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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LNG선만 믿다간 다시 수주 절벽 올 수 있다”
━ 한국 조선, 다시 봄이 오는가 한국 조선은 지난해 중국을 누르고 수주량 1위를 되찾았다. 앞선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독식하다시피 한 LNG 운반선이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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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삼성중공업 결국 CEO 교체...남준우 신임사장 내정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이 경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삼성중공업은 11일 남준우(59·사진) 조선소장(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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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세계 최대 해양플랜트 5년 만에 완성
29일 거제에서 출항한 프렐류드. [사진 삼성중공업]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플랜트 ‘프렐류드’가 29일 완성돼 거제조선소를 떠났다. 삼성중공업이 건조를 시작한 지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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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2조8500억원 해양플랜트 따냈다
삼성중공업이 모잠비크의 코랄 해양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올해 세계 조선업계에서 체결된 단일 계약 중 가장 큰 25억 달러(약 2조850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삼성중공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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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2조 9000억 규모 해양플랜트 계약 성사
삼성중공업이 모잠비크의 코랄 해양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올해 들어 세계 조선업계에서 체결된 단일 계약 중에서 가장 큰 25억 달러(2조8500억원) 상당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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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정상 조업 재개
15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안전결의 대회가 열렸다. [사진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사고 14일 만인 15일부터 사고 현장을 제외한 모든 작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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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크레인 사고 이후 보름 만에 작업 전면 재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사고 14일 만인 15일부터 사고 현장을 제외한 모든 작업장에서 작업을 재개했다. 또 작업 시작 전 전 직원이 참석한 ‘안전결의대회’도 열었다.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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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가뭄 끝날 때까지 고난의 행군
정부가 마련한 채무 재조정안 일부가 통과되면서 대우조선해양은 큰 고비는 넘겼다. 하지만 고난의 행군은 계속된다. 행군이 언제 끝날지도 확실치 않다. 우선 대우조선은 내년까지 5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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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름 놓은 대우조선해양, 남은 것은 수주 가뭄 탈출
정부가 마련한 채무 재조정안 일부가 통과되면서 대우조선해양은 큰 고비는 넘겼다. 하지만 고난의 행군은 계속된다. 행군이 언제 끝날지도 확실치 않다. 우선 대우조선은 내년까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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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직격 인터뷰] 조선업계 구조조정 … 3사·2사 아닌 2.5사 체제로 가라
━ 조선해양 석학 김용환 교수가 말하는 대우조선 해법 표류하는 대우조선해양, 중국의 맹렬한 추격, 일본의 부활 조짐…. 사면초가의 대한민국 조선해양 산업은 어디로 흘러갈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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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립 “조선업, 현대·삼성 빅2 체제가 바람직”
대우조선해양의 정성립(사진) 사장이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조선업이 현행 ‘빅3’ 체제보다는 ‘빅2’ 체제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정 사장은 24일 서울 다동 대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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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가뭄에 단비’ … 올들어 선박 첫 수주
‘4월 위기설’에 시달리는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다음 달 당장 4400억원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라 말 그대로 ‘가뭄에 단비’다.대우조선은 2일 유럽지역 선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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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건조 시장 장악한 중국, 이번엔 해양플랜트 ‘굴기’
━ 차이나랩 리포트 # 2012년 국회가 시끄러웠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한표 의원이 밝힌 자료 탓이다. 공기업인 한국석유공사 자회사가 외국 기업에 해양플랜트를 발주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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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현대중공업도 LNG 선박 2척 수주
국내 조선사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재기화 설비(FSRU)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외신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터키의 건설사인 콜린 등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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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도 LNG-FSRU 수주, 국내 조선사 한숨 돌리나
국내 조선사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FSRU)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수주절벽에 처한 국내 조선업계가 한숨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10일 외신과 조선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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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선 7척 올 첫 수주 임박, 대우조선 봄날 오나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해 건조할 예정인 LNGFSRU와 동급 사양의 설비. [사진 대우조선해양]유동성 위기에 처한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첫 수주를 목전에 두고 있다.대우조선은 미국의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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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삼성중공업, 노르웨이서 2700억 설비 수주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LNG선사 호그LNG에서 17만㎥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FSRU:Floating Storage and Regasification 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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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인 대출자금 500억원 확대…세월호 인양 4~6월 중 완료
귀어(歸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귀어ㆍ귀촌 지원액을 늘리기로 했다. 선박평형수와 액화천연가스(LNG)추진선에 대한 기술을 개발해 새 먹거리 창출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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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해양플랜트 수주 낭보…조선업 날개 펴나
삼성중공업이 건조 중인 해양플랜트 설비. BP에 납품할 것과 같은 종류다. [삼성중공업]삼성중공업이 1조5000억원 규모의 해양플랜트를 수주했다. 국내 조선업계 새해 첫 수주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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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1년6개월 만에 해양 플랜트 수주… BP와 1조5000억원 계약 성사
삼성중공업이 현재 건조 중인 대형 부유식 해양생산설비(FPU). 매드독 유전 2단계 프로젝트에 납품할 설비와 같은 종류다 [사진=삼성중공업]삼성중공업이 1조5000억원 규모의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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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군요…조선·플랜트에 중동발 훈풍
━ 현대중공업 7억 달러 수주 성사 뒤엔…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을 공식 방문한 지난 5월 테헤란 시내에 '경제를 살리자'는 구호가 담긴 간판이 걸려있다. [중앙포토]코끝에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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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현대중·삼성중, 한숨 깊어진 대우조선
지난 9일 계약식에 참석한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선박·해양영업본부 부문장(앞줄 왼쪽)과 아미르사만 토라비자드 이리슬 이사. [사진 현대중공업]조선업계가 극심한 수주 가뭄에 처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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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경영진단 “1조원대 유상증자하면 숨통”
지금 같은 수주난이 계속된다면 삼성중공업이 향후 5년간 8000억~1조6000억원의 자금 부족을 겪을 것으로 전망됐다. 삼정회계법인이 삼성중공업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의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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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부문별로 쪼개 팔아라” “빈 도크에 수리 조선소…실직자 흡수를”
조선·해운 구조조정 전문가 11인의 해법 대한민국의 대표적 주력산업인 조선·해운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경쟁력 회복을 위해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데 대해선 이견이 없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