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자신 직책 처음 넘겼다…측근 비서실장에 ‘사이버통제권' 줘
차이치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베이징=신경진 특파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그동안 자신이 총괄해온 사이버 통제권을 측근에게 넘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시 주석이 자신
-
11년전엔 '태평양' 언급한 시진핑 "미·중에 지구는 충분히 넓다"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파이롤리 정원에서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파이롤리 정
-
美비판 입 모은 중∙러 군사지도자…"전쟁 그림자로 세계 채워"
장유샤(왼쪽) 중국 중앙군사위 부주석과 세르게이 쇼이구(왼쪽 두번째) 러시아 국방장관이 30일 중국 베이징 국가회의중심에서 열린 샹산포럼 개막식에 동시에 입장하고 있다. AFP=
-
국방부장 후임 발표 미루는 시진핑…배경 두고 '세가지 설' 돈다
지난 4월 16일 리상푸(왼쪽) 전 중국 국방부장이 러시아 크렘린 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과 세르게이 쇼이구(왼쪽 두번째) 러시아 국방부장과 회담하고 있다.
-
중국, 친강 이어 리상푸 국방부장도 해임
리상푸 리상푸(李尙福·65·상장·사진)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이 임명 227일 만에 낙마했다. 부총리급인 국무위원의 낙마는 지난 7월 25일 친강(秦剛) 외교부장에 이어 두
-
中, 친강 이어 리상푸 국방부장도 면직…후임 발표 안해
리상푸(오른쪽) 전 중국 국방부장이 지난 3월 12일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에 임명된 직후 헌법선서를 하고 있다. 리 부장은 24일 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취임 227일 만에
-
中국방부장 후임에 군서열 3위 허웨이둥 부상, 5위 류전리와 경합
지난 9월 25일 열린 선저우 12~15호 우주비행사 수상식에서 허웨이둥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쥐간성(巨乾生) 전략지원부대 사령관이 불참해 부패 연루설이 나오
-
시진핑은 언제까지 집권할까…“주변 봐라, 2037년까진 간다” 유료 전용
「 제4부: 시진핑의 과제 」 「 제4장(최종회): 시진핑은 언제까지 집권할까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언제까지 집권할까? 후계 구도가 전혀 보이지 않아 2037년까지 25
-
경제 리창 vs 안보 차이치…시진핑 3기 진짜 2인자는 누구?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신경진 베이징 총국장 “기업 채무를 잘 해결하라. 생산과 투자에 중요하다. 경제 회복을 위해 중요하다.” 리창(李强·64) 중국 총리는 지난 20일 국무원(정부) 상무회의에서
-
후세인도 푸틴도 전쟁했다, ‘1인자 딜레마’ 빠진 시진핑 유료 전용
「 제4부: 시진핑의 과제 」 「 제1장: ‘독재자 딜레마’에 빠진 시진핑 」 1인 독재자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무능한 이들로 주변을 채우다 보니 국정 운영이 엉망이 되는 ‘
-
김정은·시진핑 “북·중, 새로운 높은 단계로 업그레이드”
28일 김정은(사진 중앙)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당 및 정부 대표단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진궈웨이(靳國衛) 부성장, 해방군 대표, 왕야쥔(王亞軍) 주북 중국대사,
-
성폭행 장가오리는 봐줬다…‘뒤끝 작렬’ 시진핑 두 얼굴 유료 전용
「 제2부: 시진핑의 치국책략(治國策略) 」 ━ 제7장: 뒤끝 작렬의 시진핑 용인술… 동료엔 한없는 애정, 적은 철저하게 부순다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은 사람을 쓸 때 계파
-
위기 적신호 켠 시진핑 “모진풍파 대비하고, 정치안전 수호하라”
지난 10일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슝안(雄安) 신도시 건설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이날 시찰 현장에는 권력서열 7위권의 정치국 상무위원 중 3명이 시 주석을 수행했다.
-
부인 펑리위안까지 활용한다, 시진핑의 지독한 현실주의 유료 전용
「 제1부: 시진핑의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나 」 ━ 제5장: 시진핑 DNA 5, 신하에도 허리 굽히는 현실주의 “총명한 사람은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明者因時而變) 지혜
-
“장쩌민·후진타오 제거하라”…시진핑과 홍이대, 불안한 동거 유료 전용
「 제1부: 시진핑의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나 」 ━ 제3장: 시진핑 DNA 3, 홍색의 강산사유(江山思惟) 우리는 제5세대가 아니다. 우리는 혁명세대의 뒤를 이은 제2세대
-
“한·중 떨어질 수 없는 친구, 말다툼 있지만 관계 풀어야”
린쑹톈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 “가장 먼저 한국으로 달려왔다.” 린쑹톈(林松添·63·사진)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의 말이다. 협회는 1954년 저우언라이 총리의 제의로 중
-
중국 ‘리창 신내각’…총리·부총리 5명 중 넷 중앙경험 없어
12일 중국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리창(李强·64) 국무원(정부) 총리가 지명한 부총리·국무위원·부장(장관) 선거를 끝으로 2028년까지 중국을 이끌 시진핑(習近平·
-
中 리창 新내각 출범…중앙 경험 부족하나 '시진핑 신임' 강점
(사진 위)1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체회의에서 시진핑(왼쪽)이 리커창 이임 총리를 건너뛴 채 자오러지(오른쪽) 전인대 위원장과 무언가 이야기하고 있다.
-
"찬성 2952 반대 0"…시진핑, 만장일치로 中국가주석 3연임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헌법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선거에서 2952표 만장일치로 당선된 시 주석은 2028년 3월까 세 번째 국가주석 임기를 시작했다. C
-
‘中 3대책사’ 왕후닝 “일국양제 잘 알리라”
지난 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4기(2023~2028)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회의 예비회의에서 왕후닝(오른쪽) 정치국 상무위원과 스타이펑(왼쪽) 정치국위원이 거수 투
-
[이번 주 리뷰]美 AC-130JㆍB-1B 연이어 한반도 출격…개딸들 ‘문자폭탄’(2월27일~4일)
3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설악산 케이블카 허가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개딸 #클린스만 감독 #강제북송 #3ㆍ1절 #수출 5개월 연속 감소 #그리스 열차 충돌 #중국
-
시진핑 집권 3기 이끌 총리에 리창 상무위원 확정, 부주석엔 한정 유력
시진핑 중국 당·정·군에 걸친 시진핑 집권 3기의 공식 출정식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 및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4일 베이징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10월 20기 전국대표
-
‘시진핑 집권3기 출정식’ 中양회 4일 개막…1인 지배 굳힌다
양회를 앞둔 3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 공안이 경계 근무를 강화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당·정·군에 걸친 시진핑 집권 3기 공식 출정식인 ‘양회(兩會ㆍ전국인민대표대
-
시진핑 3기 ‘칼자루’ 쥘 수퍼위원회 뜬다…신설될 중앙내무위는
리창 차기 총리 내정자가 지난해 12월 15일 열린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리 내정자는 다음달 3월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 14기 1차 회의에서 총리에 선출된 뒤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