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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 목격자에 순찰차까지 … 하지만 신고자는 '0명'이었다
지난 1일 일어난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막을 기회는 무수히 많았다. 가해자들에게 둘러싸여 범행 현장까지 끌려가며 폭행당하는 피해자를 목격한 시민들이 셀 수 없이 있었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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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청소년들 끔찍한 폭력 저지르고 죄의식 못 느끼는 게 제일 심각"
부산 사상구의 여중생이 또래 학생을 폭행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다. [중앙포토]부산 여중생 등 청소년들의 폭행 사건이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청소년 전문가들은 "끔찍한 죄를 저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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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배는 때려도 티 안나" 서울 은평구 여중생 집단 폭행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부산과 강릉에서 10대 학생들의 '집단 폭행'이 잇달아 드러나 국민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은평구에서도 중학생 9명이 13세 여중생을 집단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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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장관 “청소년 폭행 가해자도 건강한 시민 성장 도와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 문제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위기 청소년들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위기의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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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집에 오물 날아와" 부산 경찰, 가해자 부모 신변보호 중
1일 오후 거리에서 가해 학생에게 머리채를 잡힌채 공장 쪽으로 끌려들어가는 피해 학생. 당시 그 거리를 지나가는 순찰차. [사진 YTN 캡처] 또래 여중생을 피투성이로 만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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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의원이 '소년법 개정'에 반대하는 이유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폐쇄회로(CC)TV. [중앙포토]부산, 강릉,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중·고등학생들이 피해자를 잔인하게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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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피해 여중생 어머니 "너무 화난다. 절대 용서는 없다"
온몸이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또래 친구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여중생이 6일 부산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 여중생은 폭행으로 인한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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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법 개정안' 나왔다...흉악범죄 청소년, 처벌 강화될까
부산에서 잔혹한 여중생 폭행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중앙포토]부산에서 여중생들이 피해자를 잔인하게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준 이후 강릉, 인천 등지에서도 비슷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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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여중생' 1차 폭행 3명 추가 입건…가해자 총 7명
부산 피투성이 여중생이 두 차례 학교폭력을 당한 가운데 1차 폭행에 가담했던 가해자 3명이 경찰에 추가 입건됐다. 이로써 피투성이 여중생 폭행으로 경찰에 입건된 여중생은 총 7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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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산 여중생 피해 동영상 유포는 불법" 경고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피해 동영상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유포되자 검찰이 서둘러 차단에 나섰다. 대검찰청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단순히 재미 삼아 피해 동영상을 유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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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는 소홀, 홍보는 열심' 부산경찰이 비판받는 이유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 경찰이 빠르게 적당한 조처를 했더라면 미리 예방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산경찰이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사진 '부산경찰' 페이스북 계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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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들 만나면 뭐라 할 건가요?" '호통' 천종호 판사에게 물었더니
천종호 판사 "가해 여중생들 만난다면 책임 엄중히 추궁할 것" [사진 SBS, 연합뉴스]'호통' 판사로 불리며 청소년 재판을 8년째 맡고 있는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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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신상털이 이어져…인스타 팔로어 1만 명 넘어
부산 여중생들이 또래 여중생을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폭행한 사건이 세간에 알려진 지 오늘(7일)이 5일째 되는 날이다. 그러나 네티즌의 분노는 좀처럼 가라앉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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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 2명 영장…가해자 부모는 신변보호
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들이 2개월 전에도 피해 여중생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여중생 2명이 피해자를 폭행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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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앳된 얼굴의 살인마 쇼크 … 일본 형사처벌 연령 16세 → 14세로
일본의 미성년 흉악범들에 대한 처벌 강화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끔찍한 범죄가 잇따르면서 처벌 수위를 높여 오고 있기 때문이다. 1997년 5월 일본 효고(兵庫)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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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기숙사서 선배가 후배 줄폭행” … 끊이지 않는 10대 폭력
지난 5일 0시10분쯤 인천 서부경찰서 산하 청라지구대 소속 경찰관 6명이 인근 모 여고 기숙사로 긴급 출동했다. “(3학년) 선배들이 (2학년 후배들을) 감금하고 못 나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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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폭행 여중생 모친 "가해 학생, '우리 엄마 돈 많다'고 말했다고 들어"
부산 여중생 폭행하는 가해자들 (부산=연합뉴스) 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들이 2개월 전에도 피해 여중생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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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충동조절장애'…학교폭력 '선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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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법 개정 반대’ 류여해, 과거 ‘데이트 폭력 금지 법안’도 반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으로 소년법 폐지 또는 개정 요구가 커지는 것에 대해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이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데이트 폭력 금지 법안에도 반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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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폭행사건 축소·은폐 부산경찰 파면" 청와대 청원 눈길
[사진 청와대 사진기자단,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부산에서 발생한 10대 소녀들의 잔혹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가 이미 경찰에 신고를 한 뒤에 보복성 2차 피해를 당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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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도 10대 집단폭행…여중생 1시간 20분동안 감금하고 때려
집단폭행으로 멍든 허벅지[C양 가족 제공=연합뉴스]최근 부산과 강원도 강릉에서 또래를 무차별적으로 때린 10대들의 폭행사건이 공분을 사는 가운데 지난 5월 충남 아산에서도 1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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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도 10대 폭행…여중생 모텔 감금하고 쇠파이프로 때려
지난 5월 충남 아산에서도 10대들이 여중생을 감금하고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 여학생은 온몸에 상처를 입어 3주의 병원 치료를 받았다. 사진은 집단폭행으로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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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10월 '슈퍼 연휴'...해외여행만 더 는다?
■ 「[일러스트=중앙DB] 정부가 다음 달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 9월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슈퍼 연휴'가 펼쳐지게 됐습니다. '내수 활성화'가 주된 목적이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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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에 경찰관 6명이 여고 기숙사에 출동한 이유...여고생들 군대식 폭행사건 때문
경찰 로고. [중앙포토] 지난 5일 0시10분쯤 인천 서부경찰서 산하 청라 지구대 소속 경찰관 6명이 인근 모 여고 기숙사로 긴급 출동했다."(3학년)선배들이 (2학년 후배들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