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소연, 세계랭킹 10계단 상승한 12위
유소연(한화)이 세계랭킹 12위에 올랐다. 지난주 22위에 비해 10계단 상승한 순위다. 1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유소연은 평균 랭킹 포인트 5.
-
에비앙 마스터스 2R, 이일희 선두와 1타차 단독 2위
이일희(볼빅)의 상승세가 무섭다. 2주전 US여자오픈에서 4위에 오르며 LPGA 투어의 첫 우승 가능성을 확인한 그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도 이틀 연속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
에비앙 마스터스 1R 박희영 단독 2위
박희영(하나금융그룹)이 에비앙 마스터스 첫날 단독 2위에 올랐다. 박희영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
-
최나연, 새 메이저 퀸 등극…US여자오픈 우승
최나연(SK텔레콤)이 또 한 명의 코리안 메이저 퀸이 됐다. 최나연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울프 런 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2012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
-
최나연 첫 메이저 우승 눈앞
최나연(SK텔레콤)이 첫 메이저 우승에 다가서고 있다. 최나연은 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울프 런 골프장에서 벌어진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
박인비, 아칸소 첫날 선두와 2타차 3위
30일(한국시간) LPGA 투어 아칸소 월마트 NW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린 미국 피나클 골프장(파71). 이날은 아이언 샷이 관건이었다. 페어웨이에 공을 잘 떨어뜨려도 그린 위로
-
LPGA 챔피언십 박세리, 최나연 선두와 1타 차
박세리(KDB)와 최나연(SK텔레콤)이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 힐 골프장(파72)에서 끝난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한 타 차 공동 4위에 올랐다.
-
유소연, 숍라이트 둘째 날 공동 3위
유소연(한화)이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둘째 날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로웨이의 스톡톤 시뷰 호텔&골프장(파71)에서
-
미셸 위, 앙숙 소렌스탐의 선생님에게 SOS
최근 슬럼프 조짐을 보이고 있는 여자 프로 골프 스타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가 앙숙인 안니카 소렌스탐의 선생님에게 구원을 요청했다. 미국 언론은 미셸 위가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
역전패 충격 신지애, LPGA 선두로 출발
신지애(미래에셋)가 반등할 수 있을까.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 섬의 코올리나 골프장(파72·6421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 상금 170만 달러
-
때론 황금알 거위 배 가르는 악마의 유혹
타이거 우즈(왼쪽)와 데이비드 듀발이 클럽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두 선수는 똑같이 타이틀리스트에서 나이키로 클럽을 바꿨는데 우즈는 문제가 없었지만 듀발은 급격한 하향세
-
‘그때 그 사람’ 웹 선두 … 신지애·양희영 2타차 2위
카리 웹골프는 알다가도 모를 운동이다. 하루 잘 되다가도 다음 날 안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브리티시오픈을 여섯 차례나 제패했던 ‘전설의 골퍼’ 해리 바든(영국)이 “골프는 아침에
-
'세계랭킹 3위' 최나연, 20억 스폰서 거절
미셸 위가 16일 태국 촌부리의 샴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에서 힘찬 티샷을 날렸지만 3오버파 공동 55위로 부진했다. [태국 AFP=연합뉴스
-
LPGA 100승, 18번 홀을 넘어라
이미나 여자 브리티시 오픈을 처음 허락한 링크스코스 커누스티의 18번 홀(파4)에는 ‘배리 번(Barry Burn) 해저드’란 복병이 도사리고 있다. 커누스티에는 코스 곳곳에 스
-
[다이제스트] 위창수, PGA 크라운 플라자 최종 2위 外
◆위창수, PGA 크라운 플라자 최종 2위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포트워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합계 14언
-
[클릭 ! 대박 퀴즈] LPGA 톱 랭커 총 출전, 우승자는 누구일까요
골프전문채널 J골프와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가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인 RR도넬리 LPGA파운더스컵을 대상으로 ‘LPGA투어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
[클릭 ! 대박 퀴즈] 미국 본토 올 시즌 첫 대회 … ‘RR도넬리’ 우승자 누구일까
골프전문채널 J골프와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가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인 RR도넬리 LPGA파운더스컵을 대상으로 ‘LPGA투어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
[다이제스트] 최나연·신지애 챔피언십 첫날 부진 外
최나연·신지애 챔피언십 첫날 부진 최나연(23·SK텔레콤)이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러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챔피언십 1라
-
스물둘 동갑 신지애·최나연 고국서 서로 다른 1위 꿈꾼다
신지애(아래 오른쪽)를 비롯한 참가 선수들이 승리의 ‘V’자를 그 려보이고 있다. [JNA 제공] 신지애(22·미래에셋)와 최나연(22·SK텔레콤)이 다른 꿈을 꾸고 있다. 2
-
오직 바비 존스에게만 우승 허락한 ‘칼라미티 제인’
바비 존스가 자신이 즐겨 사용하던 ‘칼라미티 제인’이라는 이름의 퍼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칼라미티 제인은 미국 서부시대의 전설적인 여성 총잡이의 이름이다. [AP=본사특약] 멋
-
한·일 여자골프 대항전 첫날 … 한국 10승2패, 기 팍 죽은 일본
20대 4. 한국 여자 골프의 완승이었다. 야구로 치면 콜드게임에 가까운 싱거운 승리였다. 한국은 4일 일본 오키나와현 난조시 류큐 골프장(파73·6550야드)에서 개막한 교라쿠컵
-
한국 여자골프 드림팀 ‘일본은 없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신인왕·상금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신지애(미래에셋)가 일본으로 날아갔다. 4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키나와의 류큐 골프장(파73·6550야드)에서
-
신지애, 지존의 위용…시즌 첫 우승
신지애 선수가 5번홀 페어웨이에서 샷을 한뒤 공의 궤적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P 신지애(21·미래에셋)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쇼'로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
-
[사진] 예스 ‘위’ 캔, 1000만 달러 소녀의 부활
미셸 위가 1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후쿠 터틀베이리조트 파머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SBS오픈 2라운드 3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