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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딸도, 지인 딸도 '특혜채용'…선관위 前사무차장 등 기소
송봉섭 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이 29일 기소됐다. 사진은 지난 7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송 전 차장. 연합뉴스 시청에서 근무하던 자신의 딸을 채용해 달라고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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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정보 몰래 주고, 괌 여행비 챙겼다…부패 공직자 300명 적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신청사에 위치한 행정안전부. [사진 행정안전부] 자치단체 공무원 300여명이 금품을 수수하거나 이권에 개입하는 등 비위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이들 중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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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3개 분야 1716개 마을 치열한 경쟁 … 순천시 문성마을 대통령상
제10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 만들기’남해군 회룡마을 금상 ‘우수 활동가’인제군 산촌마을 수상 지역개발의 성공사례 지속적 발굴 지난 6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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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턴이 간다 | MZ세대 9급 공무원들 뿔났다
“박봉에 악성 민원까지… 공무원이 꿀 빤다는 건 헛소문” ■ 공무원 인기 하락하자 학원 몰려있는 노량진 상권 칼바람 ■ “박봉에 옷도 못 사고 외식 제대로 못 해… 처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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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민방공 경보 시스템, 미사일 대응 체제로 바꿔야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 비상대비 및 위기관리 전문가 최계명 동국대 겸임교수 장세정 논설위원 크고 작은 북한의 도발이 우려되지만, 대한민국의 비상 대비 태세는 뭔가 불안하다. 비상 상황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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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야반도주 ‘0명’…부여·홍천의 비결은?
방울토마토와 멜론 주산지인 충남 부여군은 만성적인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5월 말부터 6월 30일까지 5차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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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심하고 농사" 외국인 근로자 이탈 없는 지자체 비결
충남 부여군은 방울토마토와 멜론 주산지다. 1년 내내 재배와 출하가 이뤄지기 때문에 늘 일손이 필요하다. 하지만 내국인들은 높은 임금, 외국인 근로자는 잦은 이탈로 농가의 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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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보전 사이, 몸살 앓는 관광 명소] 출렁다리·스카이워크 260개…'나홀로'는 어렵다
━ SPECIAL REPORT “허무하네요. 입장료 주고 5분간 뭘 봤는지…(D스카이워크, 경기도 고양 김모씨).” “잘해놨네요. 근처 다른 곳에 가려다 들렀는데…(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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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딸은 공무원 아빠의 참극을 이제야 알았다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연일 수십만명의 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심각한 위기에 빠진 북한을 바라보는 A씨의 마음은 참담하다. 1년 8개월 전 북한은 A씨의 남편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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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보니, 안 되는 건 드물더라" 이들 올림픽이 보고싶다
2000년대 중반부터 수영 종목 국가대표를 지낸 최나미 선수는 2009년 양궁으로 종목을 전환했다. 55세의 최 선수는 국가대표만 12년을 지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도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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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김영록 - 4차 산업혁명과 자율주행, 지역민 삶에 접목한다” “박기영 - 정약전 실용주의가 전남 블루 이코노미 원동력” 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와 박기영 순천대 교수가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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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린게 죄인가…'직위해제 논란' 순창의료원 무슨일
15일 요양원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전북 김제시체육관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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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발(發) 코로나 여파 논산·부여에서도 확진자 추가 발생
대전 다단계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꼬리를 물고 확산하는 가운데 충남지역에서도 추가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대전 서구청과 둔산경찰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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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권고 무시한 현장예배···규암성결교회 확진자 7명으로 늘어
충남 부여의 규암성결교회 신도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4일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7번째 확진이다. 규암성결교회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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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들여 시·군마다 '지역상담소' 만들겠다는 충남도의회
“세금 낭비에 명백한 월권행위다. 기초(시·군)의회를 무력화하겠다는 행동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충남도의회 본회의장. 충남도의회는 최근 각 시·군에 지역상담소를 설치하는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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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의 寫眞萬事] 낚싯배 전복 참사에 울려퍼진 '용비어천가'
━ 살아 있는 권력과 맞서야 진짜 언론! 박근혜를 생각하면 최순실이 떠오른다. 둘의 이미지는 일란성 쌍둥이처럼 붙어 다닌다. 두 사람의 이름은 치욕의 다른 이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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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공무원, 부모 묘소 인근서 숨진 채 발견…‘엄마 곁으로...’
충남 부여군청 소속 공무원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중앙포토]충남 부여군청 소속 공무원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오후 5시 30분쯤 충남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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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 일본에서 배우는 ‘지방소멸’ 극복기] 창의와 협동으로 일군 ‘이토록 멋진 마을’
후쿠이·사바에·도야마의 지방 쇠락 극복 스토리...기업처럼 경영 목표 세워 철저히 실천, 여성 중시하고 교육 시스템 개혁국내에서도 요즘 도시재생과 지역활성화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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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부풀려 보조금 55억 가로챈 업체·공무원 200명 적발
농촌 비닐하우스의 보온 커튼 공사비를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국가보조금 55억원을 받아낸 시공업체 대표와 농민·공무원 등 200명이 적발됐다. 충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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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규순씨(전 경용기계 회장)별세 外
▶이규순씨(전 경용기계 회장)별세, 이내영(고려대 정외과 교수)·내학(키트로닉스 대표)·내현(모빌텍 대표)·내숙씨(이내숙내과 원장)부친상, 신성일씨(한림대강동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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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해결사 ‘마일리지제’
누구나 새로 건물을 지으려면 행정절차에 따라 도로명 주소를 새로 받아야 한다. 군청이 이 민원을 처리하는 법정 기한은 14일이다. 주소 확인 등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다. 경북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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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넓이 서울 77%, 구청 없어요
지난 23일 오후 충남 연기군(세종시) 조치원읍 상리. 강(조천)을 사이에 두고 충북 청원군과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연기군청 직원 2명이 ‘여기는 충청남도 연기군입니다’라고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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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아산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중인 ‘아산사랑 상품권’이 시민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아산사랑 상품권(오른쪽 사진)이 판매저조와 낮은 회수율을 보이며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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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천덕꾸러기 지방의원들의 자화상
장대석사회부문 차장 최근 지방의회 의원들의 일그러진 행태는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공무원들에 대한 막말이나 고성은 다반사고 뇌물과 도박, 동료 폭행 사건까지 곳곳에서 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