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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피해자 곁에 서겠다"…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
이원석 검찰총장이 보낸 책과 편지. 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김진주(가명)씨가 쓴 감사의 글에 자필 편지와 책으로 답했다. 김씨는 최근 검찰청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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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검찰총장에 편지…"피해자 위한 노력 감사"
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 2월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전국 선거전담 부장검사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부산 돌려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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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강간·성매매 시켰다…두 놈 동거하는 곳, 최초 공개 [제시카의 눈물②] 유료 전용
박병화가 거주하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다세대주택 인근 골목. 김태윤 기자 지난달 말 찾은 경기도 화성시 S대학교 후문. 이곳에서 약 200m 내리막길을 가다 보면 좁은 골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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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선데이] 연예기획사보다 못한 정당 공천 시스템
이재국 성균관대 교수 자고 나면 쏟아져 나오는 정치인들의 망언에 국민들은 속이 뒤집힌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말했다거나 어딘가에 썼다는 한 줄 한 마디는 자라는 아이들의 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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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200석이면 탄핵"…민주당 낙관론, 선대위는 입단속
총선을 20일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우위가 속속 드러나자 민주당에선 낙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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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국가 상대 손배소…"부실수사 책임"
지난해 6월 12일 부산 연제구 부산 법원종합청사에서 돌려차기 사건 피고인 이모 씨가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 받은 뒤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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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웃은 또 다른 ‘조두순’…성범죄 3143명 동네 전부 깠다 [제시카의 눈물①] 유료 전용
성폭력 범죄자 조두순이 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11일 조씨의 집 앞에 치안센터와 순찰차, 기동순찰대 차량이 있다. 김태윤 기자 이달 11일 오후 찾아간 경기도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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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 봐도 이기적" 부산 돌려차기男 '그알' PD에 보낸 편지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모씨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김재환 PD에게 보냈다는 자필 편지. 사진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캡처 "나 하나로 돈 버니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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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도태우, 목발 정봉주 공천 취소…여야 '막말후보' 잘랐다 [총선 리스크 비상]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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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살인 미수 ‘대구판 돌려차기’ 가해자…항소심서 양형 부당 주장
김경진 기자 원룸에 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흉기를 휘둘러 ‘대구판 돌려차기’로 불린 사건의 가해자 항소심에서 양형 부당을 주장했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고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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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돌려차기 피해자 책에 추천사…"국가는 피해자 편"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가 자신의 범죄 피해 사실과 지난 2년여 간의 회복 과정을 담은 책을 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이 책에 추책의 추천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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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작가됐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가 책을 출간하고 작가로 활동을 시작한다. 17일 김씨는 MBC뉴스 인터뷰에서 필명 김진주로 제2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책 『싸울게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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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살인' 최윤종 무기징역…"쟤 왜 살리는거야" 유족 오열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 최윤종이 지난해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모습. 뉴스1 신림동 등산로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종(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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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야지"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두번 울린 협박DM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가 지난 6월12일 오후 항소심선고 후 법정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SNS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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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길수, 특수강간 외에도 뺑소니·사기·상해 전과 있다
법무부 제공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뒤 탈주한 김길수(36)가 과거 성범죄뿐 아니라 뺑소니·사기·상해·특수강도미수 등 여러 건의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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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또다른 주거침입 사건 항소심서 감형 왜
부산 돌려차기 사건 CCTV 장면.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귀가하는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해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이모씨의 또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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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4살" 나이 속이고 12세 간음한 30대男…감형은 없었다
부산 연제구 부산고등법원. 뉴스1 자신을 14세라고 속인 뒤 10대 여자 어린이를 만나 간음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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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앞에서…"그건 검찰 탓"이란 법원장
“형사소송은 기소된 공소사실 가지고 하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오히려 해당 재판부가 적극적으로 움직인 사건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김흥준 부산고등법원장) “피해자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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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차기 피해자, 한동훈 대화 석달 대기…韓, 직접 전화해 사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19일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통화하게 된 경위를 전했다. 보복 협박에 시달리던 피해자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도움을 청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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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와 통화한 한동훈…그가 한 약속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한동훈 법무장관이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실시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와의 인터뷰 화면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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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남' 징역 20년 확정…피해자 "50세엔 나온다"
부산 서면에서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강간할 목적으로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남’ 이모(31)씨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지난 6월 12일 부산 연제구 부산 법원종합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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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징역 20년 확정
부산 돌려차기 사건 폐쇄회로(CC)TV 화면. 중앙포토 집에 가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뒤에서 발로 차며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징역 2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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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첫 공판서 "계획범행 맞다"…입장 바꾼 이유엔 침묵
정유정이 첫 재판에 출석해 기존 입장을 철회하고 계획적 범행이었음을 인정했다. 정유정은 과외 앱으로 알게 된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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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성폭행 살인 최윤종 "돌려차기男 보고 범행 결심했다"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 최윤종이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지난달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최윤종(