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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신영철 전 대법관 변호사 개업신고서 반려
법무법인 광장 행을 택했던 신영철 전 대법관(62ㆍ사법연수원 8기)의 개업신고서 18일 반려됐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17일 상임위원회를 논의 결과 신 전 대법관이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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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법관 89명 인사…대전고법원장 지대운
대법원은 2일 지대운 서울고법 부장판사(57·13기·사진)를 대전고법원장에 임명하는 등 고법 부장판사급 고위 법관 8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오는 11일자로 단행했다.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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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병역 특별관리 대상 고위공직자 범위 확 늘려라
병무청이 15일 고위공직자와 자식의 병역을 집중 감시하는 골자의 개정 병역법을 공포했다. 장·차관과 중장 이상의 장관급 장교,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등 1급 공직자 700여 명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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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병역 집중관리"…개정 병역법 공포… 향후 연예인까지 확대가능성
병무청은 15일 “고위 공직자와 그 자녀들의 병역 면탈을 집중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 병역법을 관보를 통해 공포했다”고 말했다. 개정법을 통해 공직자윤리법 10조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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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강용석에 '1억 100원' 손해배상청구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주신(29)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온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억대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8일 서울시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은 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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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소가 1억100원 소송 제기
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주신(29)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온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억대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8일 서울시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은 강 변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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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사건 줄인 미국, 대법관 늘린 유럽
“재판은 으레 3심이란 생각은 낭비적·소모적인 잘못된 인식이다.”(양승태 대법원장, 2014년 12월 5일 전국법원장회의) “당사자 간 다툼에 정의를 세우는 데는 두 번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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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사건 줄인 미국, 대법관 늘린 유럽
“재판은 으레 3심이란 생각은 낭비적·소모적인 잘못된 인식이다."(양승태 대법원장, 2014년 12월5일 전국법원장회의) “당사자 간 다툼에 정의를 세우는 데는 두 번의 재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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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장서 일선 복귀 … ‘평생법관’ 롤모델 됐으면 해요
조병현 전 서울고법원장은 “능력이 다할 때까지 판사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고등법원 판사로 다시 가면 월급 깎이는 거 아닙니까?” 조병현(60·사법연수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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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헌재·검찰 2015년 재산 공개…최상열 울산지법원장 140억원 최다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 법관의 평균 재산은 19억 7502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헌법재판소와 법무부ㆍ검찰 고위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각각 18억8310만원과 16억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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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법관 61명 인사 … 사법연수원장 조용구
대법원은 3일 조용구(58·사법연수원 11기)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사법연수원장에 임명하는 등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 61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오는 12일자로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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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곪아 터질 때까지 방관한 법관 윤리감사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김백기사회부문 기자 “고사라도 지내야 될 것 같습니다.” 한 법원장급 고위 법관이 22일 내뱉은 탄식이다. 수원지법 최민호(43) 판사가 수억원대 금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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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송증거 확보, 법원이 돕는다
의료사고를 당한 피해자 S씨의 가족들은 올해 서울의 한 병원에 진료기록 전체를 요구했으나 받지 못했다. 법원의 문서제출명령을 받아내기 위한 방편으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려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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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개인 일탈” 의미 축소 … 외부선 “내부 붕괴일 수도”
다른 판사의 판결을 공개 비판한 김동진 부장판사의 글에 대해 사법부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중앙일보와 인터뷰 중인 양승태 대법원장. [중앙포토] 현직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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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판사 ‘원세훈 판결’ 비판 이후 법조계
현직 부장판사가 법원 내부통신망 ‘코트넷’에 올린 글을 놓고 사법부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대법원은 “금기(禁忌)를 깬 사건”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1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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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장 박삼봉, 대전고법원장 박홍우, 광주고법원장 방극성, 특허법원장 강영호
대법원은 4일 사법연수원장에 박삼봉(57·사법연수원 11기) 특허법원장을 임명하는 등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 82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오는 14일자로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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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박근혜정부 파워 엘리트 어디에 사나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롭게 부상한 파워 엘리트 그룹의 면면이 어떠한지 세상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집니다. 출신지와 학연 등 인맥이 중요한 사회라 그런가 봅니다. 그렇다면 거주지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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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에 웃고 울고 … 고희선 718억 늘고 정몽준 978억 줄어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19대 국회의원 296명(최근 비례대표 승계한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 제외)의 재산 등록사항을 분석한 결과 여야의 재력 차이가 뚜렷했다. 재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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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원장 서기석 外
대법원은 4일 서울중앙지법원장에 서기석(60·사법연수원 11기) 수원지법원장을 임명하는 등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 법관 57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오는 14일자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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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판 비리 선재성 판사 300만원 벌금형 확정
대법원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31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선재성(51) 전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고법 부장판사급)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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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부장 7명 줄사표 … 휘청대는 평생법관제
차관급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들이 2월 정기 인사를 앞두고 무더기로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양승태 대법원장이 취임 이후 주도적으로 추진, 지난해 2월 인사 때부터 시행한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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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전담법관 뽑는데 거물 전관 몰려
내년 초 신설하는 ‘소액전담법관’ 선발에 전직 서울고등법원장 등 ‘거물급 전관’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액전담법관제도는 민사소액사건(소송금액이 2000만원 이하인 민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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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선거비 32억 받았지만 빚 갚아 -3억 꼴찌
박원순(左), 전혜경(右)행정부 고위 공직자들은 지난해보다 평균 200만원 정도 재산이 늘었다. 전년도의 4000만원에 비해선 많이 줄어든 수치다. 신고 대상 1844명 중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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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자택 평가액 줄어 21억 … 손학규 2억원대
박근혜(左), 손학규(右)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의 총재산은 21억8104만원(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전년도의 22억3970만원보다 5865만원이 줄었다. 재산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