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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군인 ·자원봉사자 ·정치인... 수해 복구엔 모두 한 마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30 군인 ·공무원 ·자원봉사자 ·정치인... 수해 복구엔 모두 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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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하루 평균 수술 100→50건”…점점 커지는 의료공백
31일 오전 조선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이 대학 의대 본과 4학년 학생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의료계 집단 휴진이 지난 21일부터 11일째 이어지면서 전국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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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난민 부른 사막화···매년 서울 100배 면적이 바뀐다
몽골은 기후변화와 과도한 방목으로 국토의 80%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사막이 확장되면서 수시로 대규모의 모래폭풍이 불어온다. 모래 폭풍이 닥치면 사람도, 가축도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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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집 PC 안에서 장영표 교수 아들 인턴서류 발견”
오세정 총장(오른쪽)이 국회 교육위 오전 국정감사 를 마친 뒤 국감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10일 서울대 국정감사는 ‘조국 청문회’ 2라운드를 방불케 했다. 야당은 조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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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공세에 '나경원 아들' 반격…서울대 국감 '조국 대전'
오세정 서울대학교총장이 10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서울대 국정감사는 '조국 청문회' 2라운드를 방불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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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최소 한달 대기” 국립대병원 대기 4년 전보다 최대 13일 늘었다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의 일반환자구역이 경증 환자들로 복잡하다. [연합뉴스] 국립대병원 외래 초진(첫 진료) 환자의 대기일수가 최근 4년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대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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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이 미세먼지 숨은 주범?…농촌 암모니아 배출량도 ‘깜깜’
지난달 7일 충남 천안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초지에서 관계자들이 봄을 맞아 옥수수 파종을 위한 퇴비를 뿌리고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 논밭에 뿌린 퇴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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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탄탄한 지자체 인천·세종 꼽혀…부산·광주는 부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 전국에서 가장 재정이 탄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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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잇몸뼈 무너져 안 된다고요? 티 안 나게 임플란트 심어요
차이 나는 임플란트 더와이즈치과병원 임세웅 원장은 임플란트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2stage GBR’ 기법으로 치조골을 복원하면 수술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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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딜레마 … ‘완판’ 아파트도 중도금 막혀
지난해 10월 1100여 가구가 분양돼 1순위 평균 2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경기도 안산시 초지역 메이저 타운 푸르지오 아파트. 분양 직후 계약에 들어간 지 일주일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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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카메라 20대에 맞서 … 저항 수단은 꽃 한송이 뿐
스튜디오 앞에 선 아이웨이웨이. [베이징=권근영 기자], [중앙포토] 아이폰5에는 꽃분홍색 반창고를 붙였다. ‘행동하지 않으면, 위험은 더욱 거세진다’라고 영어로 씌어 있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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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처럼 … 살림 파탄 난 지자체 '워크아웃'
재정이 파탄 난 지방자치단체를 살리기 위한 ‘지자체 파산·회생제도’가 올해 안에 도입된다. 부실 기업을 청산하지 않고 되살리기 위한 워크아웃(Work-out)제도와 유사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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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문화재 보수·관리 전반 고강도 조사 지시 왜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숭례문 부실 복구 등 문화재 보수·관리사업에 대한 고강도 조사를 지시한 것은 문화재에 대한 각별한 애착과 무관치 않다는 관측이다. 박 대통령의 문화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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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한우의 아빠 씨수소 50마리 지켜라”
구제역 백신 접종을 시작한 25일 수의과학검역원 수의사들이 경기도 고양시 성사동의 한 젖소 농가에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관련기사 추위에 강한 구제역 바이러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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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품질의 비밀은 …
한우는 우리 민족과 오랜 세월 함께 한 ‘지조 있는’ 소다. 한반도에서 신석기 시대부터 키웠다. 기원은 BC 1800∼2000년 인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도소와 유럽소의 ‘교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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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 당뇨환자 … 300만 육박
우리나라 인구의 8%(296만여 명)가 당뇨병을 앓고 있지만 조기 진단과 환자 관리가 매우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당뇨병학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3년 기준으로 전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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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산림도 소유·경영 분리를
'산에 나무는 많아도 쓸 만한 나무가 별로 없다'는 얘기가 자주 들린다. 선진국 여행 중 아름드리나무 산림지대나 광릉수목원의 전나무 숲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면 우리 야산의 아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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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리더와의 대화] 3. 리이닝 베이징대 교수
▶정덕구 교수 : 중국의 사회주의 시장경제는 현재 어느 수준에 도달해 있나. ▶리이닝(以寧.72)교수:60~70% 사이다. 아직 해결해야 할 3대 난제가 있어서다. 첫째는 국유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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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안정화 사업 '불안정'
쓰레기 산인 서울 마포구 난지도에 생태공원 등을 조성하는 안정화 사업이 시공사의 잇따른 부실로 1년 넘게 공사가 지연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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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시]보람은행 外
▶보람은행 = 기아자동차에 5백79억원의 부실여신 발생 ▶미래산업 = 액면가 5천원을 1백원으로 분할 ▶이지텍 = 미국 보카사 고속모뎀 국내판매권 취득설은 사실무근 ▶동양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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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保수가 5.5%線 인상-初珍환자부담 2천9백원으로
다음달 초부터 의보수가(醫保酬價:의료보험 적용 대상이 되는 의료행위의 값)가 5.5% 안팎으로 오른다. 이에 따라 총 진료비가 1만원 이하인 초진(初診)의 경우 환자 부담액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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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보성.승주 3개군 20억조성 초지 관리소홀
[順天]전남 고흥.보성.승주등 3개 군에 20여억원을 지원해조성한 초지 가운데 절반이상이 하급초지인데다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고 있다. 4일 이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조성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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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 조성 국유림 우선 매각을
산림청이 9월26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30대 재벌그룹이 목장·골프장·공장용지 등의 명목으로 소유하고 있는 산림면적은 4천7백95만 평에 달한다. 85년 이후 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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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막기 위해 나무를 심자
최근 대기·수질오염으로 국민건강과 식수마저 위협받고 있어 정부는 환경청을 환경처로 격상시키는 등 이의 치유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대책은 올바른 산림경영으로 울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