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아니었어?"…이부진의 11만원대 '올드머니룩' 정체
이부진 두을장학재단 이사장이 4일 서울시 용산구 리움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두을장학재단 이부진 호텔신라 사
-
송중기 아내 ‘1000만원 문신템’…지옥줄 서는 네잎클로버 정체 유료 전용
현존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중 최고로 꼽히는 테일러 스위프트(34). 지난달 12일 미국에서 열린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시상식장에서 그는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
WP, 김건희 여사에 'clotheshorse' 표현…美독자 "무례하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한 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으로 묘사한 기사와 관련해 미국의 한 독자가 한국 대통령 부인을 모욕하
-
"여친 귀싸대기 날렸다"…정명석과 싸움 결심한 28년전 그날 [월간중앙-김도형 단독 인터뷰]
“정명석, 영원히 감옥에서 못 나올 수 있다” “대학 때 친구 따라 찾아간 이단 교회서 정명석과 질긴 악연 시작” “성범죄 피해자 4명 정명석 추가 고소 예정…JMS 완전히
-
"정명석 성폭행에 낙태도…월명동에 아예 초음파기 갖다놨다"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에피소드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예고편 캡처. 사진 넷플릭스 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
‘여자 전성기’가 불편한 그들…양자경 일침은 그래서 옳다 유료 전용
여성들이여, 누구든지 당신에게 전성기가 지났다고 말하게 두지 마세요(Ladies, don’t let anybody tell you’re ever past your prime).
-
"김건희 예뻐서 질투한다고? 이런 외모평가 하지 맙시다" [오세라비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 「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댓글 읽어드립니다'를 비정기적으로 내보냅니다. 오늘은『그
-
김건희 여사, 오늘은 '175만원 꿀벌 셔츠'? 투표소 패션 화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7일 사전투표소에서 선보인 패션이 화제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용산구 이태원 제1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
김건희, 이번엔 올화이트 패션…'비밀병기' 질 바이든 어디에
한국을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만났다. 이날 저녁 7시 20분께 윤 대통령 주최 국빈 만찬이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
-
사찰 방문한 김건희 치마, 5만4000원짜리 쇼핑몰 옷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3일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하면서 입은 치마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5만원대에 판매 중인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
-
옷 12억어치 빌리고 안돌려줬다…美 뒤집은 영부인 옷값 스캔들
‘누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을 대는가.’ 최근 청와대가 집요하게 요구받은 질문입니다. 전례를 찾기 힘든 일이었죠. 청와대가 사생활이라며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게
-
헵번머리·맘보바지→장발·미니스커트→힙합 패션…서울 멋쟁이 변천사
사진작가 신상우씨가 잡지 ‘신태양’ 시절 촬영한 1950년대 멋쟁이 사진. [사진 서울생활사박물관] “요즈음 멋장이로 차리고 다니는 젊은 여성들 중에 머리꼴을 꼭 거지들 모양으로
-
자유부인부터 오렌지족까지…서울의 대표적 멋쟁이는 누구?
1950년대 멋쟁이. 사진작가 신상우씨가 잡지 '신태양'의 사진촬영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촬영한 사진들 [사진 서울생활사박물관] "요즈음 멋장이로 차리고 다니는 젊은 여성들 중에머
-
딸 셋 싱글맘에서 퍼스트레이디로…한국계 유미 호건의 기적
미국에 ‘퍼스트레이디’는 백악관에만 있지 않다. 50개 주(州) 지사와 수도 워싱턴DC 시장의 배우자도 ‘퍼스트레이디’ 또는 ‘퍼스트 젠틀맨’으로 불린다. 워싱턴DC와 접한
-
탈레반이 지운 이 사진…50년전 카불은 단발에 미니스커트
“여성의 권리를 존중할 것이며, 아프간 내 언론 활동도 독립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 단, 이슬람법 안에서.”(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 아프가니스탄 점령 후 나온 탈
-
FBI가 지켜주는 이란 여기자…'은밀한 자유'에 팔로잉 76만
이란 정부를 비판하다가 미국으로 망명한 여성 언론인 마시 알리네자드.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으로 망명한 이란 출신의 여성 언론인 마시 알리네자드(45)가 화제다. 반(反) 이란
-
[분수대] 수학이 필요한 순간
김현예 P팀장 금지의 역사를 뒤져보면 다채롭다. 1960년대 말 탄자니아는 여성이 가발을 쓰거나 미니스커트를 입는 것을 금했다. 문화와 전통을 지키겠다는 취지에서였다. 비슷한 시
-
보그 표지 모델된 질 바이든 "영부인 아닌 선생으로 봐줘 기뻐"
질 바이든 미국 영부인이 패션잡지 보그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드레스와 티파니 귀걸이를 하고 백악관 발코니에 섰다. [사진 인스타그램] 조 바이든(78
-
하노이 굴욕후 김정은의 돌변···북한서 레드벨벳 사라졌다
아이돌 레드벨벳이 2018년 4월 3일 평양에서 두 번째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시대를 맞아 한때 평양까지 진출했던 K-POP이 이젠 북한
-
공화당-민주당 전대 끝난 미국… 패션도 정치가 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대선 경쟁을 공식적으로 알린 각 정당의 전당대회가 끝난 가운데 전당대회에 나왔던 인사들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영국 파
-
미니스커트 뺏긴지 40년···“No히잡” 이란 떠나는 이란 여성들
이란의 유명 체스 국제 심판 쇼흐레 바야트(32)는 지난 6일 스마트폰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자신이 나온 한 장의 사진이 이란 국영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그는 이란에서 뭇매를
-
일왕 즉위식에 스커트·하이힐·진주목걸이···아키에 의상 논란
22일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참석한 아베 아키에 여사의 옷차림이 일본에서 논란이다. [방송 캡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가 22일 나루히토(
-
[월간중앙] ‘별이 빛나는 밤에’ 윤항기의 ‘카멜레온 인생’
1959년 미 8군 가수 데뷔 후 목사·교육자 등으로 변신 내년 60주년 기념 공연·앨범 준비… “난 여전히 젊어” ‘원조’ 싱어송라이터 윤항기는 ’나이가 들수록 욕심을
-
자신이 팔던 원피스 착용한 황하나…'구속 원피스'로 전락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가 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