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중 일대일로 회의 … 한국 정상·각료 아무도 초청 안해
중국 정부가 5월 개최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신 실크로드 경제권) 정상회의에 60여 개국의 정상·각료급 인사를 초청했으나 관련국 가운데 한국은 아직 아무런 초청을 받지 못한 것으로
-
IOC 행사에, 애플과 협상에 … 주목받는 이재용 리더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17일 중국 난징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올림픽 공식 후원사 연장 계약서’에 사인한 뒤, 태블릿 PC ‘갤럭시 탭’
-
21세기 두 번째 10년의 질서 결정할 미·중 ‘세기의 담판’
클린턴 미 국무장관,추이톈카이 부부장(왼쪽부터) 미국의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과 중국의 후진타오(胡錦濤·호금도)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에 온 세계의 이목
-
중국 대표적 반체제 인사에 징역 11년 중형 선고 파문
중국 공산당의 일당 독재에 반대하고 민주화 개혁을 촉구해 온 대표적 반체제 인사인 류샤오보(劉曉波·53·사진) 변호사에게 징역 11년의 중형이 25일 선고됐다. 관영 신화통신은
-
경찰청이 찾은 톡톡 튀는 해외 아이디어
일본 아오모리(靑森)는 눈의 고장이다. 2003년엔 겨울 아시안게임을 개최했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하지만 증거를 확보해야 하는 경찰에게 눈은 곤혹스러운 대상이다. 눈
-
경찰청이 찾은 톡톡 튀는 해외 아이디어
일본 아오모리(靑森)는 눈의 고장이다. 2003년엔 겨울 아시안게임을 개최했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하지만 증거를 확보해야 하는 경찰에게 눈은 곤혹스러운 대상이다. 눈
-
[월요인터뷰] "북한, 미국 민주당 집권 땐 더 힘들어 질 것"
만난 사람=강찬호 워싱턴 특파원 지난달 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보좌관에서 물러난 빅터 차(46.사진)가 3일 퇴임 후 첫 인터뷰를 본지와 했다. 그는 "조지
-
북한 핵 도박판, 마지막에 누가 웃을까?
북한 핵실험으로 중국은 낭패를 봤다. 핵실험을 막기위한 총력전이 허사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9월 새로 부임한 류샤오밍(劉曉明) 북한 주재 중국대사는 북
-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
[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
-
[61-70]
1961년 1.11 : 북한-예멘 간 통상협정 및 무역대표부 설치의정서 조인. 1.12 : 북한-루마니아 간 방송협정 체결. 1.23 : 쿠바주재 북한 초대대사 홍동철 임명. 1.
-
[세계는 한국어 공부 중] 1. 세계에 부는 한국어 공부 바람
▶ 홍콩의 한국계 기업.금융기관에서 근무하는 홍콩인들이 퇴근 후 한인상공회 회의실에 자발적으로 모여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홍콩=이양수 기자 "'사월''오월' 과 달리 6월은
-
2004
2004. 1. 1 2004년 「신년 공동사설」발표 2004. 1. 6 미국 민간대표단 방북, 영변 핵시설 참관(1. 6~10) 2004. 1. 9 남포시를 특급시로 개편 2004
-
후진타오 "한반도 비핵화 원칙 지지"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 중인 지난 20일 중국의 한 공안요원이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 앞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베이징 AP=연합] 베일에 가렸던 김정일 북
-
중국 정치 '竹의 장막' 걷히나
덩샤오핑(鄧小平)이 주창한 중국의 개혁.개방은 여전히 유효한 화두다. 그러나 정치만은 예외였다. 정치적 결정은 언제나 대나무 장막 뒤에서 이뤄져왔다. 그러나 이제 정치마저 '광장
-
[濠 언론'北20명 망명'보도] "美 , 북핵정보 얻으려 기획"
북한의 핵과학자와 군장교 20여명을 서방으로 망명시킨 '족제비 작전'은 지난해 말부터 중국과 남태평양의 섬 나우루 등을 무대로 치밀하게 준비된 것이라고 호주 시드니에서 발행되는 일
-
"사스 현황 외부에 정확히 알려라" 후진타오 긴급 지시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 주석이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감염 현황을 은폐하거나 늦게 알리는 행위를 중지할 것을 정부 모든 부처에 지시했다"고 18일 중국 관영
-
"사스 현황 외부에 정확히 알려라" 후진타오 긴급 지시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 주석이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감염 현황을 은폐하거나 늦게 알리는 행위를 중지할 것을 정부 모든 부처에 지시했다"고 18일 중국 관영
-
밀레니엄 버그 이빨을 드러내다
세계 최대의 구리·금 광산 ‘그래스버그’는 인도네시아 이리안 자야 지방의 외딴 산 꼭대기에 있다. 이 광산을 운영하는 프리포트 맥모란社(미국 뉴올리언스 소재)는 2000년 1월 1
-
서울시 공무원들 IMF 끝났나…'외유성' 해외출장 봇물
"IMF는 끝났다. " 최근 10여일간 호주 등지로 해외출장을 다녀온 서울시 간부 K씨는 스스럼 없이 이렇게 말한다. 지난해엔 외환위기를 맞아 해외출장은 꿈도 꾸지 못했지만 이번엔
-
UR협상장으로 변질/APEC 서울총회 결산
◎본래 목적 아태경협은 뒷전/미·호주 등 압력에 「쌀 개방저지」 성과 못얻어 아태지역의 경제적인 협력을 위해 열린 아태경제협력(APEC) 3차 각료회의가 미국등이 쌀시장 개방문제를
-
일 나카지마교수가 전망하는 「남북한 주변정세」
◎해외석학 신년 특별기고/“한반도 해빙… 중국이 변수”/아직은 「두개의 한국」선택 어려울듯/초조한 북한,일 이어 대만에도 “손짓” 90년은 한반도역사에 있어서 획기적인 한해였다.
-
북한호주 18년만에 관계 정상화 움직임/호 외무차관 평양에
【북경 로이터 AFP=연합】 마이클 카스텔로 호주 외무차관이 북한에 머무르고 있는 캄보디아 저항세력 지도자 노로돔 시아누크와 회담하기 위해 2일 북한을 방문함으로써 18년 만에 처
-
반체제 방려지 부부 중국선 망명설 부인
【북경ㆍ캔버라 로이터ㆍAFP=연합】 중국은 3일 북경주재미대사관에 피신중인 반체제천문학자 팡리즈(방여지)씨 부부를 제3국으로 망명시키기로 미국과 합의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으며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