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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사면 주도, 통진당 후신 대표도 비례 당선권 ‘안착’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했다. 사진은 백승아(왼쪽, 비례 3번)·윤영덕 공동대표.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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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586 정치의 몰락
정효식 정치에디터 ‘2021년 5·2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또다시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한때 민주당 내 586그룹의 리더로 꼽힌 송영길 전 대표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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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풍향 | 2023 여야 大격변 시나리오
당내 권력투쟁이 정계개편 태풍 부른다 내년 총선 앞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 내 기득권 경쟁 격화 국민의힘은 ‘친윤-비윤’, 민주당은 ‘친명-반명’ 대립 불가피 국민의힘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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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발 악재에도 살았다…오영훈 "제주 미래는 도민이 결정"
1일 오후 7시30분 JTBC 등 방송사의 6.1 지방선거 전화·출구 조사 결과가 나오자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과 부인 박선희 여사(오른쪽)가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 오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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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려대 총학생회장 성추문 무기정학…본인은 "부당"
고려대학교 정문 앞. 뉴스1 고려대 총학생회장이 성추문으로 무기정학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만에 들어선 총학생회가 임기 시작 5개월만에 공석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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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꼰대 586에겐 낯선 성인지감수성
1987년 7월9일 이한열 열사의 장례식 당시 이 열사의 영정 사진을 들고 울고 있는 우상호 당시 연세대학교 학생회장. (이한열 기념사업회 제공) 뉴스1 1.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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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 권력의 이중성 공격하는 진보 논객들
조국흑서팀, 경제민주주의21, 사회진보연대, 최장집, 강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과정에 들어선 586 친문계에 직격탄 문재인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선거 이틀 뒤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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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 칼럼니스트의 눈] 일회용 청년정치? 지방의회가 답이다
━ 청년정치 서울 관악구의회 이경환(더불어민주당), 이기중(정의당), 주무열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왼쪽 부터)은 기초 단계부터 정치적으로 훈련된 사람이 정치인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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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민중의 벗’ 민변의 심상치 않은 권력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입법·사법·행정 3부 권력 요직마다 진출 공수처 출범하면 판·검사 잡는 민변이 사법체계 정점 차지할 가능성도 민변은 지난 30년간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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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에 뺨 맞고, 무기정학…사학비리 맞선 상지대생들의 10년
다큐멘터리 '졸업'에서 상지대가 정상화된 지난해 다같이 모여 졸업사진을 찍은 박주환 감독(맨 왼쪽)과 총학생회 동문들. [사진 시네마달] 1993년 공금횡령‧입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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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조국 억울하다""조국 찌질하다"…우상호·원희룡 '386 썰전'
“386이 외교ㆍ안보는 다른 어떤 출신자보다 많이 안다. 대학 때부터 국제정세를 논하면서 정교하게 훈련했다.”(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세대 81학번) “아니다. 외교ㆍ안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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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386세대 도덕적 권위 실추시킨 사건들
━ 386세대의 두 얼굴…성폭력·여론조작·막말까지 386 사건사고 최근 386세대 주요 인사 가운데 각종 사건·추문에 휘말리면서 낙마하거나 추락위기를 맞고 있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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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암흑의 시대가 386을 '사교육 큰 손' 만들었다
“386세대는 학생 시절 계층 간 평등을 외치고, 못가진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냈지만 기성세대가 되자 사교육 시장을 장악, 떼 돈을 벌고 교육 격차를 조장했습니다. 한국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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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의식? 엘리트주의?…9차례 대학 촛불집회가 남긴 것
9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아크로 광장에서 열린 ‘제3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 김경록 기자 “앞으로의 거취와 상관없이 부인이 투자한 펀드나 아이가 받은 장학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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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생들 “촛불 들고 광화문 가자”
부산대 학생들이 9일 정문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 송봉근 기자 9일 오전 각종 의혹에도 불구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에 임명되자 대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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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공정 죽었다"···조국 장관 향해 세번째 촛불 든 서울대
9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아크로 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대하는 3차 촛불 집회가 열렸다. 이태윤 기자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은 죽었다” 서울대 총학생회(총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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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74% "조국 장관 임명반대"…오늘 세번째 촛불 든다
서울대 총학생회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앞 아크로 광장에서 '제2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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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 철회하라" 전·현직 교수 200명 시국선언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조국의 후보사퇴 촉구 문재인 정권 국정 파탄 규탄-교수시국선언 기자회견'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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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논설위원이 간다] 촛불 든 서울대생 "학생들 자발적 나선 건 최순실 이후 처음"
━ [김승현 논설위원이 간다] 서울대생은 왜 교수님께 촛불을 들었나 지난달 28일 서울대 아크로광장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 촉구 촛불집회.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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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차 '조국 촛불집회'…학생들은 "총학 사퇴하라"
30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 입시비리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6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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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마스크 시비···朴정부 '복면금지법'과 묘한 데자뷔
문재인 정부의 ‘어용 지식인’을 자처하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9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조국 욕한다고 해서, 대통령 비난한다고 해서 누가 불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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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촛불집회 “조국 장관되면 공정·정의 배반”
부산대 학생들이 28일 부산시 금정구 부산대 운동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의혹 규명 촉구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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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촛불 든 서울대 학생들 "조국 장관되면 공정·정의 배반"
“법무장관 자격없다. 지금 당장 사퇴하라.” 28일 오후 8시 서울대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앞에 모인 서울대 학생 800명(주최 측 추산)이 한 목소리로 구호를 외쳤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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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찾아 부모까지 욕"…신상털기 방어나선 서울대 촛불집회 주최측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시민들이 23일 오후 서울 서울대학교 아크로광장에서 여러 의혹이 연이어 불거지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며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