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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장관, 대양호 침몰사고에 "인명 수색과 구조에 총력"
통영해양경찰이 23일 오후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도 남동쪽 1.11㎞ (0.6해리) 해상에서 침수한 339t급 대형선망 127대양호 승선원을 구조하고 있다. [통영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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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은 BMW, 순찰차 10대와 도심 추격전···잡고보니 만취
12일 오전 2시쯤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인근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BMW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경찰 조사 결과 BMW 차량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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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고 싶어요" 그 말에 무차별 폭행…法 살인죄 때렸다
울산에서 지난 2013년 서현이 학대 사망 사건이 발생한 뒤 재판에 출두한 계모가 재판이 끝난 후 호송버스에 오르는 순간 '하늘로 소풍간 아이를 위한 모임' 카페 회원이 뿌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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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러지고 췌장 파열…"정인이 양부모 살인죄 처벌"의 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도된 정인이 입양전 모습. [사진 SBS 그것이알고싶다] 지난해 10월 양부모의 학대와 방조로 16개월의 삶을 마감한 ‘정인이(입양 전 이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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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차관은 내사 종결…내가 택시기사 폭행했다면 처벌은
지난달 6일 오후 11시30분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이 이뤄진 장소. 박현주 기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달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과 유사한 일이 나에게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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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부친 허위사실 유포 혐의 블로거 검찰 송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부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블로거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형법상 사자 명예훼손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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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개그지망생 폭행 방조 의혹에 "사실무근…추가 고소 진행"
[포토] 윤형빈 '옹알스 많이 도와주세요' 코미디언 윤형빈(40)이 개그맨 지망생을 상대로 폭행 및 폭언을 방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지망생 A(23)씨를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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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야구감독 아들,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지난 8월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모습. 사건과 관련없음. 뉴스1 유명 아마야구 감독의 아들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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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1채에 주인만 4명···'입주권 쪼개기'로 수십억 챙겼다
부산 남부경찰서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에서 재개발 구역 내 무허가 건물의 입주권을 분할해 수십억원 부당이득을 챙긴 조합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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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남성 혀 깨물어 3㎝ 절단한 여대생...경찰 "죄 아니다"
범죄 일러스트. 연합뉴스 성추행을 저항하는 과정에서 남성의 혀를 깨물어 절단한 여성에 대해 경찰이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남성의 혀를 절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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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중 초등생도 있었다…가출 청소년 집단 성범죄 3명 구속
가출한 청소년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들이 경찰에 3일 구속됐다. 중앙포토 가출 청소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일당이 구속됐다. 피해를 입은 이들은 8명에 달하며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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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내와 싸우다 둔기살해…현장선 강아지도 죽은채 발견
[중앙포토] 말다툼하던 도중 아내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2일 살인 혐의로 A씨(40)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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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측근 “이상호 룸살롱 사진, 김봉현 지시로 언론 뿌렸다"
이상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 연합뉴스 '라임 사태'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46·구속)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이상호(55·구속)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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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김봉현' 오락가락 진술 두고 공방…法, 어디까지 인정할까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증인(김봉현)은 그간 검찰 조사에서 거짓말을 했나?”(검사) “거짓말은 아니고…협조하지 않으면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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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기동민·이상호…라임사태 등장한 힘깨나 쓴다는 그들
라임 사태와 관련한 지난 8일 재판에서 ‘폭탄 발언’이 나왔습니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법정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전달하기 위해 5000만원을 건넸다”고 증언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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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게이트' 확산할까…"靑 수석 로비" 증언 나온 라임 사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4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최대 헤지펀드인 라임자산운용이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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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라면형제 화재 계기 됐나…구청들 ‘위기아동 점검’
두 아이의 아버지 A씨는 지난해 10월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서울 서대문구청을 찾았다. 생활고에 시달리다 월세마저 밀리자 살던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인 A씨는 구청에서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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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車 충돌뒤 "유골함 깨졌다"…이렇게 11번 사기친 60대
60대 남성인 A씨가 지난 6월 부산의 한 골목에서 고의로 차량에 부딪힌 후 깨진 유골함을 바라보고 있다. A씨는 차량 운전자에게 합의금을 받아내는 수법으로 총 11회에 걸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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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블랙박스에 담긴 “아, 야” 비명···혀 잘린 남성 ‘성추행 공방’
부산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 황령산에 주차된 차 안에서 20대 여성이 30대 남성의 혀를 깨물어 절단한 사건을 두고 정당방위인지 과잉방어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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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 공유'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페북, 경찰 내사 착수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페이스북에 성인물이 공유됐다가 삭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부산경찰청은 10일 "남부경찰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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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돌아다니며 '1234' 눌렀다…부산 알몸男 변태행각 전말
부산 남구에서 자신이 살던 원룸 아래층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맥주를 마시고 나체로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한 남성이 혼자 사는 남의 집에 몰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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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사라져 CCTV 봤더니…내방엔 윗집男 나체로 있었다
경찰 로고. 뉴스1 부산에서 20대 남성이 아래층 남성 집에 몰래 들어가 맥주를 꺼내 마시고 나체 상태로 음란행위까지 한 장면이 CCTV에 찍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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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취급으로 일상생활 불가능" 오륙도 익사 사고, 악플러 고소
연합뉴스. 최근 부산 남구 오륙도 앞바다에서 중학생이 익사한 사고와 관련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친구들을 비방하는 악성 댓글이 잇따르자 부모들이 고소장을 냈다. 부산 남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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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이든 10m만 갔든···음주운전 또 걸리면 징역형 때렸다
한밤중 도주국 펼친 만취 운전자.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음주 운전자 처벌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에 크게 미달하는 경미한 음주 운전자나 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