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욕실.싱크대 안뜯고 고치는 신공법 인기

    「남편이 출근했다가 퇴근하는 8~9시간 사이에 오래된 욕실을감쪽같이 새 것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최근 아파트를 개조하면서 나오는 각종 대형쓰레기가 환경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욕실

    중앙일보

    1994.08.15 00:00

  • 방언자료집 출간-경북도,경북대 이상규교수 의뢰 완성

    『나무하러 앵가띠이라.』 경북고령지역의 사투리인 이 말이『나무하러 가지 않았어』라는 뜻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않다.지역의 고유 문화와 언어 변천사를 보여주는 사투리를 기

    중앙일보

    1994.08.12 00:00

  • 우수영업사원 해외연수-에넥스

    부엌가구업체인 ㈜에넥스(대표 朴有載)는 우수영업사원,우수대리점직원 1백90명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실시한다.이들은 홍콩과태국을 포함한 동남아,백두산.만리장성의 중국.미국 등 3개팀

    중앙일보

    1994.08.11 00:00

  • 안흥 賈誼島

    가의도(賈誼島)는 안흥에서 서쪽으로 5.5㎞ 떨어진 곳에 있다.안흥항을 출발해 가의도에 도착할 때까지 약 40분동안 죽도.부억도.목개도.정족도.사자바위 등으로 이어지는 해상 풍광은

    중앙일보

    1994.08.10 00:00

  • 남성의 국제경쟁력

    WTO체제아래서 살아남는 길은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길 뿐이다.작년 12월 제네바에서 UR협상의 바쁜 와중에 잠깐 한가한틈에 몇나라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각나라 산업의 경쟁력을 언

    중앙일보

    1994.08.01 00:00

  • 延면적 확보엔 다가구주택 유리

    흔히 주택가에서 지을 수 있는 집으로는 순수 단독주택이거나 전세용 다가구주택.분양용 다세대주택.점포주택,혹은 점포만 있는근린생활시설등인데 요즘 인기가 있는 주택은 다가구주택과 다세

    중앙일보

    1994.07.29 00:00

  • 탄현아파트 부엌가구 점검-에넥스

    에넥스(회장 朴有載)는 28일 오전9시~오후5시 金永光사장을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말 입주예정인 고양시 탄현아파트 6백52세대를 대상으로 입주전 부엌가구 점검

    중앙일보

    1994.07.28 00:00

  • 가상현실

    3차원 화면이 나타나는 투구 모양의 기기를 쓰고 컴퓨터를 조작하면 제트 엔진의 발진음과 진동을 느끼면서 우주와 행성 곳곳을 탐험하는 공상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영화『토탈리콜』의

    중앙일보

    1994.07.28 00:00

  • 인테리어 工費 급증-감정원,94년 건축단가표 발표

    아파트 건축비중 문틀.창호.벽지.바닥재등 인테리어 공사비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아름다운 집」을 선호하는 사회적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또 전체 공사비중 자재비와 인건비의 비

    중앙일보

    1994.07.25 00:00

  • (주)한샘,공동대표이사제를 채택

    부엌가구전문업체인 ㈜한샘(대표 趙昌杰)은 최근 崔楊河전무를 대표이사전무로 선임,공동대표이사제를 채택했다. 일반업무는 崔대표이사가 담당하고 趙사장은 신규사업으로 새로운디자인과 기능을

    중앙일보

    1994.07.21 00:00

  • 물기근

    요즈음 텔레비전도 신문도 사람들의 대화도 아니 독백조차도 물,물이야기 뿐이다.여름은 어떤 의미에서는 갈증의 계절이고 그 갈증을 나름대로 풀 수 있는 물하고는 친숙한 계절인데도 말이

    중앙일보

    1994.07.21 00:00

  • 이사철앞서 부동산가격 꿈틀

    9월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강남지역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전세가격이 움직이고 있다.두명의 자녀를 둔 30~40대의 직장인이 수도권에서 방3개,부엌1개를 갖춘 국민주택규모(전용면

    중앙일보

    1994.07.20 00:00

  • 인테리어전문점 참공간 집수리.소독등 일괄서비스 새상품

    「여름휴가를 즐기고 돌아와 현관문을 열면 꿈에 그리던 새집이눈앞에 펼쳐진다」. 「아내는 요술장이」의 한장면이 아니다.집을 뜯어고치고 싶어도엄두를 못내는 사람들을 위해 집이 비는 휴

    중앙일보

    1994.07.20 00:00

  • 26.물가高를 헤쳐가라(일본)

    상식에 속하는 일이지만 일본의 물가는 살인적이다. 평균학비가 1학년의 경우 국립대 5백44만7천여원(67만여엔),사립 문과계 7백96만7천여원(98만여엔),사립 이과계 1천40만6

    중앙일보

    1994.07.14 00:00

  • 띠오빼빼의 무녀도-90년대 우리뿌리 찾기

    『바람.물.불,하물며 부엌의 부지깽이 하나까지 모두 귀신의 화신인기라.기래 자기 자식이라도 아들.딸이 아니고 아들님.딸님으로 불러야 하는기라.』 무녀 모화에게는 이 세상의 모든 것

    중앙일보

    1994.07.08 00:00

  • 농특세,경지 재정리에 4조투입-농어촌 25곳 의료원 신설

    지난 76년이전에 경지정리가 된 20만㏊를 대상으로 논밭을 다시 반듯반듯하게 손질하면서 농기계 진입로와 용.배수로를 다시닦는 再경지정리사업에 오는 2004년까지 총4조3천억원의 농

    중앙일보

    1994.07.05 00:00

  • 신세대연구원 삼성전자 타임머신팀.미리내 소프트웨어

    『일하는 방법.양식.출퇴근 시간등 모든 것이 자유다.단지 이일을 정해진 시일안에 훌륭히 해내라.』 조직의 규제에 익숙한 연배의 사람들이 이런 지시를 받는다면 과연 제대로 해낼 수

    중앙일보

    1994.07.01 00:00

  • 「아기와 함께 생방송」인기/딸 돌보며 집에서 진행… 친근감 안겨줘

    ◎미 FM모닝쇼 화이트씨 출근시간 차안에서 듣는 라디오방송은 우리나라에서나 미국에서나 지루함을 달래주는 친근한 벗이다. 최근 미국 뉴욕맨해튼의 출근시간을 지켜주는 WMXV―FM의

    중앙일보

    1994.06.29 00:00

  • 22.日의 3세대 주택

    남쪽을 향한 히라야마(平山)씨 집 4평짜리 다다미방에 젊은 어머니 10명이 모였다.여기서는 히라야마씨댁 시어머니의 제안으로 매달 한번씩,3년째 茶道교실이 열리고 있다. 『아이들이

    중앙일보

    1994.06.28 00:00

  • 14.모일 곳과 쉴곳(上)

    유학생 L군(19.시카고 N고교 12학년)은 수업이 끝나는 날이면 갈 곳이 없었다. 오후3시에 학교를 마치면 그가 갈 곳이라고는 텅빈 10여평 남짓한 스튜디오(거실.침실.부엌의 구

    중앙일보

    1994.06.27 00:00

  • 김석환교수 오지그릇전/전통옹기와 만난다

    ◎서민정서 물씬… 덕수궁서 250점 전시 우리의 고향집 뒤뜰에서 변함없이 「한국의 맛」을 지키던 간장·된장·김칫독들.우물에서 갓 길어낸 시원한 물을 담아 아낙의 머리위에 얹고 갈때

    중앙일보

    1994.06.23 00:00

  • 부엌 개조중 지붕붕괴 1명죽고 4명 중경상-전남 완도군

    [莞島]15일 오후6시쯤 전남완도군노화읍신양리 朴正珍씨(48)집에서 부엌개조작업을 하면서 주민들이 벽돌을 쌓던중 갑자기 지붕이 무너져내려 마을주민 朴櫻豆씨(42.여)가 숨지고 崔陽

    중앙일보

    1994.06.16 00:00

  • 평등부부 만화가 최정현씨 가정

    만화가 崔正鉉씨(34)와 영화평론가 邊在蘭씨(33)의 15평짜리 작은 보금자리(과천시별양동 주공아파트)를 찾은 적이 있는부부라면 십중팔구는 크고 작은 싸움을 하고 되돌아간다. 『어

    중앙일보

    1994.06.16 00:00

  • 9년전 남편 잃은 嚴玲玉씨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배우자와 부모중 한쪽을 잃은 자녀들이 슬픔을 삭여가며 겪어왔던 고통과 삶을 향한 몸부림은 더이상단순한 결손가정의 얘기로만 치부될수 없다. 열가족중 한가족이

    중앙일보

    1994.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