관은 13일 철원 북쪽 지역에서 발생한 북괴군의 남침사건에 대해 『북괴군의 도발적인 휴전선 침범행위는 분명히 선거를 앞둔 계획적인 민심교란 작전』이라고 비난하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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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구축함 보강
해군은 북괴의 계속적인 해상도발행위에 대비, 3천「톤」급의 전투구축함 4척을 미측에 요청, 해상방어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축함 보강문제는 해군의 요청에 의해 미 국방당국이 검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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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오늘 부별심의 끝내
새해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서두르고있는 예결 특위는 5일 부별 심의를 끝내고 소위의 계수조정을 거쳐 7일 본회의에 상정, 이날 중에는 새해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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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야만적 도발 행위
어제 하오 동해 해상에서 명태잡이를 하던 30여척의 우리 어선단에 북괴 함정이 집중 포격을 가해온 사건은 새삼스럽게 우리의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게다가 북괴 함정들은 당초 전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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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격침 시키라
마침 동해안 명태잡이 보호 작전을 시찰중인 김영관 해군참모총장은 암으로 또 다시 도발 행위가 있을 때는 모든 화력을 집중하여 응징할 것이며 북괴 함이 남침했을 때는 가차없이 격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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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에 경고 성명
「본스틸」「유엔」군 사령관은 4일 최근에 일어난 북괴군의 기약 사전에 대해 북괴군 최고 사령관인 김일성에게 경고 성명을 보냈다. 판문점에서 열린 제2백32차 정전위 본회의에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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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만행비난
신동준 공화당 대변인은 북괴군이 비무장지대에서 범한 도발행위에 대해 『「존슨」미 대통령의 방한에 즈음한 환영「무드」를 파괴하려는 계획적인 소행』이라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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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파논의 전혀 없었다"|방위조약 수정어려워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4일 상오 「존슨」 대통령의 방한 때 논의됐던 한미상호조약 제 3조(피침시의 반격조치)의 조정은 절차상 힘들게 되어 미국 대통령의 긴급병력사용권의에한 즉각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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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 유엔군 순찰대 기습
「존슨」 대통령이 한국을 떠나기 8시간을 전후해서 최전방 중서부전선 미군부대 전방 비무장지대와 한국 군부대지역에 북괴군이 침입, 미군 6명과 한국군 두 중대장을 포함한 3명이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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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재침 징조 없다"
태평양 지구 미 육군 사령관으로 전임되어 가는 미8군 사령관 「비치」대장은 24일 상오 고별 기자 회견을 갖고 『현재 북괴의 재침 징조는 없다』고 말하고 『한국군은 어떠한 도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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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보부장 담화
최근 정계 일부 인사들에 의하여 제기되고 있는 남북교류논은 현국내외 정세 아래서는 북괴에 유리한 통일「무드」를 조성시키고 있음은 물론 우리의 반공노선을 실질적으로 변질시키는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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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호전행위 폭로|정부 홍 대변인 비난
정부대변인 홍종철 공보부 장관은 27일 동해안 어로 저지선 근해에서 일어난 북괴 무장선의 총격사건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고 『이는 북괴의 호전적인 행위를 또 한번 드러낸 것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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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 모욕적 푸대접|시아누크 공맹 비난
【프놈펜17일UPI급전동양】[시아누크][캄보디아] 국가주석은 17일『소련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고 만회시킬 수 없는 방법으로 자기를 푸대접했으며 이는 양국관계를 결렬시키려는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