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재벌 집만 골라… '표적 강도' 구속

    대기업 전.현직 사장.임원 등 재계 유력자의 집만 골라 강도질을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2일 대기업 사장집 등 네곳에 침입해 4천5백여만원의 금품을 빼앗

    중앙일보

    2001.10.13 00:00

  • 중국 '미국 인권보고서' 맞불

    중국이 미국의 인권 공세에 '이에는 이' 의 맞불작전에 나섰다. 중국 대부분의 신문들은 28일 1개면씩을 할애해 중국 국무원(www.china.org.cn)신문판공실이 발표한 장문

    중앙일보

    2001.03.01 00:00

  • 미국 사상 최장기 호황

    미국이 1백7개월째라는 사상 최장기 호황에 접어들면서 미국인들은 더 좋은 직장을 찾고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대담한 모험까지 불사하고 있다. 대공황 세대와 달리 불황을 겪은 적이 없

    중앙일보

    2000.02.08 20:01

  • [사설] 신창원 '돈다발'의 충격

    신창원 검거 이후 세인의 관심은 그의 아파트에서 나온 무려 1억8천여만원의 현금에 쏠리고 있다. 어디서 그 많은 돈을 훔쳤을까. 이미 그의 얼굴이 다 알려져 있는데 어째서 도난당한

    중앙일보

    1999.07.19 00:00

  • 병역기피자 명단 공개/면제포함 3만명 20일까지

    ◎장차관 아들 등 3천명 특별관리/병무청,미귀국자 56명 1차로 공개 병무청은 12일 그동안 공개를 꺼려왔던 ▲병역면제 및 기피자 ▲해외 미귀국자 등 3만여명에 대한 명단을 오는

    중앙일보

    1993.03.13 00:00

  • 가짜 의박학위 대량 판매/스리랑카대 명의/약사등 백여명에

    ◎세명 영장 한명 수배 경찰청 외사분실은 28일 약사·한의사·부유층인사 1백여명에게 스리랑카 유령대학의 의학박사·철학박사 학위를 팔아 3억여원을 챙긴 장사남(48·광주 서석고교사)

    중앙일보

    1992.02.28 00:00

  • “「국민적 자존심」걸고 공명선거이룩”/취임 한돌맞은 정구영검찰총장

    ◎50개 지검·지청별로 전담반 편성/일부계층 투기·퇴폐 단속보다 자제가 중요/인터뷰=권일 사회1부차장 두번째 임기제 검찰총장으로 2년 임기중 여섯번의 선거를 치르게돼 스스로 「선거

    중앙일보

    1991.12.06 00:00

  • 백색경보 히로뽕 "위험수위"

    『나는 이 세상에 여권 없이 들어와/끊은 더러운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고/학생들이 책을 잊게 만들로/성직자들이 설교를 원치 않게 했습니다.』 전국 공항·항만의 마약단속업무를 맡고 있

    중앙일보

    1991.04.26 00:00

  • 조직규모 지원자금에 비례/외곽단체(정치와 돈:31)

    ◎주간연재/월계수회,2백만 회원에 자체 재정능력 정치와 돈(전)의 함수관계를 단적으로 대변해주는 사례 중의 하나가 바로 정당 주변에서 맴도는 외곽단체들이다. 이들 외곽단체들은 특정

    중앙일보

    1990.11.04 00:00

  • 2억대 내기골프/충북방직 회장등 9명 구속ㆍ수배

    【성남=이철희기자】 수원지검 성남지청 임성재부장검사는 2일 수도권 골프장을 돌아다니며 20여차례에 걸쳐 2억원 상당의 도박골프를 즐겨운 서울 프라자제과점 사장 이동상씨(52ㆍ서울

    중앙일보

    1990.11.03 00:00

  • 분당개발 도면빼내 20억챙겨/사장등 4명 구속

    ◎2만평 매입 가 분할후 되팔아 서울지검 특수3부(이태창부장ㆍ이훈규검사)는 7일 분당개발가능도면을 미리 빼내 토지 2만평을 사들여 분할한뒤 되팔아 한달만에 20여억원의 전매차익을

    중앙일보

    1990.06.08 00:00

  • 검찰|「세대교체」를 계기로 본 어제와 오늘

    새 시대 새 바람을 양익에 듬뿍 안고 재5공화국「검찰호」는 활주로를 이륙했다. 개혁의 의지와 국법 수호의 긍지, 신뢰의 창공을 향해 치솟는 것이다. 새 생명의 탄생이 모체의 진통

    중앙일보

    1981.04.25 00:00

  • 잘되면 "술석잔값"이수백만원|정보수집·정리·중매 분업화된 부유층상대 「마담·뚜」들

    『잘되면 술이 석잔, 못되면 뺨세대』라던 중매장이 「사례(사비)」 도 이제는 옛말. 최근에는 『잘되면 기백만원, 못되도 기십만원』이다. 특수·부유층을 상대로 한직업적인 중매장이(마

    중앙일보

    1980.10.30 00:00

  • 교도소의 ″부조리″를 없앤다-법무부, 대검 특별수사부 동원해 양면작전

    온갖 부조리의 온상으로 알려진 교도소·구치소가 조용히 탈바꿈하고 있다. 입소자에게 가장 큰 위협이었던 입방식, 이른바 신고가 없어졌으며「강아지」(담배) 나「개구리」(술) 등 부정물

    중앙일보

    1979.09.11 00:00

  • 「송옥」양장점주인, 사채 8억 챙겨 잠적|34년간 명동패션계를 주름잡은 심명언씨, 부인·장남·며느리와 함께

    해방 후 34년 동안 우리 나라 「패션」계를 주름잡다 지난1일 문을 닫은 서울명동의 송옥 양장점(본보 7월 7일자 보도·서울명동 2가 51의2) 주인 심명언씨(67)가 고객·종업원

    중앙일보

    1979.07.24 00:00

  • 불우 어린이 돕기 결연

    보사부는 전국 4백25개 불우 어린이 시설에 수용중인 4만2천2백여명의 어린이 가운데 1만3천5백명을 사회 각계 인사와 공무원·단체 등과 결연케 하여 교육비와 양육비를 후원해 주도

    중앙일보

    1976.07.03 00:00

  • 「크메르」에 피의 숙청 ,포드 전 고위 장교 80명·부인 등 처형

    【뉴요크 4일 UPI동양】「캄보디아」의 「크메르·루지」군 정부는 최근 항복한 전 「크메르」군 고위 장교 80명과 그들의 부인 및 1백여명의 부유층 인사들과 종교 지도자들을 처형,

    중앙일보

    1975.05.05 00:00

  • 도피성 위장이민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데로 흐르나 인간은 이와 반대로 높은 생활수준을 찾아 이동하게 된다. 때로는 안전과 자유를 찾아서, 또 때로는 창조적 활동무대와 자립발전의 기회를 찾아 이동

    중앙일보

    1975.04.14 00:00

  • 억대의 두 호화판 포커단

    도박판치고는 호화판이었다. 27일 하룻 동안 검찰에 검거된 2개 조직의 도박단은 국내 각계 각층의 중견층 인사들뿐만 아니라 멀리서 온 재일·재미교포들까지 한데 어울러 상습적인 도박

    중앙일보

    1971.10.28 00:00

  • 보석 밀수의 성행

    14일 치안국 수사 지도과는 3.8 「캐러트」짜리 「다이어먼드」백금 반지 등 시가 5천1백만원 상당의 보석을 거래하던 밀수범 15명을 체포하고, 그 수괴급 1명을 지명 수배했다 한

    중앙일보

    1971.09.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