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외연수비 한 해 1000억 넘는데…

    “잠깐만요.” “왜 도망가세요.” 아무리 불러도 대꾸 없이 공무원 한 명이 무작정 달아난다, 방송카메라를 피해서. 공무원이 “에이 씨”하더니 끌고가던 골프 카트까지 팽개치고 도망

    중앙선데이

    2007.05.20 14:53

  • [현장컬럼] 해외연수비 한 해 1000억 넘는데…

    [현장컬럼] 해외연수비 한 해 1000억 넘는데…

    “잠깐만요.” “왜 도망가세요.” 아무리 불러도 대꾸 없이 공무원 한 명이 무작정 달아난다, 방송카메라를 피해서. 공무원이 “에이 씨”하더니 끌고가던 골프 카트까지 팽개치고 도망

    중앙선데이

    2007.05.20 00:19

  • [에디터 칼럼] 레임덕의 그림자

    공무원들이 성실히 근무하고 있어 정부 내부에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 현상은 없는 것 같다." 5월 8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노무현 대통령의 마무리 발언이다. 그날 대통령은 아쉬

    중앙일보

    2007.05.18 20:43

  • 공기업 감사가 뭐기에 … 견제 안받는 '1.5인자'

    공기업 감사가 뭐기에 … 견제 안받는 '1.5인자'

    "공무원도 해 보고 정치권에도 몸담아 봤지만 공기업 감사 시절이 내 인생의 황금기였다." 2년 전 공기업 감사를 지내고 다른 분야로 진출한 A씨의 고백이다. 그 시절 아침마다 집

    중앙일보

    2007.05.18 04:50

  • 레몬소주·오이소주도 불법?

    젊은 세대가 자주 찾는 술 중 하나가 칵테일 소주다. 레몬소주, 키위소주, 체리소주 등 소주에 과실 원액이나 분말, 탄산음료 등을 타서 만드는 일종의 혼합 소주다. 쓴맛이 없어

    중앙일보

    2007.05.15 14:00

  • 법원,"정부는 시행령을 똑바로 만드시오"

    우리나라에서 담배회사를 차리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할까. 담배사업법 시행령은 '자본금이 300억원 이상일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규정의 근거가 무엇인지 의문이 드

    중앙일보

    2007.05.15 11:25

  • 행시 합격자 첫 청와대 임용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행정고시 합격자가 대통령 비서실에 임용돼 근무 중이라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주인공은 행시 행정.공안직(49회) 수석 합격자인 조승아(25.여) 사무관

    중앙일보

    2007.05.15 05:19

  • 세계 최강 도시 프로젝트 ‘송도 비즈피아’

    ▶송도국제도시 조감도. ■ 인천 송도매립지 1611만 평 ‘백지’ 위에 새롭게 그리는 ‘동북아 비즈니스 심장’ ■ 외국 기업에 제시할 인센티브 적어…과감히 세금 없애는 ‘규제 파괴

    중앙일보

    2007.05.12 10:47

  • "장관(급) 30명 중 절반 감축" … 프랑스 사르코지 측근 "작은 정부 추진할 것"

    6일 프랑스 대선에서 승리한 니콜라 사르코지는 장관 수(장관급 고위직 포함)를 지금의 절반으로 줄이고, 그에 따라 자연히 '작은 정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그의 측근이 7일 밝혔다

    중앙일보

    2007.05.09 04:42

  • [사설] 장관 자리를 반으로 줄이겠다는 프랑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가 첫 조각과 동시에 장관급 자리를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17개 부처의 장관과 산하기구의 장관급 인사를 포함해 30개에 이르는

    중앙일보

    2007.05.09 00:58

  • [시론] 인류 손에 놓인 지구의 운명

    올 들어 지구온난화와 관련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유난히 많이 나오고 있다. 영국의 경제학자 니컬러스 스턴 경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지연되면 세계 경제는 최소 5%에서 최대 20

    중앙일보

    2007.05.08 20:19

  • [인사] 과학기술부 外

    ◆ 과학기술부▶장관실 조선학▶기초연구정책과 나치수▶우주기술협력팀 이창선▶미주기술협력과 한형주▶동북아기술협력과 박진희▶전략기술통제팀 권채순▶평가정책과 조현숙▶원자력정책과 박진선▶정보

    중앙일보

    2007.05.03 05:17

  • [SUNDAY 추적] 건교부 직원 10여 명 ‘검은 돈’ 받아 유흥비로

    [SUNDAY 추적] 건교부 직원 10여 명 ‘검은 돈’ 받아 유흥비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직원이 민간업체들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고 이 중 수천만원을 건설교통부 모 공무원에게 상납했습니다. 또 직원들이 허위로 출장비를 올려 공금을 횡령했어요.”지난

    중앙선데이

    2007.05.02 00:49

  • 민간업자 60.6% “공직 가장 부패”

    민간업체-공공기관-해당부처로 이어지는 ‘상납의 고리’는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2005년 6월 환경부의 한 사무관은 직무와 관련된 민간업체로부터 2억원을 빌린 뒤 1억원만 갚고

    중앙선데이

    2007.05.02 00:44

  • “뇌물 등 경제범죄 휴대폰 감청 못한다”

    국회 법사위가 뇌물 등 경제 관련 범죄를 전화 감청 대상에서 제외키로 하고, 축소 범위를 법무부와 협의 중이다. 안상수 국회 법사위원장은 14일 기자와 만나 “현행 통신비밀보호법에

    중앙선데이

    2007.05.02 00:29

  • 政治局 ‘집단학습’ 알면 중국의 미래 보인다

    政治局 ‘집단학습’ 알면 중국의 미래 보인다

    지난달 23일 오후. 중국 지도자들의 숙소이자 사무실인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 화이런탕(懷仁堂)의 한 회의실. “시작합시다”라는 후 주석의 말과 함께 강의가 시작됐다. 량후이싱(

    중앙선데이

    2007.05.01 22:03

  • 공공부문 무능력 퇴출제 ‘속 빈 강정’

    공공부문 무능력 퇴출제 ‘속 빈 강정’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A부장은 부서원들과 회식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자기 일은 열심히 했으나 부하직원들은 불만이 쌓였다. 자연히 “통솔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주변에서 나

    중앙선데이

    2007.05.01 21:52

  • 일본 공무원 '낙하산 취업' 된서리

    공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산하 공기업이나 민간기업에 손쉽게 들어가던 일본 공무원들이 된서리를 맞게 됐다. 일본 정부는 24일 임시 각료회의를 열고 각 정부 부처가 공무원들의 '낙하산

    중앙일보

    2007.04.26 04:11

  • [내 생각은…] 행정부 분할 '독일 꼴' 나지 않으려면

    현재 계획대로라면 2012~14년에 국무총리실과 12부.4처.2청 등 총 49개 행정기관이 단계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로 이전하게 된다. 그러나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통

    중앙일보

    2007.04.25 20:09

  • 공무원·규제 '공생 악순환'

    공무원·규제 '공생 악순환'

    #1 현재 수도권에 골프장을 짓고 있는 A씨. 그는 지난해 산을 깎는 과정에서 경사면 높이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건설교통부 소관인 국토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은 경사면의 높이

    중앙일보

    2007.04.24 04:26

  • 민간업자 60.6%“공직 가장 부패”

    민간업체-공공기관-해당부처로 이어지는 ‘상납의 고리’는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2005년 6월 환경부의 한 사무관은 직무와 관련된 민간업체로부터 2억원을 빌린 뒤 1억원만 갚고

    중앙선데이

    2007.04.15 03:10

  • 건교부 직원 10여 명 ‘검은 돈’ 받아 유흥비로

    건교부 직원 10여 명 ‘검은 돈’ 받아 유흥비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직원이 민간업체들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고 이 중 수천만원을 건설교통부 모 공무원에게 상납했습니다. 또 직원들이 허위로 출장비를 올려 공금을 횡령했어요.”

    중앙선데이

    2007.04.15 03:08

  • [취재일기] '말' 앞선 행자부 장관

    [취재일기] '말' 앞선 행자부 장관

    10일 오전 11시쯤 갑자기 행정자치부에서 출입기자들에게 연락이 왔다. 박명재 장관이 지방자치단체의 인사쇄신, 이른바 '무능 공무원 퇴출'과 관련해 기자들에게 할 얘기가 있다는

    중앙일보

    2007.04.12 05:00

  • 노대통령 "공무원에게 FTA 홍보 지시는 당연"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문제에 관해서 정부가 공무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또 공무원들에게 홍보하라고 지시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노

    중앙일보

    2007.04.1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